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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제가 왼손잡이인데요..
KMNO4 추천 0 조회 743 17.12.18 16:0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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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8 16:02

    첫댓글 그게 왼손의 장점 아닌가요?
    전 횡회전 드라이브가 안돼서 걱정입니다.
    왼손이 왼손같지 않네요.

  • 작성자 17.12.19 10:34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단점도 되거든요 강한 임팩트를 못한다는게 조금 아쉬워서요

  • 17.12.18 16:15

    펜홀더 이신가요..?

  • 작성자 17.12.18 16:44

    에고 쉐이크 입니다.. ㅎㅎ;; 잊고 안 올렸군요

  • 17.12.18 16:48

    @KMNO4 그러시면 그립을 지금보다 더 깊게 잡아보십시오 ^^

  • 17.12.18 17:37

    크게 보면 둘 중에 하나죠. 라켓이 흔들려서 빗겨 맞든지, 거리를 제대로 못 잡아서 끝에 맞든지.
    근데 탁구 문제의 대부분은 정말로..스윙과는 별 상관 없이 하체 쪽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스텝이나 힘 배분 같은.. 아직 하체에 힘을 못주고 상체가 너무 숙여져 있어서 그런 분들도 많아요.

  • 작성자 17.12.19 10:38

    ^^ 예 그런듯 해요.. 저의 문제점은 상체를 앞으로 숙이지 않은 기마자세로 친다고들 하구요 손이 크니깐 라켓을 빼 잡는 스타일이 큽니다.. 하체에 힘을 줘야 함에도 하체보다는 상체에 힘을 더 주는 편이고.. ㅠㅜ

  • 17.12.18 17:20

    라켓이 손등으로 꺾여있어야하는데 손바닥쪽으로 들어가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 작성자 17.12.19 10:39

    음 맞는 이야기 같아요 손등으로 꺾여 있어야 열어 칠수 있는데 치다보면 가끔 느끼는게 자동으로 손바닥 안쪽으로 되어 있을 때가 더 많은 듯 해요..

  • 17.12.18 17:23

    공을 따라가며 교체스텝으로 드라이브할때는 횡회전을 하시는게 훨씬 안정적이니 그것을 제외하고는 공의 옆쪽이아닌 뒤쪽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드라이브를 해보세요

  • 작성자 17.12.19 10:39

    옙 ^^ 함 해봐야 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17.12.18 17:28

    왼손 선수들은 일부러 코스를 깊게 빼려고 그립도 감아잡는 선수들도 꽤 있으셨습니다. 큰 장점이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ㅎㅎ감는건 좀 열어잡으면 좋아집니다

  • 작성자 17.12.19 10:40

    옙 알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 17.12.18 18:50

    횡이 안걸린 드라이브도 할 수만 있다면 강점이 될거같은데요^^
    전 쉬신 팬인데 쉬신의 횡회전 잔뜩걸려서 꿈틀거리며 올라오는 드라이브를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 작성자 17.12.19 10:42

    그렇군요 ^^ 횡이 안걸리면 임팩트가 강해지는 장점이 있죠 ^^

  • 17.12.18 23:11

    아직 기본기를 연습 하는 단계시라면, 스윙에 문제가 있으신것 같네여

  • 작성자 17.12.19 10:43

    오래 되었습니다.. ㅠ.ㅠ 스윙에 문제가 있긴 한듯 합니다..

  • 17.12.19 21:54

    그립을 안쪽으로 감아서 잡으신다거나 스윙이 바깥으로 뻗어나가면서 나온다거나 임팩트 지점이 조금 뒤가 되면 횡회전이 많이 먹습니다.

  • 작성자 17.12.20 11:17

    옙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 17.12.20 09:41

    백핸드를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백핸드그립을 잡게 됩니다. 그 상태로 포어핸드를 치면 그립으로 인해 면이 많이 열리고 안쪽을 향하므로 타점이 뒤로 잡히게 되고 커브가 형성되죠.
    반대의 경우로 포어핸드 위주로 플레이하면 라켓면이 숙여져 바깥쪽 크로스로 걸 때 자연스럽게 슈트회전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커브가 심해서 드라이브의 위력이 너무 약해 늘 반격당하는 것만 아니라면 큰 장점이 될 수도 있는 현상이고 더구나 왼손이시라 다른 사람들과는 휘는 방향이 반대라 더 메리트가 있으므로 굳이 고치시지 않아도 될 듯한데요.^^
    임팩트는 스윙만 좀 더 앞으로 채시면 생깁니다. 대개 커브 치시는 분들은

  • 17.12.20 09:46

    자신도 모르게 둥글게 몸 안쪽으로 휘감는 스윙을 하거든요. 거기서 사이드나 위로 가는 방향성을 조금 제어하시고 가능한 수평스윙으로 앞으로 빨리 채면 커브가 걸린 채로도 강한 임팩트의 스피드드라이브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하체와 몸중심의 이동을 앞으로 잘 해주셔야 가능하구요.
    언제나 백핸드그립으로 백핸드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공링후이, 장지커, 판젠동 등의 포어핸드 드라이브가 그렇습니다.
    억지로 고치시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장점으로 승화시키시는 쪽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 작성자 17.12.20 11:26

    @공룡 아항 그렇군요 ㅎㅎ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도 조금 님이 이야기 한것 처럼 조금 바꿔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17.12.21 09:09

    @KMNO4 저도 왼손잡이고 님과 같은 고민이 있습니다.
    드라이브 한 번 연습할라치면 쇼트 대주시는
    분들께서 공이 휘어져 들어와서 대기가 힘들다고 하십니다.

  • 17.12.21 09:19

    @KMNO4 제 파트너도 왼손인데 습관적으로 커브가 아니라 슈트를 칩니다.ㅎㅎ
    처음 서로 포어핸드 랠리로 몸풀 때 왼손잡이는 반대쪽 크로스로 포어를 치기에 밀어치기로 슈트로 맞을 확률이 크죠. 국가대표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처음엔 힘들고 짜증도 났지만 그 슈트가 게임에서는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하기에 서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슈트든 커브든 휘는 공은 게임에서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게 사실입니다.^^
    그대로 힘만 붙이는 방법을 찾으시는 게 속 편하고 좋죠.
    저도 드라이브는 의식적으로 거의 커브를 섞어 칩니다.

  • 작성자 17.12.21 10:22

    @초일월광 그렇군요 ㅋ 어쩔수 없나 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쇼트대주는 사람이 극소수이긴 하지만..거의 없어요 대주는 사람이.. ㅠ.ㅠ

  • 작성자 17.12.21 10:29

    @공룡 ㅎㅎ 저도 관장님에거는 그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절대 나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을 쭉쭉 뻗을수 있고 강한 임팩트를 줄수 있어야 한다고 그러나 너무 휘니깐 그런게 없다네요 그래서 바꾸려고 매우 애 쓰고 있는것이죠 ㅋ 그러나 ㅋ 아직까지도 잘 되지 않아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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