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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젊은시절
맑은향기 추천 0 조회 84 23.03.21 04: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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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1 05:38

    첫댓글 맑은향기님~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 23.03.21 06:13

    맑은향기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공과가 있긴 하지만
    이승만 대통령은 원조 얻어다가
    배고픈 국민들 먹여 살리느라 애쓰셨고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개발과 새마을운동으로
    배고픔을 벗어나고 공업국가로 변신시켰지요
    이제는 한국이 세계의 선진국입니다

    기술수준, 경제규모, 국민의식수준, 기타등등
    다만 도덕적인 수준은 퇴보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걱정입니다

    맑은향기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 23.03.21 06:56

    저도 맑은 향기님 글을 읽으며 걱정을 합니다

  • 23.03.21 06:56

    국민정신이 깨어나야 할텐데요.

  • 23.03.21 08:03

    초근목피를 식량증산으로
    산업혁명으로 공업입국을
    황토산을 삼림녹화로
    한恨 덩어리를 뇌관삼아 에너지로 폭발시키고
    가슴을 뚫리고도 담담한 그 이름 박정희
    절은이들이여
    그의 서재를 가 봐라
    소설,수필,시집 한권도 없고 온통 나라걱정 관한 책뿐이더라
    그대들에게 옳게 전달치 못한 나도
    역사의 죄인일까 두렵노라


  • 23.03.21 08:05

    맑은 향기님
    저도 공감합니다.
    가난했던 시절을
    겪어보지 못한
    이유도 있겠지요.

  • 23.03.21 08:33

    지정신들이 아닌게지요.....
    하는 꼬라지들하곤.......딱맞는 지적이셨어요....ㅋ

  • 23.03.21 09:19

    간만에 맑은향기님 글 읽어보고 공감 합니다
    맞는 말씀 이지요

  • 23.03.21 14:34

    배고픔의시절을 모르는 요즘세대들은 그런얘기하면 ,,그때가언젠데,,하며귀담아 듣지도 않하려 해요.참 음식버리는건 예사로알고 귀한줄 모르는걸 보며살으려니 답답한 현실입니다
    귀한글 공감하고갑니다

  • 23.03.21 19:50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취직 못해서 탈이라고 하지만
    왼만한건 외국인 노동자들이 다 메꾸고 앞날이 참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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