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젤루속상한 거 이런게 아닐까요?"
살아오면서 젤루속상한 거
자라온 환경여건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요
어떤 의견이 있을까하고 문제를 던져 보았지만
성실하게 답변을 하는님은 몇...분이 안되더군요
그중에서 몇개의 답변을 보면
세상에 태어나 의미없이 살다가는거
또한 자신을 숨기고 싶을때
제맘을 알아주지 않을때
아파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볼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을 받았을때
등 몇개의 답변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런것도 있겠지요
조실부모.가정환경.배우자외도.초혼실패.
배우자사망.도박.구타.가산탕진.재난.감옥살이.
교통사고.가정불화.처가갈등.불치병
암튼그렇고 그런것들이 쭈욱 있습니다.
그러나 내팔자거니 하며 체념하거나 또는
차선책의 방법을 찾을수가 있을것 같아요
이를테면 배우자외도.구타등은 극단적으로 이혼을
생각할수 있고 그외는 자기 의지만 있다면
해결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까요? ㅎㅎㅎ
살아오면서 젤루속상한 거
아마 자식관계가 아닐까 지는 생각합니다
어쩔수없이 자신이 짊어지고 가야할것이기에
자식이 속썩이는것만큼은 어쩔도리가 없는것 같아요
죽일수도 없고 누굴탓 할 수도 어떻게 할수도 없는것입니다
외면 할수도 없는게 자식관계랍니다.
나이를 먹어도 자식은 어린애라고 하지않습니까?
이제껏 살아오면서 젤루속상한게 자식문제...
아직 경험을 하지않는사람들 있고
지금 그 문제로 아마도 머리아픈 사람도 있을껍니다.
주위 사람들 이야길 쭈욱 들어보면
집집마다 골치덩어리 하나씩은 꼭 있다고 하더이다.
좋으게 아니니까 일가친척들에게도 숨긴다고 하더이다.
어릴때는 개구장이로 자라서 ....
학교 다닐때는 말썽꾸러기...
커서는 이태백.건달루....
간신히 시집장가 보내놓니까 불협화음으로 이혼...
사오십 나이에는 부모를 외면하는 사회적 패륜아로....
요즈음에 흔히 뉴스에서 볼수있는 일입니다
옛날 내가 자랄때는 그래도 아버지를
젤루 무서워하고 가족이 중요한것도 알고
내가 해야할 일을 미리 알았으며
어떻게해야 하는지 알면서 자랐지만
요즈음은 핵가족화와 빠른 서구화로
부모자식 관계가 남만큼도 못한 그런 사회구조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보니 그런현상인것 같습니다.
아마 컴과 휴대폰문화가 한몫을 했을껍니다
인터넷으로 인해 부모자식의 대화는 단절되고
사회구조의 못된건만 보고자라서.......
아니 그런 아이들이 자라서...
요즈음은 부모가 능력없으면 자식관계는
더욱 냉랭해진다고 하더이다.
집에들어모연 대화도없이 자기방에서 방문꾸욱닫고
컴퓨터하고 놀고 있으니 속타는 일이지요?
그쵸.............맞지요?
몸짱얼짱이런거나 알고.....
그래서 아직은 우리나라에 보수라는게 더 있어야합니다.
진보 - 좋습니다.
그러나 미국사회나 유럽사회를 보세요
그렇게 환영할만한 건 아닌거 같은데....
어쩌니저쩌니해도 유교사상이
우리나라의 가족사회를 매끄럽게 하는데...
호주제도를 없애자고하는 요즈음 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더익어야하는 우리나라의 가정사회구조입니다.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우리사회는 많은 시행착오를 우린보고있지요.
늘 걱정입니다
죽으면 화장한다는것도 어쩌면 내죽어서 자슥들이
산소관리를 제대로할까 걱정하는 노파심에 그리하는이도 많습니다.
결국은 그런거 같아요
다른 모든것들은 극단적으로 차선책을 강구하지만
살아오면서 젤루속상한건 아마 자식사랑 부모사랑이 아닐까요?
자식... 죽이지도 못하고 속을 썩이는거...
불효하는 자식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노부모님을 바라볼때
이건 정말 잘 생각해야 되는일입니다.
내게는 이런일이 없도록 미리 방지하고 관리하여
우리들 가슴에 피멍드는일이 없어야 합니다
우린 내자식한테 효도받을생각 눈꼽만치도 하지말구요
그러나 내부모님한테는 효도하는 그런시간 하세요.
그리고 자식관계 다시한번 확인하고 내가 뭘 해야하는지 깨닫고
내노후는 내가 알아서 한다는 생각을 굳히세요.
다른어떤것은 차선책을 할수가 있지만
살아 오면서 젤루속상한 건 자식문제입니다.
자식을 키우는 일이 어디 녹록하기만 할까요 ? 강선생님의 글에 공감을 얻고 답글 주신분들의 마음을 혜량하여 봅니다 그만큼 자식 농사가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살면서 많은 장애가 따르고 속상한일이 생기겠지만 자식 나의 분신이 올바른 길을 안가면 부모로서 그만큼 마음이 아프겠지요 올바른 가정 서로 믿고 존경하는가정안에서 바른 자식들이 생긴다고 봐야할것 같읍니다 글잘보고 갑니다 새벽 바람이 찹니다 운동다니시나요 아직도 ? 몸조심하세요
강석호 선생님 저도 좋은 자식은 아니었읍니다 늘 아버지 미워하고 .. 원망하고 그리고 바람둥이인 아버지를 존경하고 따르시는 여필종부형 어머니가 원망스러웟읍니다 근데 철이드니 아버지도 이해하고 어머님도 역시 불행한 인생만은 아니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강선생님 손주 정말 얼굴도 잘생기고 말도 잘하고 한인물하더군요 에구 부럽습니다 난 언제 며느리보고 손주 볼련지 하하하
강선생님 다녀가셧네요 노랑 모자 쓰신 모습이 제왕같으십니다 하하 감기 걸리셧다구요 어서 낳으셔야 하는데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요 감기 이겨내시고 병도 이겨내세요 너무도 좋은글을 주셔서 잘 보고 있읍니다 한번 뵈어야 할텐데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힘드시겠지요 한번 병문안이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
얼른 쾌차하시기를 늘 바라는 마음입니다 병원을 오고가면서 선생님의 얼굴을 볼때 늘 마음이 아픕니다 어제글을 못보고 오늘에서야 보았읍니다 늘 교훈을 주시는 글에 공감을 하여봅니다 자식이 결혼하면서 부모애를 태웟지요 죽자살자 올인하는 아들 전 나름대로 장모님에게사랑도 받고 그리고 평안한 가정의 사위로 들어가길 바랬지요 자식일에는 입찬소리 못하겠더군요 선생님 우리 손주녀석 보았지요 지하라부지 최고로 압니다 선생님도 손주 보고 싶으시지요 정많으신 선생님인데 .. 글 잘보고 갑니다
자식을 둔 마음에 자식이 내가 원하고자 하는 길을 가지않고 다른길을 가고자 할때 그걸 만류하는 과정에서 속을 많이 태우지요 . 산다는것이 그러면서 사는것이지요 아마 며느님이 편부 슬하에서 커오신 모양입니다 둘이 서로 사랑햇고 하지만 부모마음에 평안한 가정에서 장모 사랑도 좀 받고 그러기를 바라셨나봅니다 하지만 인간사 어디 뜻대로 되나요 ? 그렇게 사랑하던 아드님 아마 상진님을 닮으셨을것 같읍니다 언젠가 올리신 며느리의 눈물이 기억납니다 그래요 이쁜 손주 안겨주고 둘이 행복하게 살면 그걸로 우리몫은 족하지요 상진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석천님 강선생님글이 좀 긴편이지요 저도 읽어보는 데 늘 한참 걸린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강선생님의 글을 보면 늘 애틋한 마음에 가슴이 아프답니다 그러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또 읽고 답글 놀이를 합니다 ㅎㅎ 늘 좋은 답글 주셔서 잘보고 있읍니다 석천님의 하해와같은 보살핌 강선생님도 고마워 하고 있을 겁니다 감사드립니다
축하축하해요 말씀 많이 들었읍니다 이번 서울에서 강선생님 뵙고가셧다지요 잘하셧읍니다 강선생님은 말씀 안하시는데 로버트님에게 쪽지 보내셧다구요 . 저희가 매일 병문안 다닙니다 직장에서 몇정거장 안되니 틈나면 들리지요 아이 잘키우세요 좋은 아빠 되기를 빕니다
이제 늠름하고 자상한 아버지 실것 같읍니다 늘 강선생님에게 마음을 주시고 격려를 해주시는 깊은정에 감사드립니다 다녀가셧군요 .. 아이가 집에오면 울음소리 가 시끄러울거에요 그래도 사람사는 재미가 나지요 열심히 일하겟다는 의욕도 더 생기실거구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자식을 키우는 일이 어디 녹록하기만 할까요 ? 강선생님의 글에 공감을 얻고 답글 주신분들의 마음을 혜량하여 봅니다 그만큼 자식 농사가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살면서 많은 장애가 따르고 속상한일이 생기겠지만 자식 나의 분신이 올바른 길을 안가면 부모로서 그만큼 마음이 아프겠지요 올바른 가정 서로 믿고 존경하는가정안에서 바른 자식들이 생긴다고 봐야할것 같읍니다 글잘보고 갑니다 새벽 바람이 찹니다 운동다니시나요 아직도 ? 몸조심하세요
요즘 강선생님 새벽운동 못다니십니다 감기가 걸려서 약을 드시고 계셔서 새벽바람 차갑다고 못다니게 하는 중입니다 대신 낮에 잠깐 한시간 정도 산책하십니다 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감기 얼른 낳으셔야겠네요 몸이 불편하시면 맘도 불편하실텐데 . 요즘 감기 독해요 아플만큼 아파야 낳지요 근데 저항력이 떨어져서 잘 낳으실지 .. 너무 힘드시겟네요
글읽어주시고 답글 주신 많은 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자식이란 존재는 부모가슴아프게 하면서 자라나는 사람들이지요 저도 역시 자식이었고 지금도 자식이고 부모입니다 자식 농사 할이야기가 많지요 그래도 저에게 잘하고 꿋꿋하게 가정 잘꾸려나가고 이쁜 손주를 안겨주어서 고맙기만 합니다 다녀가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선생님 답글에서 만나 반갑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 늘 진솔한 글에 감동하고 있읍니다 말씀처럼 자식이란 사람들 부모가슴 아프게 하며 자란다는 말씀에 쉽게 동의를 합니다 늘 어머니 생각으로 마음 아프신 강선생님 어서 낳으셔서 어머니 곁에 가실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강석호 선생님 저도 좋은 자식은 아니었읍니다 늘 아버지 미워하고 .. 원망하고 그리고 바람둥이인 아버지를 존경하고 따르시는 여필종부형 어머니가 원망스러웟읍니다 근데 철이드니 아버지도 이해하고 어머님도 역시 불행한 인생만은 아니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강선생님 손주 정말 얼굴도 잘생기고 말도 잘하고 한인물하더군요 에구 부럽습니다 난 언제 며느리보고 손주 볼련지 하하하
진솔하신 선생님 이세상의 어떤 착한 마음을 가지신 보다도 더 착하고 영혼이 맑으시지요 . 선생님 오늘이 지나면 다 그만이지요 너무 맘아프게 생각하시지 마세요 다녀가셔서 죄송합니다 선생님보다 늦게 다녀가네요
강선생님 다녀가셧네요 노랑 모자 쓰신 모습이 제왕같으십니다 하하 감기 걸리셧다구요 어서 낳으셔야 하는데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지요 감기 이겨내시고 병도 이겨내세요 너무도 좋은글을 주셔서 잘 보고 있읍니다 한번 뵈어야 할텐데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힘드시겠지요 한번 병문안이라도 했으면 좋으련만 ..
많은 분들이 좋은 답글로 강선생님 글을 빛내주셔서 달리 드릴 말씀이 없는것 같읍니다 오늘도 새날이 밝았읍니다 모든 님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얼른 쾌차하시기를 늘 바라는 마음입니다 병원을 오고가면서 선생님의 얼굴을 볼때 늘 마음이 아픕니다 어제글을 못보고 오늘에서야 보았읍니다 늘 교훈을 주시는 글에 공감을 하여봅니다 자식이 결혼하면서 부모애를 태웟지요 죽자살자 올인하는 아들 전 나름대로 장모님에게사랑도 받고 그리고 평안한 가정의 사위로 들어가길 바랬지요 자식일에는 입찬소리 못하겠더군요 선생님 우리 손주녀석 보았지요 지하라부지 최고로 압니다 선생님도 손주 보고 싶으시지요 정많으신 선생님인데 .. 글 잘보고 갑니다
자식을 둔 마음에 자식이 내가 원하고자 하는 길을 가지않고 다른길을 가고자 할때 그걸 만류하는 과정에서 속을 많이 태우지요 . 산다는것이 그러면서 사는것이지요 아마 며느님이 편부 슬하에서 커오신 모양입니다 둘이 서로 사랑햇고 하지만 부모마음에 평안한 가정에서 장모 사랑도 좀 받고 그러기를 바라셨나봅니다 하지만 인간사 어디 뜻대로 되나요 ? 그렇게 사랑하던 아드님 아마 상진님을 닮으셨을것 같읍니다 언젠가 올리신 며느리의 눈물이 기억납니다 그래요 이쁜 손주 안겨주고 둘이 행복하게 살면 그걸로 우리몫은 족하지요 상진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자식때문에 마음고생을 좀 했지요 그때 십년은 더 늙어버린것 같읍니다 자식이 좋다는데 제가질수밖에요 이젠 아이가 잘합니다며느리도 손주도 이쁩니다
강석호선생님! 평안하신지요.?..오늘도 선생님의 글을 읽어보는대 한참이나 걸렸네요.ㅎㅎㅎ 평소존경하는마음에 늘~방을찾곤했는대 너무나 가슴아픈글을대하면 무언가 죄송한마음에 요즈음은 뜸 했었습니다..오늘오랜만에 선생님의 글을 한줄 한줄 읽어보니 너무나 고운말씀에 몇자의 글로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요즈음건강은 어떻하신지요 하루빨리쾌차 하셔서 천사님들에게 만남의 기쁨을 주시길바랍니다......건강하세요...또뵙겠습니다.
석천님 강선생님글이 좀 긴편이지요 저도 읽어보는 데 늘 한참 걸린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강선생님의 글을 보면 늘 애틋한 마음에 가슴이 아프답니다 그러면서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또 읽고 답글 놀이를 합니다 ㅎㅎ 늘 좋은 답글 주셔서 잘보고 있읍니다 석천님의 하해와같은 보살핌 강선생님도 고마워 하고 있을 겁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