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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대만 단수이 이동 중
바람별 추천 0 조회 79 19.04.25 10: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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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25 12:36

    첫댓글 평온하고, 소박한 정경 감상 중
    '스팸 신고 된 전화입니다!' 라는 익숙한 멘트가 나오네요~ㅎㅎㅎ

    저도 예전에 대만을 갔었긴 했는데, 친절한 주민들, 물가도 저렴했고, 시장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러 다녔던 것만 기억이 나요. 단수이는 석양이 예쁘다 했던 곳인듯 한데.. 오카리나를 알기 전이라 다시 간다면 지우펀을 꼭 자세히 보고 싶구요.그 곳은 좁은 골목길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던곳으로 기억이.. ㅎㅎㅎ
    예쁜 사진 많이 담아 오세요^^ 사진이 없으니 뒤늦게 아쉽네요~

  • 작성자 19.04.25 20:30

    지우펀의 진관스는 기대에 못미첬어요. ㅎ
    너무 습하고 더워서 3월이전에 여행가시길 추천합니다. ㅎ

  • 19.04.25 21:19

    @바람별 대만은 봄보다 가을이에요
    우린 11월에 갔는데 뽀송뽀송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여행 자체가 좋은거니 잘다녀와요
    벌써 끝자락이네요

  • 작성자 19.04.26 12:18

    @소리마음 네~^^
    추석이 후에 오면 좋다고 택시기사님이 그랬어요. 더운곳이라도 가을에 좀 높은산에는 단풍도 진다고요.^^

  • 19.04.25 13:44

    그곳에 사랑교가 있었나요
    우리도 저녁무렵 일몰보려 갔었는데

  • 작성자 19.04.25 20:29

    연인의 다리요.^^
    단수이에서 페리를 타고 이동하면 바라보는 풍경도 나쁘지 않았어요.

  • 19.04.25 20:42

    우와아~~ 신기해요! 저는 엉뚱한 얘기지만, 영상 보면서 신기했던 게요. 저같은 경우는 저런 걸 찍으면 수전증의 폐해로ㅠ 영상이 흔들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좌우 평형이 안 맞게 꼭 기울어지는데. 어쩜 저렇게 딱 안정되게 수평으로 찍으셨을까요... 신기 신기....ㅋ
    덕분에 제가 직접 대만에서 전철을 타고 바깥 풍경을 내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 작성자 19.04.25 21:20

    수평을 맞추어 유리에 딱 붙여서 촬영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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