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가 보유한 주식은 3%도 안됩니다.
그런데 그 3%도 안되는 주식가지고 잘만 큰소리치죠.
우리나라는 주주보다는 총수일가의 힘이 강하다보니까요. 이승만정부때부터 있어왔었습니다.
그런데 신자유주의에서는 주식보유가 많은 대주주가 큰소리쳐야되는거 아닌가요?
주식도 3%도 안되는 이건희가 신자유주의이면서 오히려 더 큰소리를 치고 그것도 노무현정부때도 더 큰소리쳤던 이유가 뭡니까. 제가 수십번 생각해도 풀리지도 않는 미스테리입니다.(이명박이나 박근혜야 재벌 유리하면 신자유주의이건 국가주의이건 자기 유리한데로나 해먹는 작자들이고)
주식이 많을수록 권한이 크다고 하는 신자유주의라면 적어도 노무현정부때는 주식이 3%도 안되는 이건희가 힘이 약화되지는 않더래도 더 큰소리 치는일만큼은(아무리 신자유주의가 한국에서 소위 변질됐다고 해도 노무현정부때의 이런일이 이게 말이 됩니까.) 없었어야 됐습니다. 미스테리네요.
참고로 이명박이 사기꾼인건 뻔한 답이지만 이 미스테리는 답을 찾으려고 해도 미로를 계속 해매는 셈입니다.
첫댓글 대부분 주주가 외국인인데, 경영권 간섭해보았자 이득볼것도 없고, 삼성장학생등의 인프라가 있으니 그 인프라가 지속될때까지는 별탈이 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그런 방식으로 이득이 안되면 경영권에 간섭하려고 주식비율을 높이려고 서로 결집하겠조.
경영권 간섭해보았자 이득볼것도 없는건 맞지만, 문제는 왜 그런 미스테릭한일이 있었느냐 이거죠. 단순히 경영권을 넘어서서 그것도 노무현정부때도 무소불위해진게 말이 됩니까. 이득때문에 경영권을 간섭받지않고 비호받는거까지야 그렇다고 치지만, 또 재벌과 한패거리인 이명박근혜정부하에서야 무소불위한게 그렇다고 치지만.
신자유주의는 시장원리입니다. 따라서 노무현정권때 재벌은 어느정도나마 시장원리에따라서(주식 3%가 큰 행세하는건 시장원리에 어긋남) 움직여줬어야했던겁니다.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공부 해 보시면 답 나옵니다. 노무현은 꼭두각시. 한국을 움직이고 있는 것은 하수인 이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