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장 19 ~ 21절
19 그 성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우리 주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터는 아름다우나 물이 좋지 못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20 엘리사가 가로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
21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지며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찌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주님께서 오셔서 이 땅이 네 가지의 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길가, 돌밭, 가시밭, 옥토까지
가는 네 가지 밭이 있다는 겁니다.
땅이 좋지 못해서 토산이 떨어지고, 물이 좋지 못해서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겁니다. 성경은 마태복음 3장 10절에 열매를 맺지 못하면 찍으라고 합니다. 그럼 열매를 맺어야 되는데 땅이 좋지 못한 겁니다.
누가복음 8장 11 ~ 15절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길가는 말씀을 뿌려도 마귀가 와서 즉시 그 씨를 빼앗아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져도 즉시 빼앗긴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씀을
들었는데 삶에서 그 말씀이 기억이 안 되는 겁니다. 말씀이 기억이 안 된다는 뜻은 말씀대로 살아갈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결론은 말씀 안에 들어있는 구원의 생명을 빼앗겼다는 겁니다.
성령이 계셔서 내게 충만하시면 말씀은 내 속에서 기억나게 하는 기억이 들어있습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길가는 무슨 짓을 해도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돌이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 기쁨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궤에는 이름이 몇
가지가 붙어있습니다. 하나로 붙어있지 않습니다. 하나는 ‘법궤’ 입니다. ‘법궤’ 라는 법이 붙어 있다는 것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철저하게 알려주는 겁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이 말 중에서 ‘언약궤’ 라는 말이 붙어 있습니다. 똑같은 말인데 언약궤라는 말이 붙어 있을
때에는 하나님의 사람들아 소망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그 언약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서 있다는
뜻입니다.
수많은 선지자를 옮겨서 이 ‘언약궤’의 말씀을 줬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소망을 가지라는 이 ‘언약궤’의 말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언약궤’가 나올 때에는 하나님 백성들에게 소망에 관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법궤가 나올 때에는 죄인인 것을 절대적으로 깨닫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다음에 이 말 중에서
또 하나가 이 법궤 중에서 ‘증거궤’라고 합니다. ‘증거궤’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온
후 내가 어떻게 살므로 어떻게 되어 진다는 것을 증거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인생으로 증거 될 수 있다는 이 궤 하나를 가지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나타나시는 겁니다.
돌밭은 말씀을 들을 때 말씀에서 소망을 발견한 겁니다. 언약궤가 있으니까 소망을 발견한 겁니다. 그 소망을 발견했지만 육신의 시험이 오면, 뭔가 문제가 생기면 그
말씀을 즉시 기억하지 않는 겁니다. 자기 방법으로 그 과정이 옮겨지는 겁니다. 이 사람은 지금 열매가 없습니다. 시험이 없으면 그 사람은 계속
갈 수 있습니다. 누가 날 안 건드리면 잘 하는데 건드리면 안 된다는 겁니다.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가시떨기는 세 번째 땅의 구조입니다. 가시덤불에 떨어졌다는 것은 염려와 욕심 때문에 그것이
이루어지지 아니합니다. 이 세 가지의 밭(길가, 돌밭, 가시덤불)에서는
열매가 없습니다.
땅이 좋지 못해서 열매가 없다는 겁니다. 땅이 좋지 못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아무리 뿌려도 그
사람은 열매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세상의 주관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머리털하나도 세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살려고 별짓을 해도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죽으려고 해도
되는 것도 아닙니다. 다 하나님 안에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인생이 염려를 하고 산다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교만인 겁니다.
염려하는 자가 오늘 삶에서 하나님 앞에 열매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염려를 한다는 것은 창조주를 멸시하고 있는 겁니다. 그 사람의 삶에서 열매라는 것은 안 됩니다.
열매는 옥토가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예수를 믿으면 다 저절로 옥토라고 생각합니다.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좋은 땅 옥토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지키고 사는 겁니다. 그 말씀을 지키고 사는 자가 인내 없이는 안 됩니다. 이 밭의 대한
얘기가 지금 결실을 맺게 되는데 이 성경에서는 그것을 삼십 배, 육십 배, 백배의 그 결실을 얻게 된다는 겁니다. 열매가 나온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들에게 천국을 말할 때에 이 세상에서 그것이 체험된 자만이 그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는 겁니다. 그 말이 기억되게 하고 그 고향을 사모하게 된다는 겁니다. ‘아
진짜 천국을 가고 싶다’라는 말이 내 속에서 사모하게 된다는 겁니다.
세 가지의 밭은 똑같은 밭이더라도 땅이 좋지 않아서 열매가 없습니다. 옥토는 말씀을 지키어
인내하여 결실하는 자, 열매 맺는 자입니다. 이 세상에서
열매를 맺고 살아야 됩니다.
해당 말씀은 "땅의 회복과 소금(1) 말씀에 대한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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