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저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 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 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때문에 가슴이 답답 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 받으며 아파 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 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 해질 때가 있습니다 괴로울때 찻잔을 앞에 두고 마주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첫댓글 그렇죠.
비위 맞추며 사는게 편하죠.
ㅎ.ㅎ.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7월 마지막 주말
성녀 마르타와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로 기념일
입니다.
지긋지긋한 장마를
빠져나오니 이젠
폭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인생에는 예습 복습도 없답니다.
삶의 목적은 행복
이지요.
그 어떤 삶이든
노력하지 않고
그저 얻는 행복도
없고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날씨 건강 챙기시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