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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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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3월20일 출석부
공주.. 추천 1 조회 240 24.03.20 05:53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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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0 06:07

    첫댓글 매화꽃이 피고
    매화의 꽃향기가 그윽하게
    산골짜기에 퍼지니
    벌들이 오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기온은 다시 겨울로 되돌아 가나 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3.20 06:09

    춥고 바람 불고
    꽃들도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감사합니다

  • 24.03.20 06:11

    남쪽 바다에서 춘풍은 불어와도
    낙동강 오십리 강변에 봄은 아직 닿지 않고

    섬진강 언덕에 매화향기 가득해도
    매학정에 갸날픈 매화 몇그루만 겨우 피어나네

    연초록은 짙어지고 봄이 깊어지면
    만물 소생하듯 만화방초에 벌 나비 모여 들어도

    영춘화 하나없는 구미 낙동강에는
    연산홍 붉게 필때까지 꽃피는 봄은 아직 멀었나 봄


  • 작성자 24.03.20 10:48

    구미 낙동강
    영춘화를 소재로 한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 24.03.20 06:28

    봄이 오고
    꽃이 피는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심술을
    부리지만,
    그래도 정녕 꽃은
    피고 있습니다..

    요즈음 매화꽃이
    한창 예뻐요
    청계천 매화거리에서 찍은 홍매화입니다

  • 작성자 24.03.20 10:49

    청갲던 매화가
    이쁘게 피었네요
    눈바람은 저 어여쁜 꽃들을
    시샘 하나봐요
    감사합니다

  • 24.03.20 06:32

    함께합니다
    공주님 청송은
    함박눈이 내리고있어요
    꽃들이 얼마나 놀랬을까요 ㅎ
    오늘도
    행복이랑 함께하시구요 ♡

  • 작성자 24.03.20 10:50

    아구나
    소복히 내렸네요.

    눈길 조심 하셔요

  • 24.03.20 06:50

    고맙습니다

    일욜밤에는 잠시를 놓쳐서~
    담날에 약간 비몽사몽 하다가
    월요일밤에 잠 좀 자고는~
    화요일에 외출하고 밤에 들어 왔더니...피곤했는지...
    그냥 잠이 들었네요.
    12시 전에 출석부 올리고 자야지 하면서...
    11시반까지는 깨어있었는데 말이죠.ㅎ.

    오랫만에 6시간 잠자고 일어나니...
    공주님의 대타 출석부
    감~~~솨합니다~♥


  • 작성자 24.03.20 10:50

    ㅋㅋ 한번 대타 해주고
    싶었다요.

  • 24.03.20 10:51

    @공주.. ㅎ. 감~~솨했습니다
    적기에. ㅎ

  • 24.03.20 07:13

    어제밤 밤새워 횡성에 눈이 왔다고 새벽에 친구가 보네주었네요
    어제 만나본
    구례산수유도 매화도
    예쁘던데~~

  • 작성자 24.03.20 10:51

    긍께
    이쁜 꽃을 눈바람이 시샘을
    많이 하네요

  • 24.03.20 07:25

    그래야겠어요
    주위를 돌아보며
    봄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대타 출석부에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3.20 10:52

    그르셔요
    주위 고마운 분들과
    차 한잔의 여유를 갖기를.

  • 24.03.20 07:28

    날씨가 아직 춥네요. 사무실 난방 켜면덥고. 끄면 썰렁하고. .꽃은 피는데. 밤에는 춥고. 그래도 세월님은 가고 있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 작성자 24.03.20 10:53

    사무실도 글치요
    의복도 그르네요
    긴옷에 패딩은 덥고
    얇은건 춥고요 ㅎ
    감기 조심하세요

  • 24.03.20 07:29

    어제는 바람이 많이 불어 꽃잎이 떨어질까 걱정이더니 오늘 아침 기온이 떨어져 얼지 않았을까 또 걱정이 듭니다
    어제 어느 체널에 기온 변화에 사과을 우리나라에서 제배할수 없을수도 있다고 합디다
    출석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3.20 10:56

    꼭 시샘하는 작은 마뉼
    같은 날씨라고
    옆에 친구가 말하네요 ㅋ

    작년 사과값 겁났는데
    올해도 그를까 겁납니다

    라땐 대구는 사과 고장이라
    했는데
    요즘 사과나무 한그루도
    없네요.

  • 24.03.20 07:47

    저도 세월을 붙들고 한탄을 하고 싶습니다
    날로 변하는 저의 얼굴을 보면서요 ㅎㅎ
    여전히 추운 봄입니다
    출석해요

  • 작성자 24.03.20 10:57

    공감 합니다
    거울 보기가 싫은 ㅣ인 입니다

    출석 감사합니다

  • 24.03.20 07:50



    봄.~~
    공주님을
    바라 봄
    보고
    갑니다 ㅎ

    요즘 바라 봄 간판이 많더라구요~^^

  • 작성자 24.03.20 10:58


    글짜 하나라도
    너무 아름 다운데
    요러콤롭 날씨 번덕에
    꽃.새싹들이 정신을
    못차릴듯 합니다

  • 24.03.20 07:51

    좋은 오늘 되시고
    환절기에 몸 관리
    잘하세요 회원님들~~~^^

  • 작성자 24.03.20 10:58

    감사합니다
    건강 다같이 합시다

  • 24.03.20 08:12

    출석합니다 모두 행복하소서 ~~^^

  • 작성자 24.03.20 10:59

    같이 행복 합니다

  • 24.03.20 08:14

    좋은하루 되십시요~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3.20 10:59

    출석 감사합니다

  • 24.03.20 08:15


    좋은아침 인사드립니다
    5일만 있으면 국민연금 오시는날
    출석부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24.03.20 10:59

    ㅎㅎ저도 25일 기다립니다

  • 24.03.20 09:04

    우리집은 화단이 양지바른 위치라서 봄이 오는걸 일찍 느낄 수 있는데
    들판은 약간 시퍼렇게 변해가고 있긴한데
    봄소식은 조금 늦네요
    오늘도 톡수방님들 모두 포근하게 행복하세요 ^^*

  • 작성자 24.03.20 11:01

    양지는 꽃들 곳곳이
    피는데
    아직은 이른듯 한가봐요.

    차 한잔의 여유가 있으시길요

  • 24.03.20 09:20

    세월님좀 어떻게 해봐요 ㅎ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시작합니다

  • 작성자 24.03.20 11:02

    영심님이 어케 해보셔요
    전 그런 재주가 없네요 ㅎ

  • 24.03.20 09:30

    오늘이 춘분이라네요
    출석하고갑니다

  • 작성자 24.03.20 11:02

    출석 감사합니다

  • 24.03.20 09:46

    마마의 출석부 하루를 시작합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0 11:02

    나도 감사합니다

  • 24.03.20 10:39

    삶이 소풍놀이라는 사실
    머릿속으로 알고 있는데
    몇 백년 살 것 처럼 욕심 부리고 싸우고 집착하고
    그런 저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출석합니다 ~~~^^_

  • 작성자 24.03.20 11:03

    출석 감사합니다

    차 한잔의 여유를 찾으시길요

  • 24.03.20 11:09

    산책 나갔다가 왔는데
    바람은 불지만 봄 이란 걸 느낍니다.
    오늘이 춘분이니 봄이 깊을 일만 남았습니다..

  • 작성자 24.03.20 11:23

    곳 꽃 피는 춘삼월이
    우리 곳곳이 스며 들겠지요
    감사합니다

  • 24.03.20 11:46

    어쨋든 춘분도착
    봄맞이 떠나요
    청계천 매화거리
    꽃이 지기전에 엉능 갔다올 예정입니다
    오늘도 분명 어제보다 나을겁니다 마마!!!

  • 작성자 24.03.20 12:14

    춘분이긴 하는데
    강원도 눈 내린거 보니 ㅎㅎ

    물론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야지요
    감사합니다

  • 24.03.20 13:17


    3월 춘삼월인데
    날씨가~~
    에효~~
    봄님이 오시기가
    더디시나봅니다~

    공주언니~
    점심 식사는 맛나게 드셨나요?

    오늘 같은 날씨에는
    외출하지마시고
    우아하게
    따뜻한 차 드시면서
    여유로움을 누리세요~~^^

  • 24.03.20 14:02

    늦게나마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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