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거주하시는 분들 세탁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저는 처음에 와서 여쭤봤을땐 매주 수요일마다 하면 된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 다음주에 수요일에 세탁하려고 하니까 (그 전 주 목요일에 입주)아직 세탁물 바구니가 다 안 차지 않았냐, 다 차면 해라 해서 하루 이틀 기다렸다가 세탁했구요.
앞으로 바구니가 다 차면 하라 길래 전기세가 비싼가부다 하고 나름 수건도 여분 새로 샀고, 그렇게 8일정도 지난 오늘 세탁해도 되겟냐고 하니까 수요일에 하는거라고 오늘은 너가 하는 날이 아니라길래,
그럼 매주 수요일에 세탁을 내가 해도 되겟냐고 그랫더니 아니 박스가 다 차면 하라는거예요(이때부터 화내기 시작)
세탁바구니도 커서 사실상 옷이 얇은 지금은 그 바구니 다 채우려면 시간 걸려서 수건이랑 속옷 빨려고 안 빨아도 되는 옷도 넣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알겠다 그럼 다른 사람 빨래하는 날은 언제냐 그 날 피해서 세탁하고 싶다 햇더니 화 엄청 내면서 뭐든 자기가 결정하는거고 넌 거기 그냥 따르라고 난 아무것도 듣고 싶지 않으니까 그만 얘기하라고 그러는데..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 같아서요
보통 다들 일주일에 한 번 빨래하는 요일 정해져 있고 다들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다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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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정말 화가나네요.
남의 돈을 받으면서 말도 안되는짓을 하고사는지...
그러니까요..누가 보면 제가 얹혀사는 줄 알겠어요ㅠ 이거 말고도 지금 문제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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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도 궁금해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 하라고 하던데... 원래 다 이런건가요?ㅠㅠ 요일이 정해져있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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