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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산서성의 평양성
태허루 추천 6 조회 962 17.09.09 20:2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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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09 20:41

    첫댓글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9.09 21:18

    중국 역사의 95%가 허구라고 합니다.
    한때 중국이 외화유치 목적으로 외국 기업 유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각 성이 옛 역사를 관광사업으로 활용 성의 역사를
    소개했는데 우리역사와 관련된 내용이 많이 소개되었고,
    중앙정부가 나서 지방정부의 역사를 소재로한
    관광유치사업은 폐지가 됩니다.
    외화보다 역사의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훨 두려웠던 모양입니다.
    치우천자의 릉이 이런 연유로 알려지고 복원이 되었지요.

  • 17.09.10 03:39

    @태허루 현중국 고등이상졸업자중 역사에대한 진실을 묻는자체가 바보취급받는다고 합니다. 80%이상 엉터리역사인것을 알고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대만유학시절 본토대륙학생과 대만학생이 역사애기 나오자 한국인의 지식으로 중국역사 애기를하니 두 중국인이 배를잡고 웃으다고 하더군요 ..

  • 17.09.09 20:46

    그쪽엔 온돌문화가있나요?

  • 작성자 17.09.09 21:04

    바로 보셨습니다.
    올린 취지이기도 하구요.
    우리민족만 온돌을 활용을 했습니다.^^*

  • 작성자 17.09.09 21:18

    중요한 내용이 하나 더 남았습니다.^^*

  • 17.09.09 20:55

    중국과 한국의 지명은 왜 이렇게 비슷할까요.
    역사찾아 삼만리가 될 것같습니다.

  • 작성자 17.09.09 21:05

    대륙에서 반도로 축소되면서 옛 영광의 지명을 옮겨옵니다.^^*

  • 17.09.09 21:13

    고조선과 북부여 고구려를 구성한 부여계와 흉노계는 인골자체가 차이가 납니다...
    좀도 상세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17.09.09 21:17

    정확한 지적입니다.
    기사내용중 참고할 것이 있어 기사의 사실 확인과 무관하게
    올렸으니 양지바랍니다.
    훈은 단군조선의 위성국이지 단군조선이 훈의 오른팔로
    표현을 한 것은 우리역사의 폄훼지요.
    중국역사가 우리역사로 밝혀질 날이 곧 오겠지요.^^*

  • 17.09.09 22:30

    진나라는 후에 韓, 趙, 威나라로 갈라져 이 세 나라를 3진이라 하는데,

    晉나라를 3국으로 나눈것이. 韓.趙.魏.

  • 17.09.09 21:54

    ~늘 범상치 않은 입담의 매력에 푸욱~빠진 독자입니다^^
    헌데 요즘 재야 역사학계의 폭넓은 인식에 비하면 조금은~약하다 시픈^^
    ~뭐 어떤분들에겐 이정도도 환타지니 뭐니 하겠지만요?

    얼마전 어떤분이 댓글에 박용숙님의 샤먼제국인가를 얘기하신 기억이 나는데~
    그런 인식에는 어떤 생각을 갖고계신지요?

    ~물론 박용숙님은 소설가이신 모양이드라구요^^

  • 작성자 17.09.09 22:02

    반갑습니다.
    아직 확하지 못했습니다.
    역사의 흐름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으로 추정만 합니다.^^*

  • 17.09.09 22:09

    치는 우리 특히 고구려성의
    특징이죠!

    2천년의 역사를 가진
    한반도의 건축물들이
    넘 초라하고 보잘 것
    없습니다.

    님의 글이 다 맞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17.09.09 22:19

    방갑습니다.
    알고 계셨군요.
    아래에 대략적인 내용을 남겼기에 댓글은 줄입니다.

  • 작성자 17.09.09 22:12

    제가 인식할수 있는 범위는 온돌문화와 성입니다.
    우리민족의 성은 관측이 쉬운 곳에 치라는 것을 두어
    적의 침략을 조기에 발견 공격이 쉽도록 합니다.
    그런데 우리 성은 석축이 기본입니다.
    위 그림에 보이는 성은 치가 존재하고 전돌구조입니다.
    치의 형태로 보면 우리 성 구조이나 축성 재료면에서 보면
    중국 성 형태를 띕니다.
    개인적 판단으로 석축의 구조를 감추기 위해 전돌로 외곽을
    다시 한번 쌓지 않았나 싶어요.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자금성을 미 해군 대위가 청말에 확인한 내용으로는
    석축구조에 치가 존재했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치를 깍아내고 시멘트로 축성을 발라 원형을
    감춘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7.09.09 22:17

    자금성 또한 옛 고구려의 또 다른 평양이 아니었을까
    추정합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성씨의 본이 있습니다.
    중국은 거의 다 사라지고 본은 없고 성만 살아있어요.
    아마도 본향이 살아있으면 민족구분이 쉬워지고 민족 정체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정책적으로 본을 없애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본이 살아있다면 한반도와 연결고리가 쉽게 밝혀질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 17.09.09 22:22

    온돌도 마찬가지고요....
    중국은 뿌리가 없지요.

  • 17.09.09 23:02

    [천하제번식공도(天下諸番識貢圖). 1418년 제작]

    2006년 1월과 3월에 개빈 멘지스는 계속하여 두 번이나 중공변호사 류강의 협조를 얻어
    1763년에 모사한 것으로 알려진 1418년 세계지도와
    그 지도 견본의 탄소연대 측정자료 결과가 맞다고 발표하였다.

    류강이 소장하고 있는 이 「천하제번식공도(天下諸番識貢圖)」는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와 BBC 등 주류 영문매체에 보도된 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였다.

    1763년 제작된 천하전여총도(天下全與總圖)에,
    1418년에 제작된 천하제번식공도(天下諸番識貢圖)란 원본지도를 필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 17.09.10 04:05

    고구려성이 저렀게 생겼군요..형태만 알았지 실물은 처음봄...

  • 17.09.11 11:17

    지나족이 쓴 삼국지에도 흉노족이 슬쩍 언급되어 있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없어져 버렸지요.
    지나족 장수들을 파리정도로 뭉개버린 여포"라는 장수인데요. 어려서 한족에게 부모형제들이 몰살당하고 천애의고아로 자란 흉노족이지요. 지나족이 그를 정략적으로 이용합니다.영리한 그가 모를리가 없었겠지요. 동탁이건 나발이건 전부 베어어립니다. 그에겐 철천지 웬수이니..그러다가 같은 흉노족인 초선이를 죽도록 사랑하죠. 초선이도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을 겁니다. 이런 그를 천하의 파렴치로 묘사해논 삼국지, 지금 여포보다 더 무서운 장수가 등장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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