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전에 에어컨 끄고
난 선풍기를 내쪽으로
돌려서 켜고 잠을 청하죠
난 몸에 열이 많고
옆지기는 손발이 차고
냉한 체질 이라서
이렇게 하고 잠을 잡니다
며칠전, 잠을 자는데
더워서 잠이 깨보니
선풍기가 꺼져있어 켰죠
다시 곤히 자는데
다시 덥더라구요
선풍기가 또 꺼졌더군요
다시 켜고 자다
더워서 깨고
밤새 반복을 했습니다~ㅎㅎ
일어나서 셋팅하는게
번거롭기도 했고
시간이 걸릴듯 해서
잠결에버티며
자다 깨서 켜고
계속 반복을 했더니만
하루종일 졸리더구만요 ㅋ
아침에 일어나서
선풍기를 살펴보니
예약버튼 조작이
어렵지 않더라구요~^^
첫댓글 몇분만 투자했어도~ㅋ
What am I supposef to do/Ann Margret
https://youtu.be/F21D-hhG-6o
PLAY
ㅎㅎㅎ
ㅎㅎ 하룻밤 고생했네요~^^
아~~~피터님
65세가 되도록 선풍기 시간 예약을 할 줄 몰랐다고요?
웬일이니 ~~~~ㅎㅎㅎㅎ
ㅎ 안쓰던 선풍기라서 ㅎ
담날 금새 셋팅했죠~^^
그랬군요
앞으로는 시원하게
주무세요^^
ㅎ 네 이제는 그렇죠 ㅎ
우리는 그래서 각방을 쓰면서 살았네요~~.
서로 체질이 다르니 그리하니 편해지더
라고요.
저 역시도 선풍기 예약같은거 하지 않으니
할줄도 모릅니다.
ㅎ 딸가족이 와서 옆지기가
안방을 내주고 제방와서 그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