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플레이어 프로파일 - 샬럿 밥캣츠.

[Duncan&Kidd홧팅]

키드길크리스트 코멘트에 with two eyebrows 가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정말 오래 헤맸네요. ㅡ.ㅡ;

문득 앤써니 데이비스 사진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ㅎㅎ

사가나 쟙은 예전 NBA Live 게임 프랜차이즈 모드 돌릴 때 백업 센터로 애용했었는데, 게임과 현실은 정말 차이가 많죠.

Commentary

Charlotte Bobcats: 2012-13 roster

Originally Published: October 5,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샬럿 밥캣츠에 대한 나의 플레이어 스카우팅 리포트와 2012-13 예상치를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참조: 예상치는 '11-12 NBA 시즌동안 500 분 이상을 플레이한 선수들에 한한다.)

PROJECTED STARTERS

 RAMON SESSIONS,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8.4	3.9	7.2	19.2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플로어를 잘 보고 근거리 플로터를 넣을 수 있는 픽앤롤 포인트 가드.
+ 뛰어난 운동능력은 아니지만 공격시 경기에 대한 뛰어난 감각. 빈약한 외곽 슈터.
+ 형편없는 수비수. 가로로 전혀 움직이지 못함. 2 번을 상대로 더 나았음.

Analysis
세션스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싶다: 2011-12 시즌에 그는 어딜 봐도 좋은 수비수가 아니었지만, 노력을 더 많이 쏟았고 상대방들이 그를 제치는 과정에서 적어도 더 우회해서 돌아가게끔 만들었다.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들 포인트 가드들은 클리블랜드의 그를 상대로 15.1 PER을 기록했고 레이커스의 그를 상대로는 16.7 PER을 남겼다. 그리고 그의 Synergy 등급은 양 팀 모두에서 평균 한참 아래였다. 실제로 이정도면 큰 향상이었고, 그는 반대편 코트에서 아주 많은 플러스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수비에서는 이정도 레벨로도 용인할 수 있다.

특히 저 말은 그의 손에 볼이 쥐어져 있을 경우에 맞아 떨어지는 말이며, 샬럿에서는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 레이커스에서 세션스가 미스캐스팅이었던 이유는 그가 좋은 스팟업 슈터가 아니었기 때문이고, 이런 점은 플레이오프에서 3점슛 4-of-25 기록을 남기며 어느정도 확실해졌다. 세션스가 정규 시즌에 남겼던 커리어 하이 3점슛 기록은 완벽히 이례적인 적중률이었다 : 커리어동안 33.3 퍼센트였고 오직 자신이 완전히 오픈됐을 때만 슛했다. 또한 장거리 2점슛에서는 겨우 32.7 퍼센트만 적중시켰기도 하다. 원래 그는 임팩트를 갖기 위해선 바스켓으로 돌파해야 한다.

그가 장기를 가진 부문은 픽앤롤을 돌릴 때이며, 특히 오른쪽으로 향할 때 효과가 있다. 그의 본능은 득점원에 더 가깝지만, 꾸준하게 오픈 맨들을 찾아 줬고 -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19 위 - 이렇게 하면서 많은 파울들을 끌어내며 자유투 레이트에서 자기 포지션 중 3 위에 랭크됐다. 또한 사이즈 대비 매우 좋은 리바운더로서, 포지션 중 10 위에 랭크됐고 이로써 수비에서의 다른 부족한 점들을 부분적이나마 상쇄했다.

종합해 보면, 그가 가진 스킬들의 조합은 약팀의 스타터로서는 훨씬 더 좋은 점을 가지며, 혹은 강팀의 경우엔 세컨드 유닛에 있을 때 좋을 것이다. 샬럿은 초라한 성적을 낼 것이지만, 판타지 리거들이라면 세션스를 눈독들여야 할 것이다.

 GERALD HENDERSON,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8.1	5.0	2.7	14.3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림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운동능력있는 슈팅 가드. 재빠른 도약능력. 장거리 2점슛을 좋아함.
+ 캐치앤슈터로서 좋지 않지만 미드레인지 컬에는 능숙. 빈약한 코트 비젼.
+ 살짝 언더사이즈지만 강인한 힘과 강력한 집중력을 가진 탄탄한 수비수.

Analysis
헨더슨이 지난 시즌 밥캣츠의 베스트 플레이어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끔찍하긴 하다. 그는 경기에서 가장 비효울적인 샷인 미드레인지 점프샷에 너무 많이 의존하는 그저그런 스타터였다. 슈팅 가드들 중, 오직 리챠드 해밀턴만이 헨더슨보다 10~23 피트 거리에서의 샷 비중이 높았을 뿐이었고, 제럴드는 립이 하는 것처럼의 스트로크를 취하지 못한다.

지난 시즌 그는 10~23 피 피트 거리에서 40.5 퍼센트를 적중시킴으로써, 나쁜 슈터는 아니었고, 취약한 수비수가 자신에게 붙었을 때는 꽤 효과적인 미드 포스트 아이솔레이션 요원이었다. 그러나 바스켓에서는 68 퍼센트를 넣으면서도 이 지점에서의 샷이 자신의 시도들 중 1/4를 간신히 넘는다. 분명 여기에서의 샷들이 그가 선호해야 하는 것일 텐데 말이다.

그래도 어찌된 일인지 헨더슨은 높은 레이트로 파울을 끌어냈고, 결국 3점라인 안쪽에서는 효과적인 득점원으로서의 점수를 남겼다. 그러나 지난 시즌 전체 3점슛 적중 갯수가 겨우 11 개에 그칠 정도로 그는 3점슛을 거의 던지지 않았고, 따라서 그의 TS%는 자기 포지션 중 평균 한참 아래로 떨어졌다. 평균 아래의 어시스트 레이트는 물론이고 공격에서 정말 도움이 크게 되진 않았다.

그의 가치는 반대쪽 코트에 담겨 있다. 헨더슨은 자기 포지션에서 최고의 리바운더들 중 하나이며 플러스 수비수다. 엘리트는 아니겠지만, 지난 시즌 노력이 줄어들었어도 분명 도움이 되는 수비수다. 강팀에서라면 저런 스킬들이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클 것이고 유용한 제 5 옵션 스타터나 핵심 벤치요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팀에서도, 그는 고투 가이로서 미스캐스팅이다.

 MICHAEL KIDD-GILCHRIST,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엘리트 운동능력과 멈출 줄 모르는 모터를 가진 빅 윙. 터프하고 공격적.
+ 특출난 피니셔지만 빈약한 외곽 슈터. 파울을 끌어냄.

Analysis
밥캣츠는 2 번 픽으로 합당한 친구를 선택했다. 키드길크리스트는 이번 드래프트에 눈썹이 두 개 있는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위험 부담이 적은 선수였다. 사이즈를 갖춘 운동능력있는 윙들은 거의 실패를 거두질 않는다: 모든 이들이 키드길크리스트의 정신적인 면에 훌륭한 점수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그가 저 사례들의 예외가 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게다가 그는 2012 드래프트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였으며 따라서 향상의 여지가 가장 크다.

그의 점프 샷은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벤 월러스도 아니다: 켄터키 대학에서 그는 자유투 라인에서 74 퍼센트를 기록했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자유투들을 얻어냈었다. 오히려, 그의 핸들링이 더 큰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나는 그가 바디와 공격적인 성격을 토대로 매우 효과적인 포스트업 3 번이 될 것이라 생각해 본다. 밥캣츠가 그를 드래프트 하기 전에도 이미 그는 제럴드 월러스와의 많은 비교를 끌어왔었다. 수퍼스타가 될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그는 바위처럼 탄탄하다.

 TYRUS THOMAS,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3.6	8.6	1.4	11.9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플로어를 달릴 수 있으며, 샷을 블럭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길쭉하고 운동능력있고 호리호리한 백맨.
+ 형편없는 상황 판단과 안좋은 핸들링이 골치. 공격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하려 함.
+ 실수가 잦은 수비수. 훌륭한 도구들을 갖췄지만 적합한 위치에 항상 있는 것이 아님.

Analysis
지난 시즌 밥캣츠가 행했던 모든 코믹한 일들 중, 최악 중 하나가 토마스를 3 번에 플레이시키려 했던 사실이다. 이전 시즌에서 그는 4 번과 5 번일 때 가장 좋은 선수라 할만 했지만 지난 시즌 많은 비중으로 스몰 포워드로 선발 출전하며 물밖에 나온 물고기 신세가 됐다.

물론, 뭘 어떻게 해도 안될려면 안되겠지 !! 토마스의 시즌은 사방팔방으로 탈선을 이뤘고, 이 결과로 그의 PER은 절반으로 급감하는 입 벌어지는 하락을 거쳤고 지난 20 년을 넘는 기간동안 네번째로 큰 하락치로 랭크됐다. 점프 슈터가 되려 시도했지만 점퍼들이 모두 빗나가며 토마스의 슈팅 퍼센테이지와 리바운드 레이트 둘 모두 심각하게 떨어졌다.

한 시즌 전에 바스켓 지역에서 67 퍼센트를 적중시키던 그는 지난 시즌 겨우 48 퍼센트를 적중시켰지만, 진짜 문제는 림에서 떨어진 지점에서 33.8 퍼센트라는 애처로운 적중률을 남겼다는 점이며 ... 게다가 그보다 자신의 샷 시도들 중 미드레인지 점퍼 비중이 높았던 선수들은 둘밖에 없었다. 이를 종합해보면 그의 TS%는 70 포워드들 중 67 위였으며, 이 부류에 위치한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그는 슈팅을 멈춰야 겠다는 좋은 센스도 갖지 못했다.

수비에서는 이번에도 높은 레이트로 샷들을 블럭해냈다. 그보다 분 당 블럭을 많이 한 파워 포워드는 둘 뿐이었다. 하지만 파울이 타격을 입혔으며, 7 분마다 한번 꼴로 휘슬을 불리며 자기 포지션 중 3 위에 올랐다. 게다가 그의 평소 문제점들이 그대로 나타났으니, 그는 자주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어야 할 위치에서 벗어나 있었다.

토마스는 겨우 25 세이며, 지난 시즌의 그 급작스럽고 충격적인 하락에 대한 주요 원인은 겉으로 드러난 것이 없었다. 따라서 그가 동일한 정도로 반등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의 커리어를 보면 지난 시즌은 현저히 이례적인 상황이었다. 그외 다른 시즌들에서는 모두 생산적인 선수였다. 그런데 달리 생각해보면, 역사는 이런 깊숙한 심연의 바닥을 친 선수들이 완전히 되돌아 온 사례는 별로 없었다고 말해 준다.

 BISMACK BIYOMBO,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0.1	10.5	0.9	11.9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뛰어난 가로 움직임을 보여주는 샷블러킹 빅맨. 수비쪽의 막대한 잠재력.
+ 공격에서는 원석의 상태. 마무리할 수 있지만 뛰어난 감각은 부족. 안좋은 손.
+ 평균의 리바운딩 수치. 매우 형편없는 자유투 슈터. 실전 경험이 필요함.

Analysis
비욤보는 공격에서 갈 길이 한참 남아 있고 NBA 팀에서 선발로 나와서는 안되지만, 수비에서는 my goodness급 놀라운 것들을 어느정도 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백코트 8 초 바이얼레이션을 끌어낼 수 있는 센터가 또 있으면 나에게 보여주라. (그런데, 그 희생자가 드션 스티븐슨이긴 했다.) 또는 트레버 아리자의 덩크 시도에 '게임 위닝 양손' 블럭을 가한 것에는 어떻게 보는지?

비욤보는 분 당 블럭에서 센터들 중 6 위로 마감했으며, 경험이 부족함에도 그가 남긴 각종 수비 수치들 중 몇몇 부문은 팀에서 베스트였다 (솔직히, 이게 꼭 칭찬만은 아니야). 특히 돋보이는 점은 샷을 블럭할 시 왼손을 사용하는 감각이다. 이것이 효과가 있는 이유는 대부분 선수들이 슛할 때 사용하는 오른손과 라인이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5 번치고 약간 언더사이즈임에도 그는 또한 탄탄한 로우 포스트 및 픽앤롤 수비수다.

하지만 비욤보의 리바운딩 수치들은 실망스러웠다. 그리고 그의 공격 이야기를 하지면 ... 아, 내가 여러분에게 그의 수비에 대해 말했던가? 비욤보는 형편없는 손을 갖고 있고 터치가 부족하여 플로어에서 46.4 퍼센트 밖에 못 집어 넣었다. 여기에 대한 부분적인 이유는 그가 너무 많이 점퍼를 던지기 때문이다. 바스켓 구역에서는 61.6 퍼센트를 적중시켰지만 저 밖의 지역에서는 31.4 퍼센트밖에 안된다. 또한 자유투 라인에서 최악의 48.3 퍼센트 적중률을 남겨 높은 자유투 레이트를 상쇄시켜 버렸다.

모든 사람들이 말하길 비욤보는 영리하고 열심히 임한다고 하며 의문의 여지없이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그의 개발되지 않은 공격쪽 경기력이 센터 자리의 장기적 해결책이 되는 것에 가장 큰 걸림돌이다.

RESERVES

 KEMBA WALKER,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9.0	5.1	6.7	16.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수비를 뚫고 득점할 수 있는 재빠르고 폭발적인 슛퍼스트 가드.
+ 슛을 모색하려 볼을 혼자 쥐려 함. 배급원으로서 향상돼야 함. 불안정한 외곽 슈터.
+ 짧지만 터프하고, 쏠쏠한 수비수. 사이즈 대비 뛰어난 리바운더. 좋은 핸들링.

Analysis
워커의 루키 시즌은 스탯상으로 나쁘진 않았으나, 스카우트들이 그에게 스타일 점수를 많이 주지 않는 이유는 그가 샷을 위해 볼을 독점하려 하는 성향과 낮은 퍼센테이지의 슈팅때문이다. 워커는 자기 주변에 형편없는 옵션들이 둘러싸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주 무언가를 만들어내야 하긴 했지만, 이것이 46.4 TS%와 장거리 2점슛의 창피한 39.2 퍼센트 적중률에 대한 완벽한 변명이 될 수는 없다. 특히 그는 림에서의 마무리에 많은 문제를 갖고 있었다. 이 지점에서 더 낮은 퍼센테이지를 기록한 선수는 오직 팀동료 DJ 어거스틴 한 명 뿐이었다.

그렇다고 3점슛을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워커는 30.5 퍼센트만 적중시켰고, 수비수들은 계속해서 그를 상대할 때면 스크린 뒤로 빠졌다.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완벽히 정지해서 몸을 가다듬어야 할 필요가 있을 듯 보이는데, 이 과정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워커는 빈틈없는 핸들링을 지녔고 자기 포지션에서 가장 좋은 턴오버 레이트들 중 하나를 기록했다. 또한 포인트 가드들 중 리바운드 레이트에 5 위로 랭크됐고, 이는 그의 사이즈에 놀라운 결과다. 또한 그의 수비도 루키치고 합격점이다. 마치 경기 전체동안 플레이 하기 위해선 파울을 피해야 했던 대학 시절에 아직 있는 양, 그는 파울을 거의 하지 않았다. 그리고 때때로 재빠른 손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위크 사이드 상황에서 더 많이 참여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밥캣츠는 그가 플로어에 있을 때 수비를 더 잘했고, Synergy는 그에게 괜찮은 점수를 줬다.

BEN GORDON,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7.6	3.3	3.5	12.7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높은 포물선을 그리는 멋진 점퍼를 가진 콤보 가드. 재빠르고, 간결한 릴리즈.
+ 힘있고, 짧은 팔의 체격. 대개 오른쪽으로 전진하는 턴오버 프론 볼 핸들러.
+ B 운동능력. 2 번을 막기에 사이즈가 부족하고 1 번을 맡기엔 퀵니스가 부족한 형편없는 수비수.

Analysis
고든은 다른 부문들에서 심각하게 하락했지만, 그가 여전히 지구 상에서 최고의 슛터들 중 하나라는 것은 잊지 말도록 하자. 지난 시즌 그는 3점슛에서 42.9 퍼센트를 적중시켰고 10 피트 밖의 2점슛에는 44.1 퍼센트를 기록하여, 시즌 전체동안 림에서의 시도가 겨우 72 번에 그치고 자기 포지션 중 두번때로 안좋은 턴오버 레이트를 기록했음에도 괜찮은 PER을 기록할 수 있었다.

저것이 지금 현재 고든이 갖고 있는 큰 문제다. 볼 없이 플레이하고 볼 핸들링을 멈출 필요가 있다. 그는 슈팅 가드들 중 세번째로 안좋은 퓨어 포인트 레이팅을 기록했다. 이유는 그가 왼손 사용이 전혀 없고, 한정된 운동능력과 플로어에서 볼만 잡으면 거의 완벽한 터널 시야를 가졌음에도 디트로이트는 계속하여 그를 픽앤롤에 투입시켰다.

수비에서 고든은 부진했고, 지금 시점에서는 매우 세심하게 매치업을 모니터링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Synergy는 그를 리그 최악의 수비수들 중 하나로 매겼고, 피스톤즈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3.6 득점을 더 내줬다. 특히 포스트업 가드들이 그에게 문제를 발생시켰다. 도약력이 거의 없는 6-3 신장에, 그는 샷에 컨테스트할 가망성이 없다.

 BRENDAN HAYWOOD,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8.9	10.8	0.7	11.6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덩크와 숏트 훅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덩치 큰 센터. 한정된 로우 포스트 게임.
+ 끔찍한 자유투 슈터. 볼 스킬이 거의 없음. 괜찮은 리바운더.
+ 사이즈, 샷블러킹이 그를 플러수 수비수로 만들어 주지만, 동기부여가 왔다갔다함.

Analysis
헤이우드는 자유투 라인에서 46.9 퍼센트로 향상됐고 - 여러분이 정확히 읽은 것이 맞다 - 이전 시즌에 비해 공격에서 더 나은 가치를 갖지 못했다. 이전 시즌에도 그는 마이너스 2차 퍼센테이지를 기록하는 난이도 높은 묘기를 펼쳤었다. 검소한 효율성과 볼핸들링 수치들을 곁들이며 두 시즌 연속으로 40 분 당 10 득점도 안되는 수치를 남겨 이제 그의 고액 계약을 정당화 시킬 방안은 없다.

헤이우드는 바스켓 구역에서 67.1 퍼센트를 적중시켜 냈지만, 림으로부터 떨어진 지역에서 너무 많은 시도를 가졌다. 샷 시도 중 1/3를 넘는 비중을 가져가며 겨우 27.3 퍼센트를 넣었다. 한편, 상대방들은 그가 자유투 라인에서 부진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덩크와 레이업들을 끊으려 마음껏 파울을 했다.

수비에서는 노력이 요요 현상을 가졌지만 그래도 괜찮은 역할을 했다. 그리고 이 부문에서 샬럿은 혜택을 얻게 될 것이다. 헤이우드는 평균 이상의 리바운더이며 탄탄한 림 수호병이자 출중한 로우 포스트 디펜더로서 그의 소속팀들은 그가 코트에 있을 때마다 줄곧 더 잘 플레이해왔다. 32 세의 나이로 인해 더 안좋아지는 것 말고는 변화할 가능성이 적겠지만, 밥캣츠에게 저렴한 임비방편을 제공해 줄 것이다.

 MATT CARROLL,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0.2	4.0	2.5	6.9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정확한 외곽슛을 지닌 느린 발의 가드. 느리고 낮은 릴리즈의 점퍼.
+ 샷 페이크를 치고 돌파하길 좋아함. 운동능력은 없지만 돌파 시 파울을 잘 끌어냄.
+ 좋은 팀 수비수지만 일 대 일에서 오버매치 당함. 기동성과 도약력 부족.

Analysis
이제 끝이다.

캐롤은 어찌된 일인지 52 경기들에 참여했고, 리그에서 일곱번째로 안좋은 PER로 화답해 줬다. 이것이 특히나 배드 뉴스인 이유는 그가 수비에서 오버매치 당하는 공격쪽 스페셜리스트이기 때문이다. 그는 슈팅 가드들 중 세가지 다른 카테고리들에서 꼴찌를 했고 (FG%, TS%, PER), 분 당 득점에서 꼴찌에서 두번째였으며, 한때 위력적이었던 3점슛 게임은 완전하게 그를 저버렸다 (시즌 8-for-43).

32 세의 나이에, 거기에 지난 네 시즌 중 세 번에 걸쳐 한 자리 PER을 기록하고 수비에서는 아무 가치를 주지 못하는 상황까지 더해져서, 캐롤은 이제 더 이상 리그에 존재할 일이 없다. 밥캣츠와는 일 년의 보장 계약이 남아있고, 그 다음에는 막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

 REGGIE WILLIAMS,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3	5.1	5.3	13.1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득점원의 소질과 "포인트 포워드" 패싱 스킬을 지닌 왼손잡이 윙.
+ 기껏해야 보통의 운동선수이자 안좋은 버릇을 갖고 있는 끔찍한 수비수.
+ 매우 좋은 스팟업 슈터. 조심성을 기하는 선수 - 파울을 끌어내는 일도 없고 턴오버도 잘 안함.

Analysis
윌리엄스는 무릎 문제로 고전을 치루며 수비에서 툭하면 제쳐지고 공격에서는 한때 유용했던 스파크를 제공하지 못하여 샬럿과의 첫 시즌을 힘겹게 보냈다. 수비에서 다른 데이터는 괜찮았지만, 밥캣츠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4.3 득점을 더 내줬고 Synergy는 그를 팀내 최악의 수비수로 매겼다 - 이 팀에서 이런 말을 듣다니.

윌리엄스는 3점슛에서 30.8 퍼센트밖에 못 넣었는데, 이는 커리어 평균에서 한참 아래이며, 이번 시즌에는 다시 반등할 것이라 예상해도 될 듯 하다. 그러나 더 큰 걱정을 일으키는 변화는 자유투 레이트에 구멍이 났다는 점이다. 골든스테이트 시절의 마지막 시즌에는 높은 자유투 레이트를 곁들이며 바스켓에서 67 퍼센트를 적중시켰었지만, 지난 시즌에는 평균 아래의 레이트를 기록했는데, 일 년전 기록에 반정도밖에 안된다.

그 외엔 골든스테이트에서 기록했던 것과는 그렇게 차이가 크지 않았다. 윌리엄스는 턴오버에서 살짝 상승을 봤지만, 그외 나머지에서는 워리어스 소속일 때와 거의 같은 레이트와 효율성을 기록했다. 단지 3점슛 적중과 자유투 얻기가 멈췄을 뿐이다. 안타깝게도 이 차이가 높은 효율성의 식스맨과 그리고 누구를 상대로도 막아내질 못하는 그저 보통의 공격수를 가르는 차이다.

 BYRON MULLENS,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6.4	8.8	1.7	13.4
Stats are per 40 minutes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사이즈 대비 잘 움직이는, 스윗슈팅 7푸터. 좋은 페이스업 게임.
+ 볼 스킬과 포스트 게임을 향상시커야 함. 빈약한 리바운더.
+ 평균아래 수비수. 근력과 헬프사이드 인지력이 더 필요함.

Analysis
멀린스는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좀체 플레이할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밥캣츠 소속으로 재활용돼서는 멋진 가치를 입증했다. 빅맨치고 부드러운 미드레인지 게임을 펼쳤고 픽앤팝과 아이솔레이션 모두에서 득점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16~23 피트 거리에서 35.3 퍼센트만 기록했음에도 경기 당 네 번을 넘기며 롱 점퍼들을 던져 다소 과하게 공격적인 슈팅을 가진 듯 하다.

바스켓 구역에서는 64 퍼센트의 성공률을 올리며 자유투에선 정확하기 때문에 (82.1 퍼센트) 여러분은 멀린스가 림으로 더 가길 원할 것이다. 하지만 점퍼들로 얻는 혜택이 턴오버의 부재였다. 멀린스는 센터들 중 일곱번째로 낮은 턴오버 레이트를 기록했고 괜찮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제 그는 점퍼를 넣는 것 외의 다른 것들도 더 해내야 한다. 멀린스는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63 센터들 중 58 위였으며 수비쪽의 노력과 인지력을 개선해야 한다. 그는 소프트하고 때때로 행방불명이며 모든 샷 페이크에 반응한다 - 그 중 유타와의 경기에서 특히나 처참했는데, 마치 알 제퍼슨이 그를 데리고 요요를 하는 듯 했다. 그는 샷들을 어느정도 블럭해주고 머지않아 탄탄해질 만큼의 기동성을 갖고 있지만, 근력과 실전 경험이 더 필요하다.

 JEFFERY TAYLOR, 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맷 캐롤 것과 동일한데, 오류가 난 듯 합니다. 신체능력은 캐롤과 완전 정반대죠.

Analysis
"너희들이 스웨덴 사람들인 줄은 몰랐어" 올스타 팀의 의문의 여지없는 캡틴, 테일러는 많은 팀들이 윙 플레이어들에게 원하는 수비 및 코너 3점슛을 채우기 위해 드래프트됐다. 아마도 그는 두번째 임무보다는 첫번째 임무에 더 뛰어날 것이라 밝혀질 듯 하다.

테일러는 우수한 NBA 수비수가 되기에 필요한 사이즈와 운동능력과 기질을 분명 갖추고 있지만, 코트 반대편에는 얼마나 내세울 것이 있는지 나는 확신하지 못하겠다. 5 월에 23 세가 되는 그는 루키치고 나이가 매우 많으며 밴더빌트 대학에서의 네 시즌동안 뚜렷이 임팩트를 주는 수치들을 남기지 못했었다. 그의 3점슛 퍼센테이지는 42.3 퍼센트까지 향상됐었지만, 그의 커리어 스탯과 자유투 수치들은 (졸업반 때는 겨우 60.5 퍼센트, 커리어 69.3 퍼센트) 저 상승된 3점슛이 플루크였음을 암시해 준다. 12 번째 선수 너머 위를 바라보기 위해서는 수비에다가 어느정도 공격을 부가해 줘야만 할 것이다.

 DESAGANA DIOP,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 | Hollinger player card

Scouting report

+ 사이즈 대비 꽤 잘 움직이는 거구 센터. 좋은 헬프 수비수.
+ 공격쪽의 가치는 극소에서 전무에 이름. 형편없는 손과 소질. 슛을 못함.

Analysis
쟙은 공격에서 너무 안좋다. 겉모습은 팀 던컨인데 내용물은 비스맥 비욤보다. 지난 시즌 필드골 적중률 35.7 퍼센트를 기록했고 그나마 이것도 그 전 시즌보다 향상된 것이었다. 플러스로 이번에도 그는 리그 최악의 턴오버 레이트들 중 하나를 기록했다.

적절한 기동성을 갖춘 탄탄한 7풋터로서, 그는 플러스 수비수이며, 특히 덩치 큰 포스트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효과적이다. 그러나 공격에서 너무 처참하여 그를 코트에 세워 놓기 어렵다.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과대평가된 계약에 1 년이 남은 상황에서, 그는 미드시즌 바이아웃의 유력한 후보다. 이렇게 된다면, 플레이오프 팀의 제 3 센터로서 도움이 될 기회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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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RAMON SESSIONS, PG

Scouting report
+ Pick-and-roll point guard who sees floor well and makes short-range floaters.
+ Not a great athlete but excellent feel for game on offense. Poor outside shooter.
+ Terrible defensive player. Can't move laterally at all. Better against 2s.

Analysis
I'll say this for Sessions: He wasn't a good defender in 2011-12 by any stretch, but he gave it a much better effort and at least forced opponents to take more circuitous routes around him. Opposing point guards had a 15.1 PER against him in Cleveland and a 16.7 mark in L.A. with the Lakers, according to 82games.com, and his Synergy ratings were well below average in both stops. That's actually a big improvement, and he provides so many positives at the other end that you can live with his defense at this level.

This is especially true if the ball is in his hands a lot, like it will be in Charlotte. Sessions was a bit miscast with the Lakers because he's not a good spot-up shooter, something that became obvious when he went 4-of-25 on 3s in the playoffs. Sessions' career-high regular-season 3-point mark was a total outlier; he's at 33.3 percent for his career and shoots them only when he's completely unmolested. He also made just 32.7 percent of his long 2s. Basically, he needs to get to the basket to have an impact.

Where he excels is operating pick-and-rolls, especially going to his right. While his instincts are more as a scorer, he consistently finds the open man -- he was 19th in pure point rating -- and draws tons of fouls while doing so, ranking third at his position in free throw rate. He's also a very good rebounder for his size, ranking 10th at his position and partially offsetting his otherwise lacking defense.

All told, his combination of skills makes him a much better fit as a starter on a bad team, or perhaps running the second unit of a good one. Charlotte is going to be awful, but fantasy leaguers should jump on Sessions.

GERALD HENDERSON, SG

Scouting report
+ Athletic shooting guard who can finish at rim. Quick leaper. Likes long 2s.
+ Poor shooter off catch but good on midrange curls. Poor court vision.
+ Slightly undersized but solid defender with wiry strength, strong focus.

Analysis
It's scary to think that Henderson was the Bobcats' best player last season. He's a marginal starter who relies too much on midrange jump shots, the least efficient shot in the game. Among shooting guards, only Richard Hamilton took a higher proportion of his shots from 10 to 23 feet, and Gerald doesn't stroke it like Rip does.

He's not a bad shooter, making 40.5 percent from 10 to 23 feet last season, and he's become pretty effective at mid-post isos when he catches a weak defender on him. But he shoots 68 percent at the basket, and barely a quarter of his shots came from that distance; obviously those are the shots he'd prefer.

Somehow Henderson drew a high rate of fouls anyway, and overall he rates as an effective scorer inside the 3-point line. But he hardly ever shoots 3s, making only 11 all of last season, so his TS% lands well below the norm for his position. Throw in a subpar assist rate and he's not really helping that much offensively.

His value lies in the other stuff. Henderson is one of the best rebounders at his position and a plus defender -- not elite, perhaps, but definitely helpful, although his effort slackened a bit last season. On a good team, those skills would likely matter more and make him a helpful fifth starter or key reserve. On this one, he's miscast as a go-to guy.

MICHAEL KIDD-GILCHRIST, SF

Scouting report
+ Big wing with elite athleticism and nonstop motor. Tough, aggressive.
+ Outstanding finisher but poor outside shooter. Draws fouls.

Analysis
They took the right guy at No. 2. Kidd-Gilchrist was the lowest-risk player in the draft with two eyebrows. Athletic wings with size almost never fail; throw in the sterling grades everyone gives for Kidd-Gilchrist's intangibles, and he seems unlikely to become one of the exceptions. Additionally, he was the youngest player in the 2012 draft and, thus, has the greatest scope for improvement.

His jump shot is a problem, but he's not Ben Wallace either: He shot 74 percent from the line at Kentucky, and drew heaps of free throws along the way. If anything, his handle is likely to be a bigger obstacle, although I suspect he'll be a very effective post-up 3 given his body and aggressiveness. He's drawn a lot of comparisons to Gerald Wallace, even before the Bobcats drafted him. He's not a superstar, it seems, but he's rock solid.

TYRUS THOMAS, PF

Scouting report
+ Long, athletic, slender big man who can run the floor, block shots and finish.
+ Plagued by poor decisions and bad handle. Tries to do too much offensively.
+ Mistake-prone defender. Has great tools but not always in the right spot.

Analysis
Of all the comical things the Bobcats did last season, one of the worst was trying to play Thomas at the 3. He was arguably their best player as a 4 and 5 the season before but started at small forward for a big chunk of last season and was a fish out of water.

Of course, it might not have mattered  Thomas' season went off the rails in several different directions, resulting in a jaw-dropping halving of his PER that ranked as the fourth-largest decline in the past two-plus decades. Thomas' shooting percentages and rebound rates both fell spectacularly, accelerated by trying to become a jump shooter and missing them all.

He hit only 48 percent in the basket area after converting 67 percent a year earlier, but the real problem was that he hit a pathetic 33.8 percent away from the rim ... and that only two players took a higher proportion of their shots as midrange jumpers. Sum it up and his TS% ranked 67th out of 70 power forwards, and unlike others in this bailiwick, he didn't have the good sense to stop shooting.

Defensively, he again blocked shots at a high rate -- only two power forwards swatted more per minute -- but was plagued by fouls, ranking third at his position with a whistle every 7 minutes. Additionally, his usual problems also surfaced, as he was often inattentive or out of position.

Thomas is only 25 and there didn't seem any major cause for his sudden, shocking decline last season, so I suppose it's possible he could make an equally sized rebound. Looking at his career, last season is a glaring outlier; he's been a productive player every other season. On the other hand, history says players who find an abyss this deep rarely come back all the way.

BISMACK BIYOMBO, C

Scouting report
+ Shot-blocking big man with great lateral movement. Huge defensive potential.
+ A project offensively. Can finish but lacks great instincts. Bad hands.
+ Average rebounding numbers. Very poor foul shooter. Needs game experience.

Analysis
Biyombo is miles away offensively and shouldn't be starting for an NBA team, but my goodness can he do some amazing things on defense. Show me another center who can force an 8-count in the backcourt, for instance. (It was on DeShawn Stevenson, but still.) Or how about the game-winning two-handed block he had of a Trevor Ariza dunk attempt?

Biyombo finished sixth among centers in blocks per minute, and his overall defensive numbers were some of the best on the team (faint praise, admittedly) despite his lack of experience. Of particular note is his instinctive use of his left hand to block shots, which is the way to do it since it lines up with the right hand that most players use to shoot. Despite being a bit undersized for a 5, he's also a solid low-post and pick-and-roll defender.

Biyombo's rebounding numbers were disappointing, however, and as for his offense ... have I told you about his defense? Biyombo has poor hands and lacks touch, making just 46.4 percent from the floor. That's partly because he shot far too many jumpers -- he hit 61.6 percent in the basket area but only 31.4 percent from any further. He also hit an abysmal 48.3 percent from the line, offsetting a high free throw rate.

Biyombo is by all accounts smart and hard-working and will undoubtedly improve, but his undeveloped offensive game is the biggest obstacle to his being a long-term solution at center.

RESERVES

KEMBA WALKER, PG

Scouting report
+ Quick, explosive, shoot-first guard who can break down defenses and score.
+ Pounds ball searching for shots. Must improve as distributor. Shaky outside shooter.
+ Short but tough, a decent defender. Great rebounder for size. Good handle.

Analysis
Walker's rookie season wasn't bad statistically, but scouts didn't give him many style points for the way he pounded the ball while searching for shots and his low-percentage shooting. Walker was often forced to create something given the horrific options surrounding him, but that doesn't entirely excuse a 46.4 TS% and an embarrassing 39.2 percent mark on 2-pointers. He had a lot of trouble finishing at the rim in particular; only teammate D.J. Augustin converted a lower percentage there.

Not that he could make 3s either -- Walker converted only 30.5 percent, and defenders consistently went under screens against him. It appears he needs to come to a full stop and gather himself to have a good chance of making it, and that takes too long.

Walker does have a tight handle and had one of the best turnover rates at his position. He also ranked fifth among point guards in rebound rate, which is pretty amazing at his size. Also, his defense was passable for a rookie. He rarely fouled, as if he were still in college and thought he had to avoid fouls so he could play the whole game. And while he showed quick hands at times, he needs to get more involved off the ball. Nonetheless, the Bobcats defended better with him on the floor, and Synergy found him adequate.

BEN GORDON, SG

Scouting report
+ Combo guard with gorgeous, high-arcing jumper. Quick, compact release.
+ Powerful, short-armed build. Turnover-prone ball handler who usually goes right.
+ B athlete. Bad defender who lacks size to stop 2s and quickness to play 1s.

Analysis
Gordon has declined badly in other respects, but let's not forget he's still one of the best shooters on the planet. Last season he hit 42.9 percent of his 3s and 44.1 percent of his 2s beyond 10 feet, allowing him to carve out a decent PER despite taking only 72 shots at the rim all season and having the second-worst turnover rates at his position.

That's the big problem with Gordon right now -- he needs to play off the ball and stop handling it. He had the third-worst pure point rating among shooting guards because Detroit kept putting him in pick-and-rolls even though he has no left hand, limited athleticism and near-total tunnel vision once he puts in the floor.

Defensively, Gordon struggled, and at this point he needs his matchups monitored very carefully. Synergy rated him among the worst defenders in basketball, and the Pistons gave up 3.6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In particular, post-up guards give him problems; at 6-foot-3 with little lift, he has no chance of contesting the shot.

BRENDAN HAYWOOD, C

Scouting report
+ Big center who can finish dunks and short hooks. Limited low-post game.
+ Horrendous foul shooter. Has few ball skills. Solid rebounder.
+ Size, shot-blocking make him plus defender, but motivation comes and goes.

Analysis
Haywood improved to 46.9 percent from the line -- you read that correctly -- and yet had no more offensive value than the previous season, when he managed the difficult feat of posting a negative secondary percentage. Producing just fewer than 10 points per 40 minutes for the second straight season, with modest efficiency and ballhandling numbers, there was just no way to justify his hefty contract.

Haywood did convert 67.1 percent of his shots in the basket area but had too many tries away from the rim -- those accounted for more than a third of his shots and he made only 27.3 percent. Meanwhile, opponents fouled him liberally to take away dunks and layups, knowing his struggles from the stripe.

Defensively he can still do solid work, although his effort yo-yos, and that's where Charlotte is likely to benefit. Haywood is an above-average rebounder, a solid rim-protector and an excellent low-post defender whose teams have consistently played better with him on the court. At 32, he's unlikely to change his stripes except for the worse, but he'll give the Bobcats an inexpensive stopgap.

MATT CARROLL, SG
Scouting report

+ Slow-footed guard with accurate outside shot. Slow, low release on J.
+ Likes to shot-fake and drive. Not athletic but good at drawing fouls on drives.
+ Good team defender but overmatched one-on-one. Lacks mobility and hops.

Analysis
It's over.

Carroll somehow got into 52 games, and responded with the seventh-worst PER in basketball -- particularly bad news given that he's an offensive specialist who is overmatched on defense. He was last among shooting guards in three different categories (FG%, TS% and PER), second-to-last in points per minute, and his once-deadly 3-point game completely abandoned him (he was 8-for-43 on the season).

At 32, with three of the past four years in single-digits in PER and offering no defensive value, Carroll really has no business being in the league anymore. He has one guaranteed year left with the Bobcats, and then it's likely curtains.

REGGIE WILLIAMS, SF

Scouting report
+ Left-handed wing with scorer's instincts and "point forward" passing skills.
+ Average athlete at best and an atrocious defender with poor habits.
+ Very good spot-up shooter. Careful player -- rarely draws fouls or turns it over.

Analysis
Williams had a rough year in his first season with Charlotte, struggling with knee problems and failing to deliver his useful offensive spark while getting lit up routinely on defense. While his counterpart data was solid, the Bobcats gave up 4.3 points per 100 possessions more with him on the court and Synergy graded him as the team's worst defender -- quite a statement on this team.

Williams shot only 30.8 percent on 3s, far below his career norms, and it's fair to expect that number to bounce back this season. But the more worrisome development was that his free throw rate cratered. Williams had shot 67 percent at the basket with a high free throw rate in his final season in Golden State, but last season he had a below-average rate, barely half what he'd done a year earlier.

Otherwise, his numbers weren't far off what he did in Golden State. Williams saw a small uptick in turnovers, but basically he did everything else at about the same rate and efficiency he'd done as a Warrior; he just stopped making 3s and getting to the line. Unfortunately, that's the difference between being a highly efficient sixth man and just an average offensive player who can't guard anyone.

BYRON MULLENS, C

Scouting report
+ Sweet-shooting 7-footer who moves well for size. Good face-up game.
+ Needs to improve ball skills and post game. Poor rebounder.
+ Subpar defender. Needs more strength and help-side awareness.

Analysis
Mullens proved a nice value pickup for the Bobcats after barely playing in Oklahoma City. He flashed a sweet midrange game for a big guy and was able to score both on pick-and-pops and isos. He probably was a bit too aggressive shooting from out there, making only 35.3 percent from 16 to 23 feet but launching more than four long Js a game.

You'd like to see Mullens get to the rim more, since he shot 64 percent in the basket area and he's money from the free throw line (82.1 percent). But the advantage of the jumpers is the absence of turnovers; Mullens had the seventh-lowest rate among centers and decent assist totals.

Now he has to do more than make jumpers. Mullens was 58th out of 63 centers in rebound rate and has to improve his defensive effort and awareness. He's soft, looked lost at times and goes for every shot fake -- in one particularly gruesome game against Utah, it was as if Al Jefferson had him on a yo-yo. He blocks some shots and has the mobility to eventually be solid, but he needs more strength and game experience.

JEFFERY TAYLOR, G

Scouting report
+ Slow-footed guard with accurate outside shot. Slow, low release on J.
+ Likes to shot-fake and drive. Not athletic but good at drawing fouls on drives.

Analysis
The unquestioned captain of the "guys you had no idea were Swedish" All-Star team, Taylor was drafted to fill the defense-and-corner-3s role so many teams expect from their wing players. It appears he might prove better at the first task than the second.

Taylor certainly has the requisite size, athleticism and makeup to be a quality NBA defender, but I'm not sure how much he brings to the table at the other end. He's very old for a rookie, turning 23 in May, and still didn't put up terribly impressive numbers in his fourth season at Vanderbilt. His 3-point shot percentage improved to 42.3 percent, but his career stats and free throw numbers (just 60.5 percent as a senior, 69.3 percent career) suggest that performance was a fluke. He'll have to prove he can complement his defense with some offense to be more than a 12th man type.

DESAGANA DIOP, C

Scouting report
+ Huge center who moves fairly well for size. Good help defender.
+ Has little to no offensive value. Poor hands and instincts. Can't shoot.

Analysis
Diop is so bad at offense, he makes Bismack Biyombo look like Tim Duncan; he shot 35.7 percent last season and it was actually an improvement on the year before. Plus he again had one of the worst turnover rates in basketball.

A solid 7-footer with decent mobility, he is a plus defender, especially against big post players. But he's so disastrous offensively that it's difficult to put him on the court. With one year left on a laughably overvalued contract, he's a prime candidate for a midseason buyout. If so, there's a chance he could help as a third center on a playoff team.

[Ginobili]

샬럿 올해는 잘하길 바랍니다.
길크-뮬렌스 기대한다!

[Dark Knight 24]

눈썹 두개인 선수 중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요즘 올라오는건 분석보다 이런 깨알같은 표현 때문에 재밌네요.

[므시]

드디어 올것이 왔다 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의외로 평이 좋네요. 헨더슨이 탄탄한 수비수라고 평가한것도 놀랍고 세션스에 대해서도 예상외로 좋게 써줬네요. 마이클 키드 길크리스트의 성공여부에도 좋게 써주었고요.... 디트로이트와 새크라맨토보다 평가를 더 후하게 해준것 같네요;; 폰이라 이따 포럼에 퍼가겠습니디. 감사합니다~

[Michael Kidd-Gilchrist]

제프리테일러가 제2의 아플랄로가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

[므시]

감독이 굉장히 칭찬을 했다더군요. 아프랄로면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

[christian]

작년 최하위 팀 치고는 평이 굉장히 좋네요... 젊은 선수들이 로스터를 채우고 있어서 그런가... 그나저나 맷캐롤은 정말 안습이군요.

[스티비프랜차이즈]

DESAGANA DIOP 이선수 아직도 뛰네요.. 예전에 라이브 할때 거의 샤킬오닐 이었는데 ㅋㅋㅋㅋㅋ

[강이아빠]

공격쪽의 가치는 극소에서 전무에 이름... ㅋㅋㅋ

[어떤날]

눈썹이 두개인 선수 중에서... ^^* 재치있는 표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