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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지역 시합이 있었는데,
4강전에 황당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어디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스윙을 하는순간 오른손
네번째 손가락(신경또는 힘줄)이 뭔가 제 자리를 벗어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바로 라켓을 놓았더니 네 번째 손가락이 제 의지와 상관없이 덜덜 떨리고 있었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을 겪으신 분이 계실까요??
계시다면, 치료는 어찌 하셨는지요??
이런경우 정형외과를 가는게 맞는것이지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발에도 쥐가 나듯..
손이도 쥐가나고 경련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근육을 쓰면 흔히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축구선수들도 후반전 많이뛰면 다리 쥐나서 다 드러눕죠..
영양제 중에 쎄투 라는 약이있는데 근육을 건강하게 해주는약이라 저도 몇년먹었는데 괜찮더군요.
통증크리닉 병원에 가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전 그정도 까진 아닌데 저도 ST로 바꾸고 약지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그냥 조심 하면서 치고 심하면 파스로 근근히 버팁니다.
다시 FL로 갈까도 생각 중인데..그냥 버틸때 가진 버텨보려구요.
안좋은 증상 같은데요 그증상으로 침맞는분을 제가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