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팀 9월 친선경기 웨일즈전 선발출전 선수 명단

[델피에로]

[델피에로]

경기는 못보겠네요.
경기내용과 결과 모두 좋기를...

[까망]

새벽에 해도 챙겨볼 정도인데.. 국대감독이나 올대감독이 별로라 챙겨보질 않게 되더라구요..
아침에 확인결과 예상한대로.. ㅋㅋㅋ 한국 국대, 올대,아시안게임 축구는 죽었습니다.

[KTKIM]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우리는 위협적인 모습이 거의 없었네요.

[혈의누캄프]

442에서 쏘니,조규성 투톱을 기용했는데 황인범이 쏘니 보다 위로 올라가다 보니 전방 압박하는 웨일즈에 중원은 박용우만 남음.
쏘니가 3선까지 내려와서 황인범 자리 커버해주고 이기제,홍현석은 프로 데뷔전 같은 어이없는 실수만 반복함.

박문성 해설 말처럼 클리스만이 코치들 한테 위임하고 본인은 대표팀에 시간 할애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보이네여.
기사에도 났지만 감독이 쿨링타임에 멍하게 전술지시도 없이 웃고만 있네여.
좀 나사가 빠진것 같아요.

[원산지한국]

https://bit.ly/3sDl6v2
인터뷰에서 해맑게 이런 소리하는거보면 제 정신이 아닌거같습니다 ㅎㅎ

[델피에로]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일본 감독하던 시절 프랑스와 평가전 끝나고 몰래 지단한테 싸인받으러 간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혈의누캄프]

예전 필립 람 자서전에 국대시절 클리스만 작전 지시가 없어 뭘 할지 모르고 선수들이 경기 임했다고.
선수들끼리 모여서 어떡해 경기할지 의논했다는 글이 생각나는 딱 그런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