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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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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보고 싶다고 말했더라면
하경 추천 0 조회 466 24.05.11 13:0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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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1 13:14

    첫댓글 1982년 그때가 몇살때?
    풋풋함이 충만 할때~~~

  • 작성자 24.05.11 13:17

    스무두살쯔음~
    나는
    첫사랑 그남자와
    스물넷에 결혼했지요~^^

  • 24.05.11 13:37

    우와 멋지다
    첫사랑이었구나
    무늬언니 아니 하경언니
    멋져부러 왜 이글 읽으면서 제가 더 설레지ㅎㅎ

  • 작성자 24.05.11 14:14

    문득
    경이씨 안보이길레
    이리저리 찾아봤다우~

    너무 반가운 마음으로
    우리 자주 수다 나누어요~^^

  • 24.05.11 13:43

    난 중학교 2학년 때.
    동네 만화가계겸 빵집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딱 순시중인 선생님께 걸렸더랬죠
    '최승갑. 너 내일 시험에서 1등 못하면 그때 벌 주마.' 라고 하셨는데
    다음날 벌 안 받았답니다 ㅎㅎㅎ
    나 혼나지 않게 친구들이 다 오답을 써줫는지... ㅋㅋ

  • 작성자 24.05.11 14:15

    중학교 때 연애하는 애들보고
    우리들은 까(?)졌다 캤는데


    까까머리 중딩!!
    너들이 머 사랑을 알어??
    ㅋㅋ

  • 24.05.11 16:12

    @하경 난 17살 때부터 장가가고 싶었던 사람이유 ㅎㅎ

  • 작성자 24.05.11 16:30

    @의한 최승갑 ㅋㅋㅋ
    머리에 소똥도
    안 털어질 나이

    근데
    몇살에 장가갔어용?^^

  • 24.05.11 19:12

    @하경 저는 24, 집사람 22살 때
    84년도였답니다
    조금 빨리 했지요 ㅎ

  • 24.05.11 13:48

    서로 그시절을 상기하면서 살면 잃어버렸던 새로운감정이 조금은 다시살아나 부부애가 더 좋아지겠지요 ㅎ

  • 24.05.11 13:55

    사소한 다툼이 생겼을 때
    그 시절로 잠시 되돌아가 좋았던 기억을 더듬다보면
    다툴일이 사라질 때도 있더라구요 ^^*

  • 24.05.11 13:56

    @의한 최승갑 그렇치요 ㅎ

  • 작성자 24.05.11 14:19

    그때 천지분간을 못 하고
    이남자에게 목숨걸었어요
    어디 내게 그런용기 숨어 있었는지ᆢ

    우리 엄마 가슴에
    대 못을 박아도
    내가 선택한 남자
    엄마 돌아가시는날 까지
    난 엄마에게 아픈 손가락~~

    그 해병대정신으로
    지금까지 흑흑흑

  • 24.05.11 14:19

    @하경 잘만난거같은데 왜 ㅎ 인물도 좋으시고 외모좋은것도 큰점수 ㅋ

  • 작성자 24.05.11 14:28

    @로사리 학사모 벗어던지고

    없는집에. 시집간다고ᆢ

  • 24.05.11 14:30

    @하경 지금 남사는 만큼 살면 되지요 그래도. 중매로 결혼한사람들은 또 연애로 결혼한 사람들이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ㅋ

  • 작성자 24.05.11 15:25

    @로사리 그렇겠지요
    ㅎㅎ
    가지못한길에 대한 아쉬움~^^♡

  • 24.05.11 19:14

    @하경 후회해도 다 지난 일
    저는 엥간해선 지나간 후회스런 일은 되내이지 않으려 노력한답니다
    후회하고 있으면 우울하고. 원망이 생기고 그래요

  • 24.05.11 14:42

    남편과의 소중한 사랑 ~~
    응원 드립니다~~

  • 작성자 24.05.11 15:23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24.05.11 15:18

    저는 해병대 제대를 앞둔 해였네요.
    앞으로 제대하면 어떻게 살아갈까를
    고뇌하던 시절,,,,ㅎㅎ ~

  • 작성자 24.05.11 15:24

    남편은 그때 제대를 했지요
    대학때 병역집체훈련으로 빠른제대

    그리고 학기마치고 바로 결혼

  • 24.05.11 18:13

    @하경
    저는 다니다가 일찍 갔기때문에
    제대후 복학해서는 학교에서 하는
    훈련이 면제 ~ ㅎㅎ

  • 작성자 24.05.11 19:57

    @적토마 아~
    그랬군요~^^♡

  • 24.05.11 16:49

    이 언니는 아버지가 정해준 거실남자와 사랑도 정도 없이 결혼했다오
    그래서인지 평생 나홀로을 외치며 살고 있지요
    그나마 각방이 나을 버티게해 줍니다

  • 24.05.11 19:15

    집에 방이 이방.저방. 많아도
    '서방'이 최고랍디다 ㅎㅎㅎ

  • 작성자 24.05.11 20:02


    언니 합방하세요
    둘이 사는데 각방쓰면 진짜
    같이 자도 톡으로 대화해야되요

    이제는 서로 아플수도 있으니
    우리집 처럼
    흙침대 하나
    일반침대 하나
    그렇게 각각자면 편해요 ㅎ

  • 24.05.11 17:45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데..
    이루어지면~
    그리움도 애뜻 함도 보곱음도 없어진다네요
    하경님은 복 받은 거네요
    풋풋함만 있을 뿐
    보고싶어 괴로운 일은 없잖아요
    하경님의 글을 보며
    나는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24.05.11 19:33

    스무살에 첫눈에 제가. 반해서
    우쩨 저쩨 꼬셨어요
    그때 정말 콩깎지가 씌였는지
    그사람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다 던지고 올인했어요
    그련데
    제 자식 클때 나 닮은거 있을까봐
    얼마나 밀착 관리했는지 ㅋㅋ
    큰 사고없이
    다행히 잘 자라주었어요

  • 24.05.11 18:38

    82년에 콩깍지 씌워서 83년에 결혼하셨군요
    저는 92년 10월 말 결혼했으니 얼마나 늦었는지
    짐작이 안갑니다 ㅎㅎ

  • 작성자 24.05.11 19:35

    80년에 콩깍지 껴서
    84년 겨울에 결혼 했어요

    얼마나 행복하든지

    지금까지 DG게 고생하고 살고있답니다~^^♡

  • 24.05.11 19:41


    내 눈에 콩깍지 ㅎ
    나에게도 그런 그녀가 있었을까
    더듬더듬 기억속으로 달려가 봅니다

  • 작성자 24.05.11 19:59

    아~뭇별님
    닉이 너무 이뻐서 여자라 생각했어요
    죄송해요

    아직 정신을 못 차리는 하경 ㅎㅎ


    추억속으로 들어가 보시면
    분명 나올거예요
    해맑게 웃어 주던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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