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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오늘 두 경기 리뷰..그리고 내일 경기 프리뷰..
Grant Hill의 First step 추천 0 조회 749 06.11.29 22: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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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30 01:18

    첫댓글 하재필의 성장이 눈부시더군요 오세근,함지훈,박상오의 포스트진에 대항하기에 힘에부치기는 하나 하재필 외에 김동민이나 방경수도 쓸수 있고 김영환이라는 믿음직한 에이스가 있기에 내일경기 기대가 됩니다. 차재영의 리바운드와 수비도 기대되고 말이죠.. 문제는 역시 하재필이 함지훈을 상대로 얼마나 해줄수 있느냐가 되겠군요.

  • 06.11.30 01:20

    강병현은 정말 물건이더군요 올해 드래프트 1픽을 두고 싸울 4인방에 뒤지지않을만큼 올 드래프트 못지않게 내년 드래프트도 기대됩니다. 강병현,김민수,차재영,정재홍등 좋은선수가 많죠...모쪼록 두팀다 좋은경기 펼치시고 부상당하지 마시길...

  • 06.11.30 04:52

    중대 입학예정가드는 송도고출신 김선형입니다. 그리고 명지대는 변현수.. 저도 잘 모릅니다 ^^;;ㅋㅋ

  • 06.11.30 09:14

    강병현 1번 전향은 대학에선 이미 실패했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장신 가드들과는 달리 스피드와 탄력 등이 월등히 좋습니다. 에이스 기질도 충분하구요.. 특히 미들라인 점프슛은 정말 일품입니다. 박성진은 고등학교 때의 기대와는 달리 아직 아쉬움이 있지만, 아직 어리고 충분히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지컬이 너무 약한게 흠입니다. 정의한은 스피드와 투지가 아주 좋은 선수인데 이 선수도 수비에선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공격 때의 리딩은 아쉬움이 있는 선수입니다. 경기력도 좋을 때와 나쁠 때 차이가 극심합니다. 김태술과 다른 가드의 차이는 농구를 풀어나가는 데 있습니다.

  • 06.11.30 09:12

    특히 박성진이나 박찬희 같은 가드는 자신의 득점이 술술 풀리면서 경기를 이끌기 때문에 잘 되는 경기는 확연히 잘해보입니다. 하지만 공이 빡빡히 돌고 같은 팀원의 움직임이 나쁠 때의 경우 흐름을 이끄는 것이 부족합니다. 이것이 김태술과 다른 대학팀 가드와의 차이입니다. 김태술은 더 높은 레벨의 팀원들과 운동할 떄 더 좋은 플레이를 보일 듯합니다.

  • 06.11.30 10:15

    어제 상무전에서 눈에 띈 것은, 단연 김영환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하재필이 맘에 들더군요. 부디 좋은 포스트맨이 되길 바랍니다. 대학 최고 레벨 센터 함지훈과의 대결에서도 많이 배우고 선전하길 바랍니다. 도전자는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법이니까요. 그나저나 함지훈 정말 자리선정 능력이 대단합니다. 마치 공이 함지훈을 찾아가는 듯한...

  • 06.11.30 10:20

    연대는 향후 일이년 정도는 고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고교생 중 대박급이 거의 없고, 중대는 함지훈 윤호영 등에다가 앞으로 4년을 책임질 오세근이 있고, 그에 비해 꿇릴것 하나없는 유종현도 있죠. 어제 발렸다고는 하지만 명지대의 송창무 김봉수 라인도 건재하구요. 고대는 하재필이 1년 꿇어준게 얼마나 고마울까요;;

  • 06.11.30 10:24

    함지훈은 4학년 아닌가요?

  • 06.12.01 05:00

    4학년 맞습니다.

  • 06.11.30 11:06

    진짜 하재필은 적당한 벌크업만 된다면 좋은 센터가 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신장이 202cm라는데(보기엔 리얼 같음) 팔이 길어서인지 더 커보이더군요, 그러나 빈약해 보이는 웨이트로 인해 파워가 부족한듯...올 초만 해도 버벅대며 "역시 1년 끓은것이 선수 하나 망쳐놓았네.." 생각했지만 빠르게 회복하고 또 빠르게 발전하네요, 요즘은 하재필,유종현,오세근,유성호등 신진 빅맨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마농구가 즐겁네요.....단 각 5cm정도씩만 컸었으면하는.....방덕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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