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a선수들이 다른 종목으로 출전했다면 가장 많이 활약했을 종목이 무엇일까요?
저 개인적으로는 농구와 그나마 유사한 핸드볼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슛 쏘는 것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드리블이라던가 몸빵이라던가
엄청난 운동능력에다가 nba 선수들이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렇지만 게임 룰 적응을 위해선 6달 정도는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키가 큰 선수들이라서 발목 부상이 좀 우려되기는 하네요.
농구에 비해서 발목을 좀 더 혹사해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예외가 있다면 하워드와 르질라 덜덜덜덜덜.......
그들은 한국의 윤경신을 능가할 스타가 되지 않을까요라는 말하고 싶네요....
첫댓글 배구선수로 뛰믄 어떨까요~~저 탄력에 저 순발력에....
아마 앨런아이버슨같은 단신선수들이 nba에 비해 훨씬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칠수있을것 같네요.득점을 할수있는 점이 높이에만 치중되지않고 좌 우 아래등으로도 있으니..키가큰 선수들이 수비하기에 훨씬 더 곤혹스러울 것 같네요.농구처럼 높이만 신경쓸게 못되니까..
와 핸드볼도 상상하니까 ㅎㄷㄷ인데요ㅋㅋ미쿡이 마음먹고 핸드볼에 투자하면 금방 세계재패할것 같네요...하워드가 골키퍼 보면 누가 넣으랴..르질라 달리는데 누가 잡으랴..점프뛰면 골키퍼 지나쳐서 골대로 들어갈듯..
하워드가 수비보면 오히려 지노빌리의 네 가랑이 사이가좋아~패스에 관광당할수도있다는 느낌이...바로 골이 되버릴테니까..
뜬금없이 궁금한건데 핸드볼에선 앤써처럼 빠르고 화려하게 드리블 치는 선수가 없나요?? 공이 작아도 앤써는 럭비공으로(....)드리블 하던게 생각나서 왠지 한명은 있을법도 한데... 워킹에 대한것도 농구보다 훨씬 자유롭고 하니 드리블 위주의 플레이 선수가 빛을 바랄수도 있을것 같은데 혹 아시는분 있나요
저만 그렇게 느낀지 몰라도 핸드볼에서 드리블의 비중이 그렇게 썩높다고 생각되지 않는것 같은데요.슛이나 패스가 더 비중이 큰것 같다는...소프트해진 럭비같기도 하고..
흠... 하긴 접촉에 대해서 핸드볼이 농구에 비해선 관대한 편이니까 그도 그렇네요
6개월 가지고 메달딸수있으면 개나 소나 다 메달 따겠네요.. 말이 안됩니다.
그냥 장난삼아서 한소리겠지.당연히 말이 안되죠...
핸드볼로 나오려면 일단 룰부터 바꿔야겠죠.. 4쿼터에 작전타임 ㅋㅋ 근데 르질라가 풀점프로 뛰어올라 핸드볼 꽂아 내리는 장면은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ㅡ.ㅡ;
오히려 슛이 빗나갈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핸드볼골대가 농구 골대만큼 높지않으니까.
르브론 제임스, 하워드는 수영선수로 출전해도 될듯 항상 하워드를 보고 있으면 육상선수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