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는 당연히 넘쳐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오닐은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잖아요..ㅡㅡ;;
--------------------- [원본 메세지] ---------------------
요즘은 빅맨들보다 좋은가드들이 넘쳐나네요...
카터,코비,아이버슨,마버리,앨런,맥그레이디,스택하우스...
등등...
역시 좋은가드들이 많아지는게 리그가 잼있어지는 원동력이 되겠지만
왠지 우승은 빅맨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물론 예전 시카고는 가드 중심으로 우승했지만 그건 조던,피팬 이라는 다재다능한 선수와 훌륭한 동료들,필잭슨의 용병술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지요..
시카고의 우승은 극히 예외적인거 같습니다.
서부가 앞서는것도 동부보다 훌륭한 빅맨들이 많아서 겠죠...
인기와 흥행성은 코비,카터,아이버슨등이 더 많겠지만
감독들은 오닐,던컨,모닝,웨버같은 선수들을 더 선호 하겟지요..
그러므로 아무리 다른팀들이 리빌딩과 트레이드를 통해서 전력을 강화했다고해도 이들팀들을 꺽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5년동안 오닐 던컨 모닝 웨버등은 다르팀으로 옮길거 같지 않으니
이들은 그동안 계속 강팀으로 남아있을겁니다..(미네소타는 아직 모르겠어요.. 가넷이 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별로라서..)
휴스턴,올란도가 전력을 강화했다지만 과연 저빅맨들을 막을수 잇을까요?
다시 좋은빅맨들이 많아지기 전까지는
la,마이애미(모닝이 있다는 전제하에),킹스,포틀랜드
등이 우승을 다툴것입니다.
물론 경기라는게 예외는 있겠죠...
그러므로 경기를 보는것이니까요..
하지만 다른팀들이 우승을한다는것은 극히 드믄일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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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거 당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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