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맺힌 부인의 경고장
한 아내가 숨을 거두기전 남편에게 만약에 재혼을 하면은 귀신이 되어 나타나겠노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남편은 곧 바로 재혼을 했고, 밤마다 전처가 귀신으로 나타날까봐 전전 긍긍했다.
몇일 동안 아무일이 없어 안심을 하고 행복하게 지냈는데.... 전처가 마침내 긴 머리를 풀어헤친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
" 허억 ! 왜..... 왜 .... 이... 이제야 나타났어? "
남편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귀신이 대답했다.
* * * * * *
"머리하고 손톱 기르느라 늦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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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답고 소중한 멋진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그냥 웃고갑니다 으히히히히히히
머리하고 손톱 많이길렸나.
무서워요
웃고감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바탕 웃고 물러 가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