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요16:1-15)
이재흔 목사 저. 23/10/15.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예수가
하나님의 사람 사랑을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온몸으로 실천하고 영원한 생명으로 확증하며 따라오라며 하신 말씀이
아버지의 복음을 믿으라 하셨고,
복음의 주인은 아버지시니 변함없는 진리로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은 믿어지게 하시는 능력으로 도우신다.
1)지혜와 능력은 순종할 때 하나님이 공급하신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따져보고 믿는 지식의 한계를 넘어서이다.
하나님을 왜 아버지라 부르겠나?
부모를 따져보고 인정하나?
부모라서 저절로 믿어지는 것이지
강조하거나 확인하지 않아도 그냥 믿어지는 부모 아닌가?
하나님은 그보다 더 그렇게 믿어져야 한다.
형상을 가진 존재로? 아니다 말씀이 그렇게 들려지고 보여지고 믿어져야 한다.
믿어진다면 성령이 당신과 함께하고 있음이 분명히 맞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당신과 동행하시기 때문이고,
능력과 지혜로 도우신다면 당신은 이미 이스라엘이라 인정받고 있음이 맞다.
이스라엘이란 말은 하나님이 동행하며 돕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이 사랑한다는 뜻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그렇고 내게 맡겨 놓으신 것임을 감사하자.
그래서 주는 포도나무고 성령의 능력이 붙어있게 하신다.
2)예수가 승리한 것처럼, 성령이 도와 이기게 한다.
주의 말씀은 내 안에서 내 영이 생명 되게 하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생명나무에 붙어있는 노력은
내가 감당해야 하는 십자가임을 감사하자.
세상은 주께 붙어있지 못하게 핍박을 해댄다.
지식 권세 형편 이성 등 갖은 욕심으로 쐐기를 박아댄다.
그런 것을, 분별하여 버리라고 성령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닫게 가르친다.
우린 종교성을 불태워 내버리고
구주 예수 따라 아버지의 말씀 안으로 들어가자,
반드시 성령이 돕는다.
우리가 목숨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이 승리하는 길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기뻐하시는 영광의 길이며 내가 십자가 지고 가는 신앙의 길이다.
칭의는 바라지도 말고 생각지도 말라.
종교라는 늪에 빠지기 쉽다.
성령이 능력으로 분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 안에 있는 믿음의 주인이 누구인지 진정성 있게 성령께 의뢰하여 승리하자.
오늘의 말씀 : 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
지금 교회는 지식과 권세에 엄청난 핍박을 당하고 있다.
하나님은 내 나라 내 말에 능력과 권능으로 함께 하신다.
지식과 권세를 내세워 우리 말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는데
교회는 대항 한번 못해보고 굴복하고 있는 현실이다. 부끄럽지 않나?
우리의 악한 종교를 내버리고 주님 주신 신앙을 회복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자.
오직 기쁨과 감사로 순종하며 찬양하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