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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장인 장모님의 집에 가다 (2)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129 24.03.05 07: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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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5 12:01

    첫댓글 손자를 둘씩이나 안겨 드렸고 잘 살고 있는데
    아무리 반대를 하셨다해도
    혈육의 정은 자석처럼 끌림을
    부정할수 없는건데
    넘 냉정하시고 냉혈적인 분이네요
    그래도 극진히 효도하시고 자주 찿아 뵈시면
    봄눈녹듯 받아들이실 겁니다

  • 작성자 24.03.05 12:12

    그것은 제가 아내보다 나이가 26살이나 더 먹고
    거기에다가 머리를 기르고 수염까지 길렀으니 누가봐도 기가 막힐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고 제가 다리 하나를 절룩 거리니 더욱 기가 찰 일이지요
    그런 나를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 24.03.05 15:27

    장인은 매정하지만 그래도 장모는 사위 사랑을 하는분이시군요
    저는 집사람이 일찍 조실부모 하여서 장인이나 장모를 본적도 없답니다
    장인께서 겉으로 그러셔도 속마음은 그렇치 않타고 봅니다..

  • 작성자 24.03.06 03:24

    수리산님 어서오세요 그런일이 있으신군요
    살아계신다면 장인장모님의 사랑을 받으실텐데

  • 24.03.05 22:56

    장인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 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내 딸이 26살 차이나는 사람과 결혼을 한다면 아마 나는 분명 반대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자식을 둘이나 낳았으면 그렇게는 못할 것입니다
    이미 혼인을 하고 사는 부부에게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 이니까요
    선배님 늘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3.06 03:27

    박희정님 감사합니다.
    우리부부는 나이차이가 많지만 성당에서 혼배성서를 받았고 아내나 저나 열심한 신자이니다.
    우리가 올바르게 살고 잇으니 많은 복을 주십니다.
    장인 장모님의 이야기가 아직 다 끝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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