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서울교외선 거의 안쓰는 선로 있잖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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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능곡 - 의정부 구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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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근데 이 구간 지나가본 결과 거의 숲이던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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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교외선이 전철로 부활할 확률은 몇 %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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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제 생각에는 제로에 가까울거 같고 곧 있으면</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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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안전등급에도 D 등급 판정을 받아 철거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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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떠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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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국책사업 또는 국가 보조금이 들어가는 사업을 하려면 최소한 전문기관의 BC 타당성 조사가 필요합니다. 최소한 B가 C보다 커야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데, 교외선이 B가 C보다 높을까요? 전철화 뿐만 아니라 복선화도 해야하고 플랫폼설치 등등 고려할게 많습니다. 게다가 그 구간을 다니는 버스조차 배차가 20분이 넘어가는데... 쉽진 않을겁니다.
첫댓글 열차도 거의 안다니는 마당에 안전등급이 문제될 리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경기도에서 저걸 가지고 순환선을 만들려고 하니(게다가 순환선 얘기가 나온지도 꽤 오래되었고) 철거될 리는 더더욱 없습니다.
거의 다니지는 않는게 아니라 일부 화물열차가 댕기긴 합니닷~
레일바이크로 부활할듯...
레일바이크도 괜찮을거같네요 ^^
민영화 한다 뭐한다 말들이 많던데요
광병셔틀처럼 단량급 열차로 운행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역이 간이역수준이라서 운임계산방식을 어찌 하느냐에 따라서 좀 바뀌겠지만요..
철거되지는않지만 전철로부활할 확률은 제로에가깝다고 보고있습니다.
전철화 하지 않는다면 철거 될걸요?
@kk0192 일부 화물열차가 다니기때문에 철거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중앙선응봉역 일부 화물열차'만' 다니기 때문에 통근노선화 안 된다면 철거해도 별 상관 없는 노선이죠. 애초에 화물을 주 목적으로 지은 노선도 아니고. 그 정도야 트럭 수송으로 대체 가능하니.
전철화 확률은 50-70프로 보고있습니다 아마 전철화않하면 고양시민들이 시위할꺼 같습니다
제로가 말이 안되죠 고양-의정부인데 서울 않거치고 의정부 갈수 있는 철도인데 전철화해야합니다 전철화하면 고양시민및 서울 마포구.은평구사람들이 편하게 다닐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수요를 생각하지 않고 고양시민들이 뿔난다는 이유만으로 적자노선을 전철화시킨다고요? 말이 되는 말씀을;;
통일로(1번국도) 대자삼거리 인근에 철교가 지나가고 있는데, 지표면에서 철교까지 높이가 5미터도 안 됩니다. 더군다나 폭이 좁아서 병목현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노선을 다시 만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나마 수요가 날만한 곳이 원릉역 주변이죠. 여기는 도시화 된데다가 고양시청 소재지이기 때문에 능곡-대곡-원릉 셔틀 형식으로 굴리면 괜찮을 듯 합니다. 나머지는.... 너무 허허벌판이라 답이 없죠.
우리나라에서 국책사업 또는 국가 보조금이 들어가는 사업을 하려면 최소한 전문기관의 BC 타당성 조사가 필요합니다. 최소한 B가 C보다 커야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데, 교외선이 B가 C보다 높을까요? 전철화 뿐만 아니라 복선화도 해야하고 플랫폼설치 등등 고려할게 많습니다. 게다가 그 구간을 다니는 버스조차 배차가 20분이 넘어가는데... 쉽진 않을겁니다.
차라리 교외선의 숲속만 있는 그 중간 구간은 아에 역을 만들지말고 그냥 통과시키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표정속도를 급행급수준으로 올릴수 있고요.
교외선은 된다고 보여집니다. 국가철도구축망에도 잡여 있고~ 다만 시기의 문제겠지요~
서해선, 소사-원시, 대곡-소사 선이 완성된다면 충분히 매리트 있는 노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