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연락이 와서 후다닥 뛰쳐 나가듯 약속장소에 나갔다
" 두군데 다 니원하는 데로 결정 났다"
" 다행이에요 "
" 첫번째는 4월부터 시작이고 두번째 공사는 6월부터 시작할거야"
" 니동생 한테 연락했다"
" 너를 거치면 번거러워 내가 바로 연락했지"
" 잘하셨어요"
" 낼 나 오후일찍 끝나니 그때 상세하게 이야기 하자구"
" 알았어요"
그렇게 기분좋게 돌아오려는데 전화가 온다
"어디세요?
" 어? 어쩐일로"
" 저 오늘 한증 친구하고 왔다가 전화함 한거에요"
" 나 지금 알영인데"
" 그럼 저녁 먹어요"
" 좋지"
" 어디로 갈까 ?
근처 고기집 으로 가요"
글찮아도
집에가면 몰먹을까 고만할텐데 때맞춰서
오늘은 밥한술 안뜨고 순 고기로만 배를 채웠다
분명 몸무게가 제대로
나올거 같다
그렇게 저녁을 맛있게 먹고
요번 정모때 나오라니까 모임엔 나가고 싶지 않다고 그냥 가끔씩 한증막이나 가잔다.
그렇게 그녀들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가장먼저 저울에 몸무게를 ..
2주전에 73에서 조금더 나갔는데 오늘은 얼마나 나올까
오잉?
"77.25키로 "
"대박!"
요근래 이렇게 많이 나와보기 첨이다
계속해서 요정도 조시로만 유지 된다면
정말로 걱정이 없을 거란 생각을 하면서 몸무게가 늘어난 것에 대한 기쁨이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
역시 고기로만 배를 채웠더니 이런 효과가 나타나는거 같다
" 그래 앞으로는 고기집 가면 밥안먹고 고기로만 배를 채울판이다.
77.25 키로 얼마만에 도달한 것인지
지난 몇년 동안 그이하로 만 나왔는데
암튼 몸무게 늘었다고 무슨 경사라도 난것처럼 좋았다.
첫댓글 참나 !!♡
누구는 빼지못해 안달인데. ㅎ
ㅎㅎㅎ
@지 존 지 입금했어요
저좀 신경 써주실꺼죠? ㅎ
@서초 그걸 말이라고 하셔 허
그녀 ?
누굴까
우렁각시 ㅎ
17일 모임에 안나오는 사람 중에 있겠죠..ㅎ
@리디아 빙고 ㅎㅎ
@리디아 맞아유 ㅎㅎㅎ
에이 무슨 우렁각시 까자오
누가 고기를 사주었을까
궁금해 죽겠는데요
잘 드시고 몸무게가 늘었다니
기뻐 할 입입니다 축하드려요
10일 후이면 알게됩니다
궁금해하지 마세요.ㅎ
@리디아 모임에 안나오시는분중에
계시다고요?
@정담 네. 본문 보면...
지존님이 이번 모임에 나오라하니~
모임에는 안가고 싶고~가끔 한증막이나 가고 식사나 먹자 했다는 거 보니...ㅎ
ㅎㅎ궁금하긴요 ㅎㅎㅎ
모임에는 안나오고?
따로 한증막이나 가고~고기나 먹자고???
누굴까요???
모임날 보면 알겠네요.ㅎ
탐색 들어갑니다. ㅎㅎ
탐색 아고 이거 클난네 ㅎㅎ
내 살이나 좀 뺐어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ㅎㅎㅎ
정말 궁금 한데 몬지 박수는 짝 짝 짝 쳐야지 히 히 히
궁금증은 17일 정모 후에...ㅎ
서울의달님 17일 인사동에서 반가이 뵈어요~^^
왜이리 좋아하셔
일단 총무님과 저는 아니고 저도 뵙고 시퍼요 ㅎ ㅎ
몰보고 싶다구요
소주는 안먹고 막걸리가
생각납니다
술은 안먹어요
축하합니다
키로수가 늘었다니
맘대로 안되는게 살찌고 살빼는것인것 같네요
저두 놀했어유
요며칠 요래 늘어서 ㅎㅎ
이제는 일이 착착 잘 풀려서
대박나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네 잘풀어내고 있어요 ㅎ
누구는 살쪘다고 좋아하는데 ~~
누구는 감자먹음 다이어트된다는
정보에 ~ ㅎ
사람마다 틀리니 ㅎㅎ
ㅎㅎ소원 푸셨네요
경이같은 사람이 또있는걸 ㅎ허
일이 잘 풀린다니 반갑긴 한디 너무 잘 나가 모른체 할까봐 걱정~~~
이런\ 별걱정을 다하시구 ㅎ
여자분이 고기도 사주고 좋으시겠어요.ㅋ
이런글 올라오면 다른 남자분들이 부러워서 시기 질투 하시겠어요.ㅋㅋ
ㅋㅋ무신 질투를 혀 ㅎㅎ
여자한테
고기 얻어 드셨나요?
진짜~~??
톡방 빵장님
에혀
ㅎㅎ
전에 한증갈때 입장료와 저녁샀다고 기꺼이 ㅎㅎ
@지 존 그럼 그렇지
우리빵장님인데
(귀속말)
근데 그 맘 좋으신 누구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