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 아들
적지않은 나이지요
85년 사우디로 출국
88년 올림픽때 귀국
두번의 휴가가 있었죠
딸의 백일잔치 치루고
곧바로 사우디 출국하고
3년 근무하고 귀국했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89년 여름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ㅎㅎ
내년 결혼식장 예약했고
6월 딸족이 귀국하면
상견례를 하게 됩니다
벌써 아들은
예비며느리에 빠졌다고
옆지기는 투덜투덜
이거 그렇다 치고
왜, 자기가 먹은거
설거지도 않하고
개수대에만 가져다 놓고
분리수거 할것
현관에 챙겨 놓아도
버리는 적이 없구만요~ㅎㅎ
아들이란 놈은 당췌
4가지가 없어요
장가가서도 그러면
쫓겨날텐데
연습이라도 해보거라~ㅋ
딸은 고등학생
아들은 중학생
이때는 예쁘기라도 했는데 ㅋ
첫댓글 5월의 마지막
끝자락에서 맞이한
월요일 입니다~♡
초록이 무성하여
좋은 기운 가득했던
5월의 기운이
6월에도 계속 되길
기대해 봅니다~^^
하루하루가 빠르고
한주가 쏜 살 같고
한달도 순식간 입니다~ㅎ
이젠 살아갈 날들이
지나간 세월보다
길지 않으니
지금 잘 살아야겠죠~♡♡
한국에 오는 딸가족과
6월 한달 잘 즐기려해요
지갑도 열리고
웃음보도 터지고~@^^@
Don't be cruel/Elvis Plesley
https://youtu.be/ViMF510wqWA
PLAY
미리 축하드립니다.
요즘 아들딸들
연습 안해도 결혼하면 모든 가정일 척척입니다.
밥 차려 놓고
소리 질러야
나오던 아이가
결혼하고는
내가 반찬 해 준다하면 적극 사양 오히려
지 남편 만든 반찬 들고와
자랑질 합니다.
지금은 결혼 해 주는 것만도 고마운 시대입니다.ㅎ
맞아요
결혼만해도 땡큐죠~^^
아들은 결혼하면 손님으로 된다죠.완전 처가식구가 되어버리죠
머니머니 혀도 딸이 최고라고들 하는데 저는 아쉽게도 딸이 없어요
그것도 다 8 자려니 하고 삽니다 ㅎㅎ
맞아요 딸이 잘합니다 ㅎㅎ
아들은 처가쪽 식구~^^
별걱정을 다하셔 ㅎㅎ
밉상 되어가서 그렇죠 ㅋ
피터님 닮은건 아닌가요? ㅎㅎ
어련히 알아서 잘 잘 하리라 믿습니다 ^^*
ㅎㅎ 아리송 합니다 ㅋ
자제분들이 미인 미남이네요 ♡
하긴 피터님도 미남 이시죠 ᆢㅎ
우째튼 축하드려요
큰탈없이 지내다 결혼하면 좋겠구만요 ㅎ
@피 터
아마도 그럴듯요 ^^
우리 큰딸은 금이야 옥이야 하고 키워
시집갈때 까지 밥한번
해본적 없는데
아들 낳고 잘살고 있지요
어떻게 해먹고 사는지
알수가 없지만~~
ㅎ 저희 딸도 그렇긴 해요
미국가선 주식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요 ㅎ
요즘 배운사람들 인터넷
래시피 보고 잘해요 또
사랑하믄 다 맛있고요 ᆢㅎ
울 아들은 86년생 이넘은 결혼을 생각하지도 않은데
부럽습니다요 ㅎㅎㅎㅎㅎ
저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ㅎ
기다려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