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온도] 돌아와요 외국인
하나금융투자 주식시황
▶️자료: https://bit.ly/34jOTK1
★Preview: KOSPI 3,120~3,240pt
★차주 국내 증시는 위안화 방향성에 주목하며 점차 레벨을 높여나갈 것으로 판단
>금주 위안/달러는 6.3위안대까지 레벨을 낮추며 3년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 원화는 호주달러 다음으로 위안화와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EM 통화 (09년 이후)
> 그러나 5월 이후 원화는 위안화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 흐름이 제한적(5월 이후 원화(-0.4%) 위안화:(+1.3%))
★ 미국 10년물 금리 횡보+ 이에 한국과 대만 등 기술주 비중이 높은 EM 증시의 할인율 리스크가 점차 약화되는 상황이라면? 원화-위안화 동조화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
> 현재 원화와 위안화 상관관계는 0.12p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치(0.54p)를 하회
> 13년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가 본격적으로 관찰되던 원/달러 레인지는 1,160원을 하회하는 구간
★ 한편 위안화 절상은 중국 시민들의 구매력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향
> 소비 개선 기대감 상승한다면, 중국 내수와 관련이 높은 음식료, 화장품, 면세업종에게는 긍정적인 재료
> 6월 16일 발표 될 중국 5월 소매판매 예상치는 +24.9%로 전월 (+17.7%YoY)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
★이슈 & Review
> 차주 이벤트: P4G 서울정상회의(5/30~31), OPEC+회의(6/1), 미국임상종양학회(6/4~8), 트럼프 공화당 연설(6/5)
> 선진국 증시: 미국 3대 지수는 상승 마감.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및 경제회복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에 일조
> 글로벌 Fund Flow: 미국 섹터 별 자금 유입이 가장 강한 섹터는 Financials , 자금 유출이 가장 강한 섹터는 Utilities
> 국내 스타일 Factor: 20일 이격도상위, 60일 이격도상위, 52주 이격도상위 스타일이 각각 +3.8%, +1.4%, +0.9%의 성과를 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