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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용인경전철 곧 조만간 정식개통 할것 같습니다. 용인시에서 일단 3천억 준다고 합의한듯
delta3 추천 0 조회 949 11.12.12 12: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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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2 12:35

    첫댓글 진짜 용인경전철은 정말이지 혈세 낭비의 결정판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냥 분당선 지선으로 운행했거나 아니면 수원~용인 중전철이 차라리 낳았는데 이건 서울행 수요와 수원행 수요 다 패대기 쳤으니 말이죠.

  • 11.12.12 14:13

    용인경전철은 노선자체가 에러임

  • 작성자 11.12.12 15:14

    예전에 기억나는게 작년에 지방자치선거할때.. 영통구 모후보의 공약이

    용인에버라인을 영통까지 끌어오겠다였는데.. 결국 그 후보는 낙선했어요

  • 11.12.12 15:17

    분당선생기면 아마 용인도 개통되겠죠.

  • 11.12.12 15:47

    환승셔틀밖에 못하는 노선인데 하필 그 셔틀대상 노선이 개통은 늦고 거기에 노선형편도 안습이라 참....;

  • 11.12.13 07:38

    분당선 개통때까지 용인시에서 시간끌기 한것처럼 느껴지는군요..나꼼수??..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11.12.13 11:58

    맞습니다.. 그리고... 괜히 분당선 공사 지연되니깐 예산 끌어서 죽전-구갈/기흥역 구간 공기 당긴게 아니죠..; 꼼수 까진 아니구요. 이미 09년 개통 예정때 분당선 공사가 지지부진 해서 개통 1년 연장한 적도 있습니다.

  • 11.12.13 12:00

    일단 연 500-700억씩 분담금 주는것보다 5160억 한방에 주고 분담금 안내고 추후 운영방식 결정하는걸로 (공사를 세우든 아님 그냥 용인 경전철이 운행을 하든) 결론이 날겁니다. 어떻게 저런 수준의 분담금을 30년을 줄 생각을 했는지.. 시청도 시청이지만 이거 연구 용역한 연구소도 참 안타깝습니다.
    근데 용인은 저정도로 훅 갈 정도로 예산 모자른 동네는 아닌데 하여튼 이슈가 크게 됐어요.

  • 11.12.13 22:54

    좋던 싫던간에 시간끌기에는 성공했네요 ㅋㅋ

  • 11.12.14 09:49

    에효~ 세금 낭비 때문에 속쓰리긴 한데... 허송세월 녹슬도록 놔두는 것보다는 그나마 나은 것 같습니다. 용인은 에버랜드쪽으로 경전철을 놓을 것이 아니라 분당선이나 신분당선 지선을 구성, 신갈 쪽을 경유시켜서 동탄 신도시까지 연장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출퇴근 동선을 봐도 그게 더 효율적이었는데 말이죠.

  • 11.12.14 20:58

    그쪽은 상갈에서 갈라져서 동탄 지나서 경부선 오산역으로 가는 노선 계획된게 따로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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