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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center><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20_cafe_2007_10_23_04_57_471d00880999a" border=0></center><br><br>
<CENTER><font size=4 color=#33FFFF style=background-color:#FFFFFF;><b>왠지 허전한 마음<Br><br>옆지기 마누라가 있다가 孫女 봐준다고<br>아들네집에 가고 없으니<br>이렇게 허전할수가 있나요,<br><br>잠자리에 들어도<br>옆구리에는 찬 바람이 들어오고<br>따뜻한 밥을 먹어도<br>따뜻함을 못느끼니----<br><br>나이도 얼마 되지않은데<br>몇일만 없어도 이렇게 허전하니<br>예전에 구박도 주고 한겄이<br>맘에 자꾸 걸리고<br><br>앞으로 더 잘해줘야 되겠다는 마음이<br>이제사 철이 드나봅니다.</b></font><br><br><CENTER><EMBED src=http://pds17.cafe.daum.net/download.php?grpid=wq7k&fldid=4LPB&dataid=72&fileid=2??dt=20060217225409&disk=25&grpcode=good81243&dncnt=Y&.swf width=400 height=85 type=application/download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BR><BR><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n6708.com.ne.kr%2Ficon%2Fanimal_016.gif"></br><br><EMBED style="LEFT: 5px; WIDTH: 300px; TOP: 5px; HEIGHT: 69px" src=http://club.catholic.or.kr/capsule/blog/download.asp?userid=769269&seq=11&id=97327&strmember=u90120&filenm=%B9%E3%BF%A1+%B6%B0%B3%AD+%BF%A9%C0%CE+%2D+%C7%CF%B3%B2%BC%AE.mp3 width=300 height=69 type=application/octet-stream showstatusbar="true" VOLUME="0" hidden=true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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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지인님
하세요 후후후 거봐요 평생친구가 그리소중 하담니다 
^*^ 이제는 세월이 가깝게 다가오심을 느끼시나 봅니다 ~ 젏어서는 모르던 자리를 세월을 맞이하면서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니 우짜면 좋습니까 ~ 산행모습이 넘 멋있습니다 ^*^
평소에는 모르지만 옆에 없으면 허전해지는 게 부부인가 봅니다~! 우리 여자들도 그래요~~ 남편이 없으면 허전하고 평소에 쇼파차지하고 있는게 미웠지만 집안이 빈것 같고~
옆에 있을때는 몰라도 옆에 없으면 허전하지요. 부부는 평생 허물 없는 친구가 맞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배님 예쁜 사진과 구수한 노래 즐감하고 갑니다.정모때 뵙도록 하입시다
반쪽이라 그렇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