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충청도 음성에 살고있는 불알친구이며 고등학교 때 까지 함께 했던 친구에게 모처럼 연락이 " 여보세요! 않죽었네" " 죽길 바라냐 이 좀마나" "ㅎㅎ 니죽어서 내가 득볼께 없는데 " " 은제 함 내려와라" " 요즘 안바쁘구? " 내가 일하는거 아니니" 명절 전후로 해서 함 내려가 봐야 겠네" " 그러던지 요즘 할일 없으믄 내려와서 현장이나 봐주던지"
일하자고 연락 오는넘들은 있는데 내가 아직 마무리가 않되어 선뜻 답을 못할 뿐이다 내일이 아직 확정이 난게 아니라 차라리 않된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이 바로 친구에게 가련만 그동안 벌려놓은 것들이 있기에 이렇게 삶을 버거워 하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구정안에 이제 깨끗하게 정리를 하려고 .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고 지금 이건 사는게 아닌 인생에 그냥 속절없이 끌려가고 있는 삶이라고 .
그로인해 뻐져리게 교훈도 얻었고 두번다시 시행착오는 않하리 라는 생각속에 힘들어도 버티며 살아내고 있는 것이다.
첫댓글 무언가를 정리하려면
손해를 보더라도
과감하게 버려야
또 다른 선택을 할수있음요
혹시나~
하면서 보내는
속절없는 세월
과감하게 결정내리시라요
ㅎ
그렇지
그건 옳은 말인데 쉽게 정리가 않되네
워낙 많은 금전을 지원했기에 말이지 ㅎ
@지 존 기술만 투자하지
돈은 머하러 투자했능교?
돈은 이제
투자하는기 아이고
그냥 쓰는거라예
ㅎ
@무늬 글게 말이야
한두픈도 아닌
내 노후자금이 다 들어갔으니
여태 밍거적 거리고 안되었다면 빠른 포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제 생각에는 앞이 불투명한 뜬구름 잡는거보다 당장 손에 잡히는게 좋을듯 합니다만
어찌 모르리
이번 명절 까지 시간을 벌고 그후에 정리를 하려고
기술
자격증
있으면
힘든일. 안하고도
번다는데
수험준비
기술 강의 듣는거도
정부서 수업료
내 주더군요
노후에는 기술자격증이
필요로
하더라고요
인생은 60대 부터
귀한 60대를 허비 하는것은
황금같은 시간을 놓치는 것이다
형말씀 맞아요
기술자격증
있는사람 누구든 부럽더마요
노후에는 정말 큰 힘을주는 자격증 이지요
있어도 나처럼 안쓰는 넘도 ㅎ
지존님 좋은 일 있기를요.. 아자 아자 !!!
아자마켓 가시자는줄
@지 존 아자마켓이 뭐지요?
@착코 여기카페에 모든 옷가지며 생필품 거래방 있는데 ㅎㅎ
@지 존 아..네....
@착코 착코님 아자마켓으로 놀러오세요.
좋은날에 좋은물건을 공짜로 받을수도 있답니다.
궁금하심 함 와보셔요.^^
@지 존 ㅎ ㅎ 하여간 ~
아고. 존이가 투자를 해서 그러는군아
그일이 잘되었음 좋겠네
여지것. 기다렸는데
요즈음은 모든게 힘들거든
글치 ㅎㅎㅎ잘될거야
늦었다 할때가
제일 빠른거니
다 정리하시고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음성 오시면
지호도 보고가세요
맛난거 사드릴께요 ~^^
그래 이제 서서히 마무리 하니 ㅎㅎ곧 지호 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