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아름다운5060 에는 많은 선배님들이 계십니다.
오래전, 제가 가입했던 카페에서 아주 작은 자리?를 맡았던적이 있었습니다.
회사로 말하면, 직책과 직위였을것 입니다.
그런데로 한다고 했지만 부족했던것이 사실입니다.
아니! 모자랐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저를 대신해서 다른 회원이 그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희안한것은 아주 잘하고있는 그 회원 역시도 뒷말이 많았습니다.
직책을두고, 책임이란 잘해도, 아주 정말 잘해도 본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임을 맡은 회원에게, 좋은말을해주고 믿어주고 밀어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의 공통점은 공통분모는 남의 얘기를 한다는 결론을 찾았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은, 남 얘기를 재미있는 주제로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거기에서, 웃음과 즐거움을 찾고 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직책! 과 책임!
정말,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
잘한다고 했어도 끝에가서는 아픈 마음으로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한 방에서 (우리카페의경우, 소띠방. 쥐띠방...) 정모나 모임 번개를 한다고 하면,
다른 방의 책임자들은, 직책을가지 분들은 그 정모나 모임 번개에 참석을 하지 않는것이
거의...라고 합니다.
: 저의 생각이 아닙니다.
카페에는, 명페라는것이 있지도 않지만 만약 있다면 내 던져야 버려야 합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그 카페에서는 카페지기님들과 운영진들이 머리를 맞대고
생각한것은...
험담이나, 좋지않은말을 하는 회원들에게는 우수회원. 정회원 그것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리고, 더 험한 심한 글을 올리는 회원에게는 강퇴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좀 지나고보니, 카페가 안정되어지고 조용해 졌습니다.
강할때가 필요하다면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결론이라고하면, 사람은 본디 선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모이면 반듯이 남의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감히, 신참이 선배님들이 많으신 이곳에서 건방진 글을 올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첫댓글 대체로 맞는 말씀 입니다.
카페의 일이란게 참 묘합니다.^^
대체로...
제가. 문장력이부족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 카페의 일이라는것이 참 묘합니다.
내 병아리
공무원 시절
사무관이였던
과장님이
책임에 대하여
공무원 책임에 대하여
심각하게
여러번 강조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맞습니다.
공직에있는 사람들은 책임감이 몇배로 더한것입니다.
퇴직하셨나보네요?
말만 가지고 강퇴하는 것은
형평성의 문제가 있으니
양측을 불러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 한 후
결정하는게 옳다 여깁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않고
한쪽 말만 소문이 일파만파 하는게 사람 죽이는 거지요
증거를 가지고 있어도
평화를 위해.......
말 못하고 당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그런 일 발생시
억울하게 강퇴당하는 사태를 막는 것...
운영진의 처세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강퇴당하신 그분은, 카페지기님이 만나자고해도 바쁘다고 약속있다고.
그러신분이, 정작 카페에 들어와서는... 여하튼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평화!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그것이 안돼니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사랑 강퇴 당한 사람이 만나자고 하는건
대단한 실례란 생각이 들어요.
지기님은
얼마나 괴롭겠어요..ㅋ
@아델라인 아니요,
그 회원님과 대화를 하려고 지기님이 그분을 만나자고 한것이지요... ^^
@사도사랑 아하...!
그런거였군요..ㅎ
@아델라인 강퇴, 전이었습니다...
뒷말하며 즐거움을 찾기도 하지요.
좋은 의미로 추억이구요.
그런 뒷말에 연연해하지 않을 자신있는 나이가 된듯 해요.
이제는..
당당하게 살아갑시다 !
네!
감사합니다...
잘해도 본전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ㅎㅎ
참 어려운게 장이지요
맞습니다!
모든, 장들은 잘해야 본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