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무더운 여름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방학하면 알차게 보내리라 다짐을 했건만........ 뒹굴뒹굴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방학 알차게 지내면 되겠죠?
저는 요즘에 치과에 다니고 있는데요, 조금마한 충치를 방치했던데 커져서 신경치료를 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요즘엔...... 아주아주 부드러운 음식만 찾게되는데, 부드러운 음식하면 빼놓
을 없는 치즈케이크♡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주아주 간단한데요.... 자자!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우선 재료부터 소개해 드릴께요!!!
재료
-크림치즈 200g, 다이제 1개, 요거트 150g, 버터 30g, 생크림 100g, 전분 16g, 설탕 65g, 달걀 2개
(#달걀과 크림치즈는 미리 상온에 꺼내두시는 센스!! 잊지마세요~)
먼저 크림치즈를 충문히 녹여주세요.
상온에 30분정도 꺼내두며 아주 잘 녹습니다.
부드럽게 녹은 크림치즈에 요거트 투하!
처음에는 잘 안 섞이지만, 부드럽게 잘 저어주다보면 크림치즈와 요거트가 한몸이 된답니다.
크림치즈와 요거트가 잘 섞여젔으면 미리 계량해놓은 설탕을 넣습니다.
설탕 특유의 서걱서걱 거리는 소리가 안들릴때까지 잘 섞어주세요.
하하! 그다음,,,,, 달걀을 넣어야 하는데,,, 저가 사진찍는걸 깜밖했어요(죄송;;)
달걀을 넣을때에는 하나 넣고 저어주고, 그다음 하나넣고 저어주어야해요.
(한번에 두개를 같이 넣으면 분리될수가 있습니다.)
그다음 생크림!
커피위에 올려먹고 그 휘핑크림만고요,,, 액상휘핑크림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고 넣고 휙휙 몇바퀴 돌려주면 잘 섞입니다.
그다음! 미리 계량해놓은 전분은 넣고 섞어주면 반죽은 끝!
(전분을 넣고 너무 많이 돌리지 마시고, 그냥 전분가루가 안보이면 그만 섞으셔도 됩니다.)
카페같은 곳에 가서 치즈케이크를 사먹으면 밑에 과자같은게 있잖아요.
이게 그걸 만들껀데요!
아주아주 간단하답니다. 다이제와 버터를 위생봉지에 넣고, 만두만들때 쓰는 방망이!
밀대로 밀어주면서 잘 섞으면 끝입니다.
(이때! 위생봉지가 터질 수 있으니까 봉지 두겹으로 하세요. 버터가 터져버리면 사방팔방에 기름이묻어버리거든요,ㅠ 제과제빵 할때마가 기름천지를 만들어 놓는다고 엄마에게 구박을,,,,,)
완전 되었으면 틀 밑바닥에 꾹꾹 눌러서 깔아주세요.
그다음 그이에 아까 완성한 반죽을 부어주시고, 오븐으로 직행!
160˚C에서 50~60분간 구워주시면 됩니다.
(이때, 오븐의 예열을 충분히 해주시고, 30분정도 흐른후에 색깔이 났으면 호일로 덮어주시면 더이상 색이 나지 않습니다. 오븐의 경우 종류에 따라 다르니 꼭! 중간중간 확인해주세요.)
자자! 이게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아주아주 진한!!!(정말 사먹는거보다 엄청 진해요.)치즈케이크~~~~~~
정말 아침에 시간없을때 한조각 먹고,,,, 출출할때 한조각 먹고,,,,,
입안에서 술술 녹습니다.
이렇게 한조각씩 먹다보니,, 다음날 되니까 없네요,ㅠㅠ
히! 크림치즈만 사와서 하나 더 만들어야겠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 다른 제과제빵에 비해서 아주 손이 덜가는 장점때문에 자주 만들게 되는데요.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보세요!!
치즈케이크에 반할꺼에요(다이어트는 물건너 간지 오래,,,,)
모두모두들 알찬 방학보내시고,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엥?? 뭔말이지?)
다음번에 더욱더 알찬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원문]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진~한 그맛! 치즈케이크♡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