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푸르름이 아주 싱그럽습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꿈나무들이
아빠 엄마 손을 잡고 놀이 공원에 가겠지요.
무럭 무럭 자라서 나라의 보배 되세요.
어린이날을 만드신 방정환 (소파)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물결에서
시작해서 점차 멀리 퍼지듯이 온 세상에 다
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파라고
지으셨다고 합니다.
가까운 부근에 어린이 대공원이 있어 자주
갈때마다 귀여운 아이들의 손을 잡고 가는
부모들의 사랑이 무척 행복해 보이네요.
어린이날 노래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첫댓글 오월은 푸르구나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세상
안그래도 어린이날노래를 부르고싶었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아이들의 웃음꽃인데
저출산국가라니
어린 꿈나무들이
많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별꽃님~
어린이들 한없이 푸른 꿈을 키워가겠지요.
젊은 세대들의 저 출산 심각합니다.
결혼 안한 청년들은 아빠 엄마 소리
한본도 듣지 못 하겠네요.
보배로운 어린이들 무럭 무럭 자라서
꿈나무 되세요.
모두가 어린이 처럼 밝고 맑은 영혼으로 회귀 되었으면 맘~~
학교마다 아이들로 가득 가득
꺄르르 그들의 웃음 소리 로 채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복매님~
웃음꽃 피우는 가정은 소중합니다.
형제들의 다툼마저도 할사람이 없어
아이들은 외롭게 스마트폰에 의존 합니다.
우리 세대와 MZ 세대들 많이 바꾸어져
갈등이 될때도 있습니다.
102회 어린이 날이로군요.
외손녀 둘에 친손자 둘 해서 손주 넷을 둔 찐할미 수피입니다만 마음 만은 언제나 동심을 잃지않고 주어진 삶에 충실하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
수피님~
손주 넷을 두신 찐 할머니 모범이 십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손주를 주지 안아
외롭기만 한답니다.
아린이들은 우리앞날에 보배입니다 인구절벽위 우리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마음 우리모두바람이겠지요 미래의 꿈 나무들 어린이들이 잘 사는 세상을 꿈 꿔보면서
조금더 안전하고
조금더 행복하며
동심을 위함 작품에
감사를 드립니다
샛별사랑님
어린이 날이면 떠르는추억이 있습니다
전주시는 어린이 날이면 아이들손을잡고 덕진공원에 갑니다
인산인해 속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놀이터에서 그네를 태우고 놀고 있었는데 4살 딸 아이가 없어 진겁니다 6살 아들 그네를 밀어주느라
없어진것도 몰랐지요
하늘이 노랗고 앞이 캄캄
공원을 휘젖고 찿아다니는데 입구 미아보호소에서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되어 울부짓고있는 딸아이~~휴우
평생 지워지지 않은 추억 입니다
행복한 어린이날 되시길요,
금송 선배님~
덕진공원 오래만에 들어 봅니다.
놀이터에서 4살 딸 없어질때 안타까운 심정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를 부르다가 얼마나 지쳤을까요.
다행 하게도 미아보호소에서 감격의 눈물 흘리셨겠어요.
평생 잊혀지지 않은 추억을 가지셨습니다.
전국 어린이들 나라의 보배 꿈나무 되세요.
어린이날 기분 흠뻑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청솔님~
온종일 비가 내려주네요.
모든 어린이 여려분들
꿈나무 되세요.
어린이들이 부르는 어린이날 노래가
천상의 하모니처럼 싱그럽고 상큼하게 들리네요
아무리 문명이 발달해도
어린이를 어린이로 사랑하며 존중하면 좋겠습니다
자유노트 님~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존중 해야겠습니다.
싱그럽고 상큼하게 하늘을
날으는 꿈나무 되세요.
지금은 어린이들이
많지 않을뿐더러
학교.학원공부에 지쳐있어서
놀틈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동네 놀이터가 유명무실~ 노는 아이들을 볼수없죠
동요도 실종되고 성인가요를 불러야 상도받고 출세를 하니까요
예전의 우리들 어릴때가 좋았지요
격세지감,~~
금빛 선배님~
아이들이 점점 줄어져 가는
안타까움 입니다.
놀아줄 형제가 없어
스마트 폰이 친구 되네요.
오늘 하필이면 비가 오다니
애기들 데리고 푸른하늘 푸른들 푸른마음으로 마냥 달려야하는 아이들인데
어린이날 노래를 따라 불러봅니다.
낭만 선배님~
온종일 비가 내려 마음은 울적 하네요.
어린이 대공원 갈 준비 했는데
비가와 집에 있었네요.
어린이날은 1923년5월1일 소파 방정환선생님과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에서
만드셨지요 그 아름다운 뜻이 계속이어져오면서 5월5일은 광복후에 제정되었죠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며 어린이 날의 유래를 찾아보면서 나의 어린 시잘을 떠올립니다
당시는 운동회를 겸해서 하였던 행사였지요
뜻 깊은 글 감사합니다^^
박희정님~
방정환 선생님은 아린이들을 위해
책도 내시고 좋은 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어린이 날의 유래에 대해서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솜리 어린이 큰 잔치" 오랜만에 들어보는 솜리~~!
전에는 익산을 솜 리라고 불렀었지요
어린이날 소식을 자세히 올려주신 샛별님께 감사 드립니다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샛별님 행복하세요
금송 선배님~
솜리 익산 친근감이 있어 불러봅니다.
선배님 늘 생동감 넘치는 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어릴때 그날은 완전 잔치 날 잊었지요
누구가 선물을 얼마큼 받았는지 자랑을 하며
조잘 되면서...ㅎ
안단테님~
어릴때 어린이 선물은 받아볼 생각도
못하고 지나온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 처음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 날 만드셨다는 기억 납니다.
온종일 비가 오네요.
빗길 조심하세요.
우리 어릴때 불렀던 어린이날 노래
그때가 엊그제 같기만 한데 참 세월의 무상함이여
지나가는 아이들 보기만 해도 왜이리 이쁜지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피어집니다
함빡미소님~
오랜만에 무척 반갑습니다.
세월도 무심하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이들 예쁘고 귀엽습니다.
푸르른 5월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