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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아무때나 못 먹는 쑥버무리..
비움조아 추천 0 조회 230 24.06.06 12: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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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6 12:43

    첫댓글 쑥 버무리
    엄마가
    해주시던거죠
    어무이
    손길이 그립습니다

    비움조아님
    마니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6.06 12:59

    어무이 떡이라
    해야겠어요~^^*
    가까이 계시면..
    한 접시
    전해 드렸을텐데요ㅜ

    건강한 하루 되세요~♡

  • 24.06.06 13:08

    어렸을때 먹어본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밀가루로 했어요~
    쌀가루 귀해서....^^

  • 작성자 24.06.06 13:27

    그렇찮아도
    맘께서도
    밀가루도 맛나다
    말씀하셔서.
    조금전..마트 다녀왔어요ㅎㅎ

    잘 아시네요~
    아는 맛~그거 무섭지요♡

  • 24.06.06 14:25

    쑥 버무리~~~
    아이 가지고 입덧이 너무나 심해서
    이 세상 하늘 아래 먹고 싶은게 없었습니다.
    얼마나 못 먹었던지 마지막 산 달 몸무게가 60키로가 되지 못했어요.
    유일하게 먹었던게
    쑥 버무리...ㅠㅠ 엄청 반갑네요..

  • 작성자 24.06.06 15:08

    아~이구나
    힘드셨겠어요.
    유일한 입덧 먹거리가
    쑥버무리~커쇼님께는
    찐 추억의 음식이었네요.

    쑥을 좋아한 그 아이는
    얼마나 총명하고 건강할까요~^^*

  • 24.06.06 14:49

    쑥버무리...
    지난번 카페 걷기동호회에서 어느분이 직접
    만들어 가져와서 첨 먹어봤어요
    아주 맛있었죠^^~

    맛을 내려면 고도의 기술이 필요 하다고
    들었어요 ㅡㅎ
    ♡♡♡

  • 작성자 24.06.06 15:15

    이곳은 유익하고 건강한 동호회로
    많은분들에게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걷고 땀뺀 후 드신 쑥버무리 맛
    절대 못 잊으실듯요.
    진짜 맛나요~^^*

    저도 조금전 이웃님이
    머웃대라고 직접 캐
    갖다 주셔서
    쑥버무리로 나눔했지요.

    나눔은
    행복입니다.

  • 24.06.06 18:00

    기장
    서민적인 맛. 쑥버무리
    정겨운 그이름. 추억의 쑥버무리 군요

  • 작성자 24.06.06 18:20

    네~
    그~
    서민적인 맛
    쑥버무리에 취해
    용량 초과ㅜㅜ

    걷기로 이내몸을
    달래고 있다지요 ~ㅎ

    맛저 하세요^^*

  • 24.06.07 08:16

    쑥버무리 엄마가 해주면
    저는 귀신처럼 먹었지요~^^

  • 작성자 24.06.07 09:46

    쑥버무리가
    만인의 母情 인가 봅니다.
    오늘도
    해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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