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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빳따 !
그린이 추천 0 조회 122 24.04.04 19:0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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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5 23:30

    첫댓글 저두 군에서 사단 영창에 간 적이 있습니다
    고참을 때려가지고 ㅎㅎㅎㅎㅎㅎㅎ
    선배님의 글처럼 작금의 해병대의 사태는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 작성자 24.04.06 10:00

    멋진 사나이
    박희정 후배님!
    댓글에 감사합니다.
    저도 부산이 고향 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4.05 23:49

    옛날 군대하곤 지금 군대하곤 전혀 다르다 했어요
    남자들 얘기들어보면 매를 대면 안되는게 없다고
    그러나 지금은 큰일난다고
    나이드신분들 군대는 고생도 많았다고 얘길 들었어요

  • 작성자 24.04.06 10:05

    감사합니다 👍 함빡미소님. 빳따 가 있기에 군기가 확립되었지요. 군대를 갔다와야
    남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4.06 04:47

    그 시절 남자 어르신들 도 고생 많으셨단 생각 듭니다

  • 작성자 24.04.06 10:07

    감사합니다 👍
    복매님 요즘도 가수 활동 잘하시나요.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 24.04.06 09:49

    내 남편도 뺫다를 16대 한번에 맞는데 죽을 뻔 했다고 하네요
    그래 하사됐을 때 때리지는 않았는데
    대신 욕이 늘어 늘 이새끼 저새끼 늘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하네요,

  • 작성자 24.04.06 10:12

    군대는 무조건 계급 이지요.
    군대생활 3년 맞을 빳따 하사관학교 에서
    4 개월 동안 다 맞는다 하였죠
    그래서 남자는 죽을때 까지 군번을 잊어버리지 않는답니다

  • 24.04.06 09:56

    그린이님 안녕하세요 제목
    부터 무섭습니다
    "빳따"
    정말 그렇게 많이 맞으셨나요? 그래서 남자들은 군대를 갔다 와야 사람이 된다고 했나 봅니다.

    옆지기는 눈이 무릅까지 쌓인날 강원도 최전방 근무 그근처에서 나무를 해오라는데... 눈속에서 가로수를 잘라다 줬다가 전체가 기압받았다는 ...ㅎ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4.06 10:18

    댓글에 감사합니다. 전체기압.줄빳따
    참 어떻게 견뎌냈는지 그래도 내인생에
    가장 잊지못할
    추억이 군생활 3년 이었습니다

  • 24.04.08 09:25

    저하고 비슷한 시기에 입대 하신거 같습니다
    저는 그당시 죄를 지어 5군단사령부 구치소에 수감되었는데
    가슴을 100대를 맞고 쪼인터는 아예 헌병군화발 밑에 있었고
    말못할 고문을 당한사건이었는데 차라리 지옥이 이것보다 낫다는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갈매기병장으로 제대하여 군인의 자부심은 지금도 애국자입니다
    요즘 군인은 차라리 캠핑 간것같은생활 아닐까 짐작합니다
    요즘 병장월급이 15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당시 우리는 지금돈으로 아마 만원도 안되는 급여를 받았었죠
    지금도 군번하면 바로 나오죠. 지금도 국가를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 작성자 24.04.08 10:47

    우리시대엔 참으로 군대생활 이 힘들었습니다.
    지옥구경은 못했어도 지옥같은 경험을
    했지요. 댓글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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