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가슴이 정다우면서
가을 들녘의 들국화처럼
어딘지 고고한 분위기의 들국화여인
허전한 가슴 사무친 아쉬움에
슬픈 땐 촉촉한 입술을 깨물고
이슬 맺힌 눈으로 하늘 우러러
아린가슴 홀로 삭일 줄 아는 들국화 여인
인생 황혼길 애증의 내리막길에
회환의 술잔은 비워버리고
사랑의 소야곡을 부르는 들국화 여인 문선
첫댓글 산국화 야생화 군락지 가면 넘~ 향기럽고 그러면서 가을에 스산함에 국화가 처연한듯~요~ㅎ
들국화 여인/현철 한잔 걸치고 나면 십팔번 곡 ㅎ
산자락 선배님 잘 듣고 갑니다.
대그빡이 부르는거보담 훨 낫네요..ㅋㅋ
첫댓글 산국화 야생화 군락지 가면 넘~ 향기럽고
그러면서 가을에 스산함에 국화가 처연한듯~요~ㅎ
들국화 여인/현철
한잔 걸치고 나면 십팔번 곡 ㅎ
산자락 선배님 잘 듣고 갑니다.
대그빡이 부르는거보담 훨 낫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