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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다양한 탁구 이야기 탁구도 이제는 공정해야 !!
스파워 추천 1 조회 1,207 21.08.08 14:42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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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8 16:07

    첫댓글 옳으신 말씀.

  • 21.08.08 16:33

    랭킹이나 순위에 따라 뽑는게 공정한데..
    단체전 복식에서 왼손잡이가 없는게 좀 아쉽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복식은 왼손 오른손조합이 아주조금 유리한것 같아요..

  • 21.08.08 17:22

    일본은 왼왼 조합으로도 복식을 맞추어 성공 했지요. 의외로 왼왼 조합이 괜찮았어요. 제가 왼손인데 일본 복식조
    처럼 왼왼 조합을 테스트 해 보았는데
    의외로 상대팀이 어려워 하더군요.
    생각의 차이 입니다. 왼손이 어렵듯이
    왼왼 조합이 불편 하지만 상대하는
    팀도 생소는해서 어려워 합니다.

  • 21.08.09 17:08

    @규신 일본이 왼왼조합으로 복식 승율이 좋았나요?
    일본도 하리모토가 에이스라서 단식2번을 하기위해 어쩔수없이 왼왼조합이 된게아닌가요?

  • 21.08.09 17:24

    @까꿍까꿍 미리 하리모토가 단식2번 나간다 생각하고 왼왼 복식조를 연습했고 독일전만 3:2로 지고 나머지 복식은
    다 이겼습니다.

  • 21.08.08 18:56

    이번에 남자는 선발전 2위인 안재현 대신에 정영식을 추천으로
    여자는 선발전 2위인 최효주를
    그대로 추천으로 뽑았습니다.
    결과론적이지만 실패 였습니다.
    남자를 그대로 2위인 안재현을
    뽑고 여자를 추천으로 서효원
    이나 양하은을 뽑았으면 결과가
    달라 질 수 있었겠지요.
    남자는 추천선수가 망했고
    여자는 2위한 그대로 추천 했는데
    망했습니다. 세랭으로 1명 뽑는것은
    이해가 가나 나머진 선발적으로
    뽑는게 가장 공정하다고 봅니다.
    최효주가 수비수에게 고전한것은
    뭐 어쩔 수 없는 대진이겠지요.

  • 작성자 21.08.08 18:17

    좋으신말씀 감사합니다
    결과론이지만
    추천이든 순위대로던
    실패했다면
    앞으론 순리대로 뽑았으면합니다
    (그리고 사실 남자단체4위면
    잘했다고봐야지요)

  • 21.08.08 17:07

    맞는말씀이지만
    단체전 특성상 복식이 포함되는1, 2번 경기가 거의 정해진 상태에서 오더 싸움을 위해 협회가 개입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식 선수는 이상수선수와 복식을 기대했고
    잘하다가
    동메달전에 컨디션 난조로 부진했을뿐이죠
    하리모토 백핸드는 역시 세계적이였고
    이번엔 미준이 미쳐서...도핑 검사해봐야 ㅠ


  • 작성자 21.08.08 18:19

    남자단체 4위면 준수한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선수선발과
    자금운영은
    투명하고 공정해야된다고 봅니다

  • 21.08.08 19:24

    다들 자신의 관점으로, 결과론적으로 판단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을 보면 선발선수 추천위에서 다수결로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중국이 더 이해 안되는 측면이 더 많죠, 하지만, 특별한 비위나 나쁜관행등이 있지 않는 한, 선수의 기량과 컨디션, 세계랭커들과의 경쟁우위, 단체전 운영방식등 전체를 보는 눈이 있는 추천위에서 결정하는 게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올림픽 선발전으로 대표선수를 뽑았다면 마롱이 탈락되는 이변이 생길 수도 있었죠, 저도 잘모르지만 선발방식에 있어 어느정도 합리적인 기준으로 뽑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관점이 다른 걸 불공정하다고 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결과론적으로 더 발전적인 방식을 재고할 여지는 얼마든디 있는거죠, 탁구협회가 탁구발전을 위해 딱히 뭔가 노력을 눈에 띄게 한다고도 생각하지 않고,사실 회장도 그닥이 아니라 아주 마음에 들지 않지만, 올림픽선발이 공정하냐 아니냐로만 본다면 그렇다는 생각을 합니다.

  • 21.08.08 19:29

    당연한 말씀 입니다.
    국가대표를 성적 순으로 뽑아야죠.
    동네대표 뽑는 것도 아닌데요.
    성적 순으로 하지 않기에 말이 많이 생긴다고 생각 합니다.비리도 생기고요.

  • 작성자 21.08.08 19:58

    넵! 말씀에 동의합니다

  • 21.08.08 19:46

    선발전 한두번이 아니고 누적 성적으로 뽑아야죠
    매월 국내 랭킹 매겨야 합니다
    그러면 불만이 적어지지 않을까요

  • 작성자 21.08.08 21:24

    네. 경기결과에 대한 합리적인 선발기준이 있어야하리라 생각됩니다.

    탁구같은 1;1 / 2;2 경기에 추천제는 맞지 않는 다고 생각됩니다.

  • 21.08.09 09:33

    누적 성적 좋네요.
    대학 입시처럼 내신(누적) 몇 %에 직전 선발전 몇 % 딱 정해서 그대~로 밀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몸 글에 더이상 메달에 연연하지 않는 분위기? 뭐 이런 내용이 참 좋네요.

  • 21.08.08 21:18

    맞습니다. 국대는 나이를 떠나 선발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낸 선수가 선발되어야 합니다. 양궁이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며 야구가 반대이죠.
    협회가 관여하고 추천제도로 선발한다는 것 자체가 불공정이죠.

  • 작성자 21.08.08 21:25

    말씀에 동의합니다. 양궁처럼 바로바로 성적이 나오는 종목이니 양궁과 같이 해야할듯합니다.

    축구나 야구는 팀스포츠로 포지션별 안배와 당시 컨디션등이 중요하겠지만요.

  • 21.08.08 21:29

    @스파워 축구는 23세 이하이니 실력으로 선발되지만 야구는 미필자들을 팀에서 내보낼려고 하죠.

  • 21.08.09 15:19

    누적이라...4~5년전 좋은 성적이 계속 유지 되려나요?...바둑같은거야 가능하겠지만

    우선 기준부터 (그때그때 바뀌는것 말고 누구나 인정할수 있는)제대로 만들고 그 기준대로 하면될 일.

    추천? 누가 누굴 추천할지 ㅡ,.ㅡ

  • 21.08.09 16:29

    한국선수중 세계랭킹 1위도 그닥 공정해 보이지 않네요. 협회에서 세계 대회에 많이 참석시키는 사람에게 기회가 가겠지요. 그냥 무한 경쟁 선발전 통해서 3명 모두 선발하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

  • 21.08.09 20:15

    세계대회에 나가면 선발전 준비도 못할 수 있습니다. 체력적으로 힘들구요. 상대성 경기라 상대분석이 많이된 선수가 유리합니다.

  • 21.08.09 17:56

    양궁처럼 가야한다 생각합니다. ㅎㅎ

  • 21.08.10 10:38

    옳으신 말씀입니다.

  • 21.08.10 20:47

    어려운 문제네요..
    단기간의 국내선발전만으로 뽑자니 그 선수의 단기기량만으로 뽑기가 불안하고.
    추천이나 세계랭킹으로 뽑자니 불공정시비가 일어나고.
    각종 국제대회및 국내대회를 규모별로 승점제를 도입해서.
    국제대회 우승 준우승 몇점.. 국내 대회 우승 몇점 이런식으로 총점을 매겨 국가대표를 수시로 교체선발해서 서로 무한경쟁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1.08.11 12:31

    말씀하신데로
    헌실적 어려움이 있겠군요
    고견대로
    협회에서 공정한 선발을
    했으면합니다

  • 21.08.11 12:01

    선수들은 일정한 디비전리그(국내와 국외)성적을 토대로 선발하면 제일 공정하다 생각됩니다.근데 참 어려운것이 어떤 선수는 해외등에 나가서 외국선수와 게임할 기회를 갖고 누군 갖지 못하니 공정한 룰 만들기가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국내로만 한정하는 선발전은 우물안 개구리만 되는거 같고....그래서 이번에도 정영식 선수가 추천으로 선발된 이유입니다.

  • 작성자 21.08.11 12:32

    네 그렇겠지요

    추천이 아닌 선발로
    바꿀때가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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