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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아나가 와에도 비는 오고
마초 추천 0 조회 273 24.03.25 11:0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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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11:45

    첫댓글 일본여행 기행문을
    재미있게 쓰셨습니다
    그러나
    수그리~
    아까멩끼로~
    경상도사투리에
    웃음이 났어요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ㅎ

  • 작성자 24.03.25 17:33

    오우 이분이 뉘신가? 아침에 까치가 울었던가요 ㅎㅎ
    범방 친구 무척 반가워요 동안 여일 하시제ㅎㅎ
    여행은 지나고 나면 늘 아쉬움이 남고 그 아쉬움 때문에 또다시
    찾는지도 모르지요 야나가와에서 수로를 따라 배로 유람하는 것이
    백미인데 비가 와서 나룻배 바닥에 마음 놓고
    철퍼덕 앉을 수가 없었지요 그래도 그 나름대로
    여행의 묘미를 즐기고 왔나이다

    참고로 갱상도 사투리가 아니고 고향말 고향말 푸하하하
    애정 깃든 댓글 감사혀요
    오늘도 굿럭하시고




  • 24.03.25 13:05

    펫키지 여행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곳을 소개하는 데는 감탄을 합니다
    수려한 필체로 정리하신 일본
    여행기 흥미 있게 봅니다.

    그런데 갑바 입고 쭈그리고 있는
    모습이 왜 이렇게 청승맞아 보이는지요 죄송ㅋㅋ
    편하고 부드러운 사진과 함께
    이어지는 여행기에 사로잡혀 즐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 행 하시길요~^^*

  • 작성자 24.03.25 17:35

    청승이라뇨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요 빗속의 묘미를 모르시는 말씀!
    고교시절 비 오는 날이면 처마 밑에 비 피하다가 예쁜 여자 지나가면
    우산같이 쓰자고 뛰어들면 말없이 우산 받쳐 줬던 풋풋한 추억을
    아실랑가 ㅎ
    단짝 친구는 뛰어들다 번번이 튕겨나고 말았죠!
    마초 인기가 얼마나 좋아다고요ㅎㅎ
    허접스런 여행기에 감탄까지나요 ㅎ
    깔쌈한 댓글 고맙습니다

  • 24.03.25 15:16

    가끔씩 접해보는 마초님의 여행기를 읽고 있노라면 제가 함께 동석 한듯한 착각이 들곤 하네요 자세한 묘사의 필체에 매료 되곤 하네요
    저는 4월말에 고딩 친구들 너댓이서 일본으로 공치러 가네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따라 붙었어요 훌륭한 여행기 즐감했씀다

  • 작성자 24.03.25 17:48

    그간 여행을 많이 해보았지만 일본은 우리가 배울게 많은 국민이긴
    해도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지를 않는 가까우면서도 먼 일본여행에
    위안이라면 도시나 항구의 외관이 견줄 만큼 자란 우리 모습이
    자랑스럽고 우리의 후손들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간다면
    분명 이들을 앞지를 수 있을 거라 는 믿음이 생깁니다
    여행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일본 골프여행 보람차게 만끽하시고 즐기시길요
    늘 항구여일로 주신댓글 잊지 않겠습니다

  • 24.03.25 19:10


    일본 여행기를 재밌게
    쓰셨네요
    비옷 입고 배타고
    여행하는 기분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ㅎ

  • 작성자 24.03.25 20:45

    근자에 일본 동남아 등 근거리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지요
    인생은 여행입니다

    승차권 달랑 한 장
    가지고
    다녀오시면 후회 없는 많은 보람을
    느낄 것입니다
    주신글 고맙습니다

  • 24.03.25 22:40

    사진과 함께 기행의 글을 익으며 대리 만족을 합니다.
    저 역시 현역 생활을 마치면 그렇게 여행을 다닐 것입니다.
    일본 나는 그 나라를 펌하 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을 이기기 위해선 그들을 더 알아야 하며
    우리가 변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토만 하지 말고
    배울 것은 배워 그들을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상세한 일본의 풍토와 성향을 알게 해주시는 글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3.25 23:03

    해외여행 중 일본을 가장 많이 다녔고 근무는 유럽쪽이 많았지요
    가끔 만나는 친한 지식인 일본인도 수십명 있지요 일본을
    살펴보면 우리와는 너무 이질적인 오마쯔리'같은 단체 문화를
    즐긴다는 사실이고.일본 하면 선 듯 호감이 가질않는 것은
    마초가 일본을 싫어하는 유전 인자기 있는 모양이 아닌지?

    오래전 미우라 아야코 시바 료타로 야마오카 소하치 가와바다
    야스나리의 작품을 읽고 매료되어 많은 감명을 받았으나 어쩐지
    일본 하면 거부감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체질인가 보다
    일본인의 심성이나 사회적 구조를 거침없이 내 짧은 지식으로
    재단할 능력도 없고 여행을 통한 체험이나 단편적인 에피소드만
    나열한 형태의 글 밖에 쓸 수가 없는것이지요

  • 작성자 24.03.25 23:06

    @마초
    걸핏하면 회자되는 일본을 알아야 한다 는 구호는 허공에 메아리다.
    외국 문화에 대한 포괄적 체계적 이해가 결코 쉽지를 않다 내가
    일본에 대해서 알고있는 것은 일본을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는
    말씀이요 아릇지요 ㅎㅎㅎ
    관심주신 댓글 감사혀요
    굿밤 되시고

  • 24.03.26 08:12

    어느 나라 어떤 문화 어떤 사람에게도
    비는 공평하게 내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다만 그 비를 맞는 모습이 각각 다른데,
    사진 속의 비 맞는 모습이 나름대로 낭만적이네요

  • 작성자 24.03.26 08:01

    오늘아침 베란다 난간에 살짝 내려앉은 빗방울이
    금속성의 시원함을 전해주는군요.
    지금 비를 연구하는 님의 표정에 따사로운 미소를 보고 있습니다..
    빨리 가나 늦게 가나 역사와 옷 젖는 것은 매일반 이지만ㅎ
    위정자들이 일본 역사에 관심을 가져야 될 것인데...
    걱정이 됩니다 양반 입에 욕은 할 수가 없고 ㅠㅠㅠ

    여운짙은 마중에 감사를 드립니다

  • 24.03.26 07:00

    마초님~
    일본 여행 자세하게도 올려 주셨습니다.
    외국 문화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셨네요.
    여행을 할때는 그 나라에 대해 많은걸
    알아야 했습니다.

  • 작성자 24.03.26 08:09

    사진을 줄였는데도 많이 올려서 지루하게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평소 그 나라 문화의 고고학과 유물에 관심이 있는지라
    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여행을 하고는 하지요

    귀여운 자식일수록 여행을 보내라는 속담도 있지요
    낯선 곳에 가서 새로운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새로운
    문화도 체험하면서 유유자적 여행의 진미를 즐기지요
    허접스럽 글귀에 주신글 고맙습니다

  • 24.03.27 09:13

    마초님의 글을 읽는 날은 행운을 잡은 날이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7 09:55

    어쩌시려고 저한테 이런 말씀을요
    선배님의 겸손(謙遜)은 결코 미덕이 아닌 줄 아뢰오~ㅎ
    너무 지나치시다 ㅎ
    건 필하십시오.

  • 24.03.27 12:06

    캄보디아 앙코르왓에도 해자가 있는데 일본에도 있군요
    저는 일본여행은 한번도 못해봣습니다
    마초님의 여행기로 위안을 삼습니다

  • 작성자 24.03.27 12:26

    일본 성 곳곳에 성벽 밖에는 50m가 넘는 해자(垓字)가 있고
    혼마루 니노마루 하가시마루 성 등이 해자(垓字)에 둘러싸여 있으며
    일본성의 특징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해자(垓字)라는 것이지요
    각 구획 외각마다 해자를 파놓아 적의접근을 막지요
    일본의 성을 구경해 보면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이 난공불락이란
    것이지요 제가 볼 때 성이 결코 싶게 함락되지 않을 정도의
    방어전략으로 축성한 성이란 생각이 들지요 왕코르왓에도
    다녀오셨는데 일본성에도 구경한번 가보세요 ㅎㅎ
    선배님 여여하시죠?
    감사합니다

  • 24.03.27 12:29

    @마초 아.그렇군요.좋은공부 되었습니다

  • 24.03.27 17:34

    도꾜에는 비 ☔️ 가 자주오는 고장이지요
    헷세 5 년도 저도 1 년간 도꾜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을 사랑합니다

  • 작성자 24.03.27 18:24

    일본을 탓하기 전에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조선조 말 이 땅의 현실이 어떠했는지 역사는 반복되지요
    정신 차리지 않는 백성,과거에서 배우지 않는 민족의
    말로가 어떤지 가까운 일본의 앞서가는 문물을 하루빨리
    아는 것도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년 동안 그 나라의 문화를 많은 것을 느껴 보았겠지요

    관심주심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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