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단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하 ‘지원단’)이 핀테크 분야 수출애로 해소에 나섰다. 지원단은2월 28일 서울에 소재한 프론트원(FRONT1)에서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출입은행 등 관계부처‧기관과 함께 금융기술(핀테크) 분야 수출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수출애로를 청취하고애로해소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
< 금융기술(핀테크)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요 >
ㅇ 일시/장소 : ‘24.2.28.(수) 15:00~16:30 / 프론트원(FRONT1, 서울 마포) ㅇ 참석자 : 지원단(나성화 부단장 주재), 금융위, 중기부, 금감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진공, 수은, 금융기술(핀테크) 분야 업체 등 관계자 ㅇ 주요 내용 : 금융기술(핀테크) 분야 수출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애로 해소방안 논의
이날 간담회에서 금융기술(핀테크) 기업들은 해외 현지정보 제공과 파트너사 발굴 지원, 국내 금융기술(핀테크) 산업에 대한 해외 홍보 강화, 정책금융 및 예산지원 강화 등을 요청하였다. 지원단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들은 해외 금융규제 정보제공 사업, 금융기술 시연회(핀테크 데모데이) 확대 계획, 금융기술(핀테크) 기업 대상 정책금융사업 등에 대해 현장에서 설명하였으며, 여타 애로사항은 조속한 해소를 위하여 지속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나성화 부단장은 “핀테크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전략 산업으로서높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수준을보유한우리나라가 국제 경쟁력을갖춘 분야인 만큼,지원단은 작년 대한민국 금융기술 주간(코리아 핀테크 위크(‘23.8.30.-9.1.))에서 금융기술(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1:1 수출상담을 진행한 데 이어 금번에는 간담회를 통해 금융기술(핀테크) 산업 전반의 수출애로를 청취한 것”이라며,“앞으로도 금융기술(핀테크) 분야의 수출애로를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