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의 중앙선이 다른 광역노선들과 비교해서 배차간격이 길어서 불편한점이 큰데 이유는 중앙선쪽에 간선열차와 공유로 인한 선로용량부족으로 많은 차량투입이 불가능해서이죠.
그렇다면 중앙선부분이야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경의선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할 여지가 있는데 청량리역을 기준해서 운행계통을 나누어야 한다고 봅니다.
즉 경의선~청량리역구간과 청량리출발 중앙선구간 두 파트로 나누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선로용량에 여유가 있는 편인 경의선~청량리역구간에 배차간격을 더 줄일수가 있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중앙선이 복선하나가지고 광역과 간선을 모두 포용하기에 무리가 가니 아예 청량리역 지하에서 별도로 출발하는 광역노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청량리역지하에서 출발해서 중량구 망우역~구리시~남양주 도농을 경유해서 그 이후로는 지상에서 2복선화 확장이 가능하니 그 후로 지상에 나와서 2복선으로 달리는 방안입니다.
첫댓글 용이 하겠네요
청량리에서 용산역 구간만 잘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