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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사항
작년기준으로 16강 진행방식을 알고 글을 작성했는데, 올해는 16강 진행방식을 추첨을 통해서 미리 정해졌고
그방식이 E조1위와 F조2위 E조2위와 F조1위 G조1위와 H조2위 H조1위와 G조2위 방식이라고 합니다.
작년기준으로 확인안해보고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아래부분은 수정된 16강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작성되었습니다.
혼란을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E조
1위 산둥루넝 11점
2위 가시마앤틀러스 7점
3위 경남FC 5점
4위 조호르다룰탁짐FC 4점
경남이 오늘 산둥루넝과의 경기에 패하는 바람에 나머지 1경기와 상관없이 16강 탈락의 위기였으나
조호르다룰탁짐과 가시마의 경기에서 조호르가 승리를 가져가면서 탈락위기는 모면함.
경남은 나머지 한경기인 조호르와의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해야하며, 산둥루넝이 가시마를 이겨줘야함.
만약 경남이 조호르와의 경기에 승리하고 산둥과 가시마가 비기게되면 경남과 가시마 모두 승점8점이 되지만
승자승 원칙에 의해 경남과 가시마는 1승1패로 되며, 원정 다득점 우선원칙에 의해 원정경기에서 3득점하고 승리를챙겨간
가시마가 조2위로 진출하게됨.
또한 조호르역시 승점4점으로서 경남을 잡게되면 승점 7점이되고, 동시에 가시마가 산둥루넝에 패하면 가시마와 승점7점으로
동률이되고, 동시에 가시마와 1승1패가 되며, 원정 다득점원칙에의해 조호르가 올라갈 수도 있는 상황이 열려있음.
따라서 경남과 조호르와의 마지막경기는 양팀모두 이기고 상대방의 소식을 기다려야하기때문에 피튀기는 마지막한판이
될 수 있음.
산둥루넝이 조 1위를 확정했기때문에, 경남이 진출한다고 하더라도 조2위로 진출할 수 밖에 없으며, 만약 조2위로 진출하게
된다면 F조 1위와 16강 경기를 하게 되는데, F조 1위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임.
F조
1위 산프레체 히로시마 12점
2위 대구FC 9점
3위 광저우 에버그란데 7점
4위 멜버른 빅토리 1점
조2위를 유지하고 있는 대구는 광저우로 마지막경기 원정을 떠남.
홈에서 대구가 광저우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어웨이 경기에대한 변수로 어찌될지 모르는 부담감은 갖고 있음.
광저우 홈이고 광저우는 대구만 잡으면 다른 경기 눈치볼 필요없이 조2위로 진출이기 때문에 수단방법 안가리는
마지막 한판이 될것으로 예상하지만, 대구는 비기기만해도 조2위 확정이기때문에, 지금 경기력만 유지한다면
조2위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됨.
만약 마지막 경기에서 대구가 광저우를 잡고,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멜버른 빅토리에 패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대구와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승점이 12점으로 같아지지만, 승자승원칙에 의해 대구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2패를 했으므로 무조건 2위를 하게됨.
결론적으로 대구는 자력진출을하게 되면 F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됨.
F조 2위는 E조 1위와 16강 경기를 하게되므로 대구가 16강에 진출하면 상대가 산둥루넝으로 확정됨.
G조
1위 전북현대 12점
2위 우라와레즈 7점
3위 베이징궈안 7점
4위 부리람유나이티드 3점
전북은 나머지 한경기인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와 무관하게 G조1위로 16강에 진출하게됨.
또한 마지막경기 상대인 부리람유나이티드는 이미 G조 최하위로 전북을 상대로 승리하더라도
2위가 될 수 없기때문에, 예선탈락이 확정된 상황임. 따라서 마지막경기에 양팀모두 사력을 다할 필요가 없게됨.
전북의 마지막 경기는 부리람원정에서의 치욕을 어느정도 전주에서 능욕시킬까의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부리람의 전주방문은 대한민국의 적당한 투어수준에서 머물지 않을까 예측됨.
반면 조2위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기인 우라와레즈와 베이징궈안은 피튀기는 막판경기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두 경기에서 승리한자는 당연히 조2위 진출이 확정되며, 두팀이 만약 비기게 될경우, 우라와가 베이징 원정에서
0대0으로 비겼기때문에, 베이징이 우라와 원정에서 1점 이상만 넣고 비기기만하면 베이징궈안이 조2위로 진출하게됨.
앞서 이야기한데로 G조1위는 H조 2위와 16강에서 만나기 때문에
전북은 현재까지 상하이상강, 가와사키프론탈레와 16강의 상대가 될 가능성이 열려있음.
H조
1위 울산현대 11점
2위 상하이상강 6점
3위 가와사키프론탈레 5점
4위 시드니FC 3점
울산현대 역시 마지막 상하이 상강과의 경기결과와 무관하게 H조 1위를 확정한 상태임.
따라서 상하이상강과의 원정경기에 1군을 대거빼고, 로테이션 위주로 출전했던 선수들이나 ,
유스출신들의 젊은친구들이 대거 상하이원정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을까 예측됨.
H조 역시 울산현대 빼고 상하이상강과 가와사키프론탈레는 조2위 경합을 하고 있지만,
조1위가 확정되어 경기에 적극성이 떨어지는 울산을 상대로 홈에서 경기하는 상하이상강의 조2위가
상대적으로 더 쉽지 않을까 예상됨.
가와사키가 조2위로 진출하려면 시드니와의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하고
상대편 경기결과에서 울산이 상하이상강과 비기거나 상하이상강을 이기는 경기결과가 나와야함.
만약 울산이 상하이를 이기고 가와사키가 시드니와 비기게되면 상하이와 가와사키승점이 6점으로
같아지는 경우가 생기나, 이경우에도 승자승 원칙에 의해 상하이와 가와사키 전적이 상하이가
1승1무이기때문에, 상하이가 조2위로 진출하게 됨. 따라서 가와사키는 비기는거 없이 마지막 경기에서
무조건 이겨야하며, 상대편 경기 결과에 영향을 받게되어있음.
시드니FC가 마지막경기인 가와사키프론탈레 경기를 잡고 울산이 상하이를 잡는다 하더라도
승점은 상하이와 시드니가 6점으로 같게 되지만, 상하이와 시드니의 상대전적은 2무이며, 원정다득점
원칙에 의해 시드니 어웨이에서 3득점을한 상하이가 원정다득점원칙에 의해 진출하게 됨.
따라서 시드니FC는 마지막 경기결과와 상관없이 무조건 조별예선 탈락 확정임
H조 1위는 G조 2위와 16강 경기를 하기 때문에
G조 2위 가능성이 열려있는 우라와레즈 또는 베이징궈안을 만나게 되어있음.
결론적으로
현재 K리그 4개의 팀들은
16강 확정 2팀 전북현대, 울산현대가 있으며
대구FC는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해도 진출하며,
경남FC는 무조건 마지막경기를 승리하고 같은조 산둥루넝이 가시마앤틀러스를 이기는 결과를 기다려야하는 상황임.
더불어 K리그 4팀이 모두 16강에 진출한다고 가정하면, K리그 4팀은 16강에서 모두 K리그 소속 아닌팀들을 만나게됨.
따라서 16강에서 K리그 소속팀들이 모두 승리한다면 이후 토너먼트에서 K리그 팀들이 만나는 곳은 8강전임.
8강전에서 경남FC, 대구FC, 전북현대, 울산현대 모두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와! 깔끔하네요.
대구,경남도 선전해서 비행기타고 원정 안갔으면 좋겠네요.
전북은 에닝요,레오급에 외인 두명만 있었으면 올시즌 상대가 없겠네요.
이장님식 닥공에서 후반 어이없이 무너지는 경향이 많았는데 모감독식 빌드업이나 수비 공격 발런스는 인상적이네요.
로페스 부진할때 꼬이기도 하던데 여름에 레오급 선수 영입하면 아챔우승삘입니다.
크흑 죄송합니다. 16강 토너먼트 대결방식이 올해 바뀌어서 E조와F조 1위와 2위가 붙고, G조와H조 1위와 2위가 붙는것으로 바뀌었네요. 따라서 우리나라 소속클럽들은 16강에서 무조건 만나지 않는것으로 이미 결정되었습니다.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델피에로 사월 레젼드 사퇴하세욧.ㅎ
챔스,유로파 결승에 EPL 4팀이 갔던데 우리가 8강에 다 올라갈수도 있겠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혈의누캄프 다음부턴 더 정신차리고 글쓰겠습니다 ㅠㅠㅠㅠㅠ 8강에 K리그 4팀모두 올라가서 우리나라 스폰서없이 치뤄지는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수당, 승리수당 모두 싹쓸이했으면 좋겠네요 생각만해도 배부르네요ㅋㅋㅋㅋㅋ
챔피언스리그 2경기 기적처럼, 경남이 이기고, 산둥이 가시마를 이겨서 극적으로 16강 갔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대구도 비기지 않고 깔끔하게 광저우 이기고 역시 16강 갔으면 좋겠구요.
K리그 시,도민 구단의 16강 기원합니다!!!
K리그 4개구단 모두 16강 넘어 8강으로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