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지하철은 선풍이 메달려 있었던것같은데 ㅎ
밖은 32도
지하철역 36도
사람 지나가는 자리에 실외기가 있는 어메이징
21세기 만만세
첫댓글 맞아요. 94년도 2호선 에어콘 없고 지하철 창문 열고 달리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여름이라 덥지 하고 다녔네요.
저때, 말도 안되던게 역무원놈들 사용하는 에어컨 열기가 대부분 역사로 배출되게 장착했더군요. 돈내고 타는 승객들은 열기맞아가며 땀 뻘뻘 흘리는데, 지들은 돈받아처먹으면서 찬바람 쐬고. 진짜 말도 안되었습니다.
94년도 에어컨 없는 대중교통에서 기록적인 폭염을 겪고난 후 대중교통에 에어컨이 설치되었죠.전 94년도에 지하철 2호선타고 매일 오가다가 더위먹어서 밥도 못먹었던 기억이...
노영심의 노래중에 지하철 1호선에 가면 연인이 표정이 바뀐다는 가사도 있었죠. 지하철 1호선 플랫폼은 냉방이 안됐던지라... 2~4호선은 냉방이 됐지만, 안전문이 없던 때여서 역시 지금 생각하면 엄청 더웠죠.
첫댓글 맞아요.
94년도 2호선 에어콘 없고 지하철 창문 열고 달리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여름이라 덥지 하고 다녔네요.
저때, 말도 안되던게 역무원놈들 사용하는 에어컨 열기가 대부분 역사로 배출되게 장착했더군요. 돈내고 타는 승객들은 열기맞아가며 땀 뻘뻘 흘리는데, 지들은 돈받아처먹으면서 찬바람 쐬고. 진짜 말도 안되었습니다.
94년도 에어컨 없는 대중교통에서 기록적인 폭염을 겪고난 후 대중교통에 에어컨이 설치되었죠.전 94년도에 지하철 2호선타고 매일 오가다가 더위먹어서 밥도 못먹었던 기억이...
노영심의 노래중에 지하철 1호선에 가면 연인이 표정이 바뀐다는 가사도 있었죠. 지하철 1호선 플랫폼은 냉방이 안됐던지라... 2~4호선은 냉방이 됐지만, 안전문이 없던 때여서 역시 지금 생각하면 엄청 더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