"'무당의. 나라'가 돼서 그런지 아무 관계도 없는 나를 엮고 있다. .... 저는 염력도 없고, 주술 할 줄도 모르고, 장풍도 쓸지 모른다"라고 지난 대선 기간에 말한 이재명 대표. 주술을 할줄 모르기 때문에 사주명리가이자 대중음악평론가인 강헌 씨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던 것일까요?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에 임명돼 2018년~2022년 경기문화재단 대표를 지냈던 강헌 씨는 김어준 씨가 운영하는 '벙커1'에서 '좌파명리학' 특강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세상에나! '좌파명리학'이라니요? 평생을 역술인으로 평범하게 살아온 분들은 모두 우파라는 논리잖아요. 명리학도 좌우로 나누어 가르는 것은 정의로운 건지... 지난 9일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를 지내던 시절 초대 비서실장었던 전모씨가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로써 '이재명 사건'과 관련된 주변인물 가운데 사망한 사람은 모두 5명입니다. 15개월, 1년 3개월 사이에 일어난 일입니다. '우연'이 너무 자주 반복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aEmUS1He9tw
첫댓글 이재명에게 내려질 천벌을 예고하는 죽음들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