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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안되는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4)
망중한 추천 1 조회 113 23.07.07 09: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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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7 09:58

    첫댓글 안면와사풍 이라는 병도 있나 보네요
    원인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중병이군요
    고생 많이 하셨네요

    좋은일에 마가 낀 것입니다
    살다보면 별의별 풍상고락 겪지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7.07 10:17

    다행히도 돌아간입은 99%정상이 됐다만
    그 병으로 인해
    회사를 너무 일찍이 퇴사를 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말씀대로 마가 끼었던거지요.

  • 23.07.07 10:31

    구안와사가 왔었군요
    제가 회사다닐 때
    밑에 직원이 그게 왔었는데
    무지 고생하드라구요

    말도 잘 안 되고
    식사하는 것도 그렇고
    눈도 이상하게 떠지고
    참 힘든 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99% 돌아오셨다니 다행입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7.07 12:10

    처음에는 밥수저가 입으로 안들어가
    빨대로 우유만먹고 살았습니다.
    고생많이 했습니다.

  • 23.07.07 12:05

    침맞으면 금방 낫는다고 들었는데 회사까지 관두고...아쉽네요

  • 작성자 23.07.07 12:13

    그런사람들도 있나본데
    아주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다 추억담이 됐습니다.

  • 23.07.07 13:28

    망중한님~
    그게 비로 구안와사 라는 병이죠
    그건 보통 침 맞으면 3일만에 돌아 오더라구요
    아이고 아까버라
    소장은 물 건너 가고 회사에 사직서까지 내고
    설상가상이네요
    가슴 아픕니다

  • 작성자 23.07.07 14:28

    죽어라하고 닭을 쫓았는데
    닭이 지붕으로 후루루룩 날아 가버리니
    결국은 닭쫒던개가 지붕쳐다보는 꼴이되고 말았지요...ㅎㅎ~
    크라운제과에대한 추억이 너무 많다보니 아쉬움이 더 컸구요.

  • 23.07.07 17:16

    아이구우, 평생 애쓰셨는데 그리 되었군요. ㅠㅠ
    인생 마음대로 안 되는 것 같데요.
    그래도 보람 많이 얻었으니
    지금처럼 건강하게 지내시면 되리라고 봅니다.

  • 작성자 23.07.07 19:09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대로 안되더군요.
    한동안 정말 힘들었습니다.

  • 23.07.08 07:51

    호사다마 라는 말이 이럴 때 쓰이네요..
    지금으로선 웃으며 얘기하지만
    당시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제
    새옹지마, 전화위복 이야기를 기다려 봅니다~
    건필하세요~

  • 작성자 23.07.08 09:28

    두용님~~많이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다지나간 추억이 되었습니다.만
    무탈한 오늘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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