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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Grantland] 탱킹 문제에 대한 가능한 해법: Good-bye to the Lottery, Hello to the Wheel by Zach Lowe
jongheuk 추천 2 조회 1,007 13.12.24 07:0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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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4 07:14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흥미롭군요.

  • 13.12.24 07:41

    흥미롭네요 아쉬운것도 있지만 그것도 감안하는뉘앙스 심한탱킹을 부정적으로 보고있기때문에 계속 지켜봐야할사항인듯

  • 13.12.24 08:13

    재밌네요. 내년의 높은 드래프트 클래스때문에 이번 시즌 유독 탱킹 이야기가 많은거 같은데 분명 리그의 재미가 크게 떨어진 느낌입니다. 좋은 해결책이 나왔으면 하네요.

  • 13.12.24 17:58

    https://www.facebook.com/NBAonESPN/posts/10152067795633643
    NBA on ESPN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것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네요.
    댓글들 보면 반응이 대체로 반반 정도인거 같습니다.

  • 13.12.24 09:20

    흥미롭긴한데 만약 도입한다해도 30년못가서 폐지될거 같아요

  • 13.12.24 09:22

    30년제는 너무 길어요 ㅋㅋ 10년주기로 해당 그룹군 1~3/4~6/7~9픽 순으로 해당군 내에서 잘라서 드래프트 하는식은 어떠할지..

  • 13.12.24 10:31

    예전부터 빌 시먼스는 로터리픽 선수들이 강팀에서 뛰는걸 보기 좋아했는데, 그런 부분도 많이 반영된것 같아요.

  • 13.12.24 11:02

    최근 2년 또는 3년 성적으로 하는게 괜찮아 보입니다

  • 13.12.26 22:57

    이거 정말 괜찮네요. 2년은 상황에 따라 맘먹고 할 수도 있으니, 3년이 딱 좋아보여요. 3년 내내 탱킹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 13.12.24 11:30

    한 사람이 느바에 관심을 온전히 쏟은채 살아간다 해도 많이 봐야 10-20년일텐데, 30년은 너무 길고 긴 세월 같은 느낌이.ㅋㅋㅋ 그리고 하루 앞을 모르는 세상인데 막말로 30년뒤에 NBA 리그 자체가 사라지면 그에 대한 보상은 누가 해주나요.ㅋㅋ 그리고 팬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보는 세대에서 응원하는 팀의 1픽 순간을 30년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현실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거 같은데;;;; 차라리 결론 부분에 있는 지난 3년간의 성적으로 로터리 비중 세팅하는게 개인적으론 더 나은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글 정독으로 잘 읽었습니다!!

  • 13.12.24 11:32

    그리고 드레프트 참가하는 대학 선수들도 올해의 1픽팀은 어디라는걸 쉽게 짐작할 수 있어서 탑 클레스의 선수들은 편법 아닌 편법으로 팀을 자신이 고르는 기현상이 생길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13.12.24 12:46

    안 그래도 팀 운영 능력의 차이 때문에 경쟁력 차이가 큰데 저런 시스템을 도입하면 강팀과 약팀의 밸런스가 안드로메다로 갈거라고 봅니다.

    MKG나 디온 웨이터스가 샌안토니오에서 루키 생활을 시작했다면 지금같은 모습일까요? 약팀이 약팀인게 탱킹하기 때문인건 아니죠. 탱킹은 의도적으로 못하는거고 리그에 그런 팀은 몇개 없습니다.

    대다수 약팀들은 탱킹이 아니라 그냥 못하는 거에요.

  • 13.12.24 13:34

    사실 시즌 전체 1 년 내내 저 탁구공만 바라보고 지낼 만한 년도는 극히 드뭅니다. 최근 범위로만 해도 다가오는 2014 년과 십년은 지난 2003 년 드래프트였죠. 2013 년의 로터리 추첨 탁구공에 내심 기대걸고 로스터 건드리는 경영자는 또라이인 것이구요.

    적어도 NBA에서 tank, 즉 전력 저축 행태는 경기에서 의도적으로 지기가 아닌(시즌 말에는 논점이 생길 수 있지만), 질 확률이 높은 로스터를 짜는 행위를 일컫기 때문에 십여년에 한 번이라면 용인 가능한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 13.12.24 13:44

    2003 캐벌리어스 같이 한 번의 드래프트로 황무지 같은 스몰 마켓 팀이 몇 년동안 플레이오프에서 놀던 경우도 있지만, 썬더와 블레이져스 처럼 몇 번의 로터리 픽 조합으로 강팀 반열에 올라서는 것이 더 교과서적이죠.

    그리고 탑 5나 탑 7 픽이라고 다 좋은 선수가 아님은 역사가 확실히 증명해주는 마당에, 일부러 질꺼야 하면서 막 망가지는 팀은 없을 겁니다 (이번처럼 십년에 한번 정도는 예외). 로터리 계속 걸려도 못하면 그냥 못하는 거에요. 위에 Contradanza님 말씀처럼.

    결국 이번 한 해의 한정적인 극단적 현상으로 안을 제시한다는 것은 무리라 생각합니다.

  • 13.12.24 14:22

    모든제도에는 헛점이 있습니다...
    그냥 순번대로 돌리자는건... 던컨을 뽑고 16년째 안내려오고있는 스퍼스같은 팀에게는 땡큐죠...
    3년평균을 내자는 방법은 3년동안 탱킹을 해버리는 수가 있구요...(ex : 오클라호마...) 그러면 탱킹 끝내고 2년간은 더 좋은 픽을 받을수 있으니...

    결론은 제도를 바꾸는것보다는 운영에서 해법을 찾아야한다는거죠...
    운영을 못하는 프런트는 과감하게 교체하는식의...

  • 13.12.24 16:56

    이미 동확률로 바뀐 kbl이나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nba냐 탱킹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느끼는건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자는격이네요. 그동안 탱킹이 화두가 될정도로 문제가 있었던 시즌은 십년에 한두번꼴...탱킹이란건 분명 문제가 있지만 드래프트제도의 기본을 바꿀만큼 심각하거나 고질적인 문제는 전혀아니죠. 약팀에게 좋은 신인을 강팀에게 부족한 신인을 이 기본전제가 무너지는게 훨씬 심각한 문제가 될거라 봅니다.

  • 13.12.24 20:56

    매해 같은 수준의 신인이 나오는 것이 아닌데.... 그리고 이리되면 선수가 팀을 택하기도 쉽죠, 언제 나오냐에 따라 다르니,., 그리고 스포츠의 가장 큰 재미인 '이변'이라는 것이 사라지니

  • 13.12.24 23:01

    이번에도 어김없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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