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백야도 둘레길을 마치고 도착한 꽃섬~~^^ 기대했던만큼 아니 그 이상의 아름다운 환상의 섬이었습니다^^ 햇빛님들과의 맛난 점심식사도 좋았구요 인솔해주신 뽀이 대장님 수고많으셨구요^^ 한끼식사를위해 무거운 등짐져주신 존이님 마메님 달님 케이님 은반님 그린대장님 외산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구절초 필때쯤 한번 더가면 더 좋을거같네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섬이라 그런지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치 않아 좀 아쉬웠지만, 금오도 비렁길 등 어느섬 보다도 아름다운 섬이였답니다. 우리회원님께서 아름다운 하화도 사진으로 잘 담아오셨으니 앵콜하면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라니님이 함 대장님께 잘 말씀해보시지요. ㅎ 시산제땐 라니님과 친구분이 맛있는 만두국을, 요번 여행땐 더사세님이 주꾸미 샤브샤브를 해주셨습니다. 두분 넘 수고많으셨구 감사했습니다.
이 늦은 시간에 한마디~ 무엇보다도 꽃섬의 백미는 " 옆으로 자란 소나무 " 라고 생각했는 데, 역시 그 부분을 놓치지 않았네요. 사세님의 눈썰미도 대단합니다. 더구나 드릅나물도 사 드렸다 하니, 그 착한 마음씨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일부 산우님들의 일탈된 행동에 조금 심정이 착잡했었지만, 사세님으로 인하여 꽃섬중매쟁이가 된 것에 긍지를 가져 봅니다. 앞으로도 여수에 자주 오시길 기대합니다. ~^^
첫댓글 깊은산속 옹달샘!
귀엽네~와~액자에 담는 실력이 일취월장 했구나~
올 만에 만나서 반가웠다네~^^
간만에 언니랑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종종 같이할수있었음 좋겠어요^^
보이대장님인솔해주심에감사합니다...달님도요...사세님 보통일이아닌음식준비에고마움을전합니다....가시님 신경써주셔고맙습니다..
그외여러산우님 즐거운트레킹반갑고즐거웠습니다...
케이님닉 좀 그만 바꾸시고...
자주뵈요..^^
넘 수고 많으셨어요..^^케이님 덕분에 옆에서 잘 먹었네요..
더*사*세님 여러회원님들 만나게드시라고 어려운일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덕분에 너무잘먹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복받으시며
오래오래사시라고 기원드립니다
사랑 마니마니받으시며 늘행복하시기를
외산님 만나뵈서 반가웠구요...신회원이 되야겠네요^^
네...오래살아서 햇빛의
넗으신 아량으로 잘봐주시고요
늘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어제의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남니다
내가 부상중이라는 것도 잊을만큼 즐거운 일탈이었담니다 함께하신 산우님들께 감사함을전함니다
특히 사세님의 맛난요리솜씨...정말 감동이었슴니다 또한 마메님의 깊은 배려에도요!
한동안섬의 기억으로 행복하게 미소지을수 있겠네요...
부상이 더 심해지신건 아닌지 염려되네요...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빨리 회복되시길..^^
부러운맘.....ㅎㅎ 하늘님도 오랜만에 보이시고ㅡ,ㅡ
하화도답게 꽃 도 멋지네요,,
앵콜 안하시나? ㅎㅎ 고생 하셨어요,,
너~~~무 좋은섬 우리들만 보고왔네요
가을에 구절초필때감 더 좋을거같드라구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섬이라 그런지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치 않아 좀 아쉬웠지만,
금오도 비렁길 등 어느섬 보다도 아름다운 섬이였답니다. 우리회원님께서 아름다운 하화도 사진으로 잘 담아오셨으니
앵콜하면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라니님이 함 대장님께 잘 말씀해보시지요. ㅎ
시산제땐 라니님과 친구분이 맛있는 만두국을, 요번 여행땐 더사세님이 주꾸미 샤브샤브를 해주셨습니다.
두분 넘 수고많으셨구 감사했습니다.
ㅋ 제가 좀 해먹이는게 취미라서요^^
몹쓸병이져~~
근데 맛있게 드셔주는분들이 있으니까 재미가 있는거예요 달님같이~~~^^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모든게 가능한게 아닐런지요^^
그 또한 우리들의 추억이기도하구요
달님~~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하구요^^
덕분에 싱싱한 쭈꾸미를 맛보았네요^^
사세님...해먹이는게취미에요...ㅋㅋ 주변정리하고 몹쓸병 간호할까요..ㅋㅋ
oh~~ no~~~~ㅋㅋ
참으시지요~~^^
이 늦은 시간에 한마디~
무엇보다도 꽃섬의 백미는 " 옆으로 자란 소나무 " 라고 생각했는 데, 역시 그 부분을 놓치지 않았네요.
사세님의 눈썰미도 대단합니다.
더구나 드릅나물도 사 드렸다 하니, 그 착한 마음씨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일부 산우님들의 일탈된 행동에 조금 심정이 착잡했었지만, 사세님으로 인하여 꽃섬중매쟁이가 된 것에 긍지를 가져 봅니다.
앞으로도 여수에 자주 오시길 기대합니다. ~^^
꽃섬이 아른거려 머지않은날에 또 가볼까합니다
글구 드릅샀다구 나중 선착장앞에서 부추한단도 덤으로 주시드라구요
덕분에 좋은추억만들고왔습니다^^
부추 겉절이해서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방법을 알려드리지요. 잘 다듬어서 삼등분으로 자른후 진간장, 고추가루, 마늘을 넣고 무쳐서 드시면 됩니다.
부추는 자체향이 강하므로 다른 양념은 필요없습니다. ㅎ
어제 부추 겉절이 만들어서 한접시 뚝딱~~^^
완전 피로회복된거같네요^^
달님~~거기에 참기름 살짝쳐도 아주좋아요^^
넘 잘하심 평생하실지도모르는뎅^^
꽃섬의 꽃보다 더 이쁜마음으로 쭈꾸미샤브샤브에 드릅까지 구입해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해준 더사세님..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더불어 사는 세상의 약자로 더*사*세님~~~딱 어울리는 닉이네요...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려요~~~*^^
곧 자연산 드릅이 나올거예요
도시락 찬으로 자주싸올거니까
함산자주하심 맛보여드릴께요~~^^
늘 같은모습일것같은 가을님~~~어쩜 꽃섬같이 마음을 들뜨게하는 매력이 있어요
숙오많으셨고 감사하구요~^^외연도에서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