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이님이 X-Japan 펜타; 소원; 하신거 보고 저도 같이 흥분했다가 제가 굳이 '빌지' 않아도 X-Japan이 한국에 한번쯤은 오겠지 하는 생각에 금새 평정심.
그래서 저도 정말 펜타 때 원츄;하는 밴드 하나 물 떠 놓고 100일 기도 해 볼려고요.
King's X - Dogman
King's X - Groove Machine
King's X - Manic Depression (From Woodstock 94)
하 펜타 관계자 ?님들 젭알 (작년에 보니깐 "한맺힌 유색인종. 피킹으로 세상에 핵테러하다" 이런 삘 좀 좋아하는 거 같더만)
아 그리고 제 블로그에 X-Japan 관련 개그물 하나 썼는데 제가 봤을 땐 뭐 대충 살짝 재밋는거 같긴 한데 문제의 소지가 될 만한 발언이 너무 많아서 일단 영팝엔 옮기진 않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만 "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 되는거냐 -_-;;;" 를 클릭 (아 증말 블로그 관리도 돼지우리 같이 하면서 이젠 홍보까지?) |
출처: 정말 이렇게 까지 해야 되는거냐 -_-;;; 원문보기 글쓴이: Pharmer
첫댓글 ㅎㅎㅎ 전 근데 펜타때 안와도 그닥 상관은 없어요. 단독공연 온다는 보장도 없고...그냥 혼자 설레발 치고 있는거죠 ㅋㅋ 전 어차피 일본에서 공연하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일본으로 고고씽 할거기 땜시...^^ 라스트 라이브때 티켓있었는데 못간게 천추의한이라서!! ㅠㅠ 아직도 제 책상 서랍 깊숙이 고이 간직하고 있는 라스트라이브 티켓...-_-;;
라스트라이브...+_+ 같이가기로했던 친구들이 배신때리는 바람에 홀로 뱅기타고 도쿄돔으로 날아갔었다는...흐흐흐 ㅠㅠ 남은 표를 암표상들의 텃세속에 눈치보며;;표 없는 사람들에게 팔다가, 결국 시작전에 암표상에게 비싸게 팔아넘기는 스킬도 발휘하고 -_- 그나저나 영팝에서 이런얘기를 하게될줄은 진정 몰랐어요... ㅋㅋ
최고로 부러워요!! 그 무엇보다 제일 부러워요....ㅜㅜ
짜식!! 내가 King's X 광팬이었자너 으아. Dogman의 감동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