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려 막기 무서운줄 모르고 살다가
결국 지금은 힘들게 개인 회생 이 하루 빨리 인가가 나기 만을 기다리는
빛 독촉과 암울한 하루 하루 를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
과다한 채무와 올해 6개월 간의 실직으로 더 이상 감당할수 없어 개인 회생을 신청하여
개시 결정 까지 2008년 12월 4일 받았는데
제가 가진 채권자 가 카드회사 3곳 과 러시앤 캐쉬,리드코프 ,hk 상호 저축은행 입니다.
이중 특히 리드코프는 제가 개인회생 준비중 일때 2008년 11월 잘 모른 상태에서 저한테
이런 제안 하였습니다. 개인회생 한건 인정 하겠다~ 그걸 막진 않겠다 다만 인가 전까지 이자 를
내달라~ 그리고 이것을 계약서 를 보내 줄테니 작성해서 보내달라~ 그럼 개인 회생 하는데
이의신청 기간에 이의 제기를 하지 않겠다 개인회생 하는것을 막지 않겠다 하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솔직히 그때는 제가 잘 알지 못할때라 전 그럼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는 하였습니다.다만 계약서
온걸 보고 넘 찜찜해서 변호사 사무실에 문의를 하였고 변호사 사무실에 서는 절대 계약서에
도장 찍지 마라 절대 보내주지 마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또한 절대 보내주지 않았구여
15일이 결제일이더니 어제 부터 전화가 무진장 오기 시작하더군요 ~ 오늘 오전 11시 부터~오전 12시 사이에만
리드코프에서 14통화가 와 있었습니다.참 이게 막상 당해보니 굳게 마음을 먹는다고 해도 쉽지않더군요
그러면서 그때당시 저랑 이야기 하였던 직원 이라며 배신감 느낀다. 오늘까지 입금 안하면 자기 네들도
조치 를 취하겠다고 하는 겁니다.그러면서 제가 법원과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개시 결정후 절대 입금하지
마라 하였고 하게 되면 고의적인 변제 로 인하여 기각 될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더니
원래 그쪽에서는 다 그렇게 이야기 한다~ 법원과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무조건 다 그렇게 한다
근데 현실이 그렇지 않다~ 리드코프 채무자 중 개인회생 과 개인파산 한 사람들도 법원 에서 인가
나기 전까지 이자 입금 다하고 해서 원만하게 개인회생 받아서 하고 있다 이런 말도 하더군요
전 계속 힘들다~ 그렇게 하면 편파변제 로 인해 어렵사리 준비한 개인회생이 날라갈수 있다
생각은 해 보겠다 하고 끊었죠~
그리고 오후 4시에 이번엔 다른 직원 이라며 자기가 처음 대출 해줄때 상담한 사람이라면
점잖게 이야기 하더군요~ 그 사람의 요지도 앞사람과 같아요 이자만 연체 되지 않게 해달라
회사 손해가 이만저만 아니다~ 그리고 법원과 변호사 를 끼지 말고 인간대 인간으로 이야기 하자
그러면서 나도 이거 해서 가정 꾸리고 먹고 사는 데 제 심정 안다고 하면서 개인회생 막지 않겠다
다만 이자를 달라~ 그렇게 이야기를 하길래 제가 근데 설령 그렇게 한다 해도 통장기록이 다 남고
그게 결리면 난 어떻게 되냐 이랬더니~ 그러면 정말 고객님과 저와 인간대 인간으로 처리를 하자며
자기가 돈을 직접 받으러 가겠다~ 각서 까지 써주겠다~ 계속 이 이야기를 하며 이렇게 하면
법원에서 도 알수없고 서로 좋게 좋게 하는게 맞지 않냐 하면서 계속 저를 설득 시키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바로 단칼에 안됩니다. 하기도 그렇고 해서 내일 저녁까지 다시한번
깊게 생각을 해보겠다~ 했더니 그쪽에서 그럼 내일 몇시쯤 전화 드릴까요~ 해서 제가 업무 끝나는
시간이 7시라 7시이후에 전화 하라고 하였습니다.
솔직히 리드코프 이들이 오늘 저한테 심한 욕설과,불손한 언행을 하진 않았습니다.
의외로 점잖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저도 점잖게 대응을 했습니다.
하지만 개시결정이 나고나면 개시 결정 공고 가 떨어 진 이후부터는 채권에 대한 어떠한 변제도,요구행위도
할수 없다 다만 소송은 제외한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금지명령 신청 보다 더 강력한게 개시결정 공고 라고 알고 있고 그렇게 이야기를 듣고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리드코프,러시앤 캐쉬,hk 상호 저축은행은 계속 문자와 전화가 오네요~ 오늘은 리드코프 전화만
받았지만 ~ 리드 코프 직원도 사건 번호 다 알고 집회 기일 까지 알고 있더군요~ 그런데 도 원금이 아닌
이자를 요구하는거다 이자를 인가 전까지 납입해달라고 그렇게 끈질기게 요구하더군요
리드코프 만 25통 가까이 전화가 왔어요 오늘 하루 만에
개시결정 떨어져서 한결 마음 놓으려 했더니 이젠 정말 피 말리는 시간이 시작됐다고 느껴지네요
정말 요즘 새록 새록 느낍니다. 이 나이 먹도록 왜 이렇게 살았을까~
남들 웃을때 진정한 웃음 이 나오질 않는 인생을 살면서
많이 두렵고 ,불안하네요~ 채권자 집회 기일은 왜 이리 멀게만 느껴 지는지
머릿속에서 이 빛이라는 굴레가 떠나질 않네요~
아시는 분 경험 하신 분 정말 정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6개월 실직후 어렵게 회사 들어갔는데 이것 때문에 잘리게 되는 일이 생기는건 아닌지
정말 두렵습니다.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공신력 있는 기관에 불법채권추심이라고 글을 남기면 그쪽에서 리드코프에...제제가 갈겁니다. 한번 이용해 보세요
변호사 사무실에게 연락하여 공식 항의서신을 쓰도록 하고, 변호사가 금감원에 신고하겠다고 한다고 알려주면 더 이상 전화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루에 25번의 전화는 업무방해죄에도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