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문제는 터널진입시 귀가 멍멍해지면서 -_- 소리가 안들릴수도 있을텐데 그점과 정차역마다 승객이 내리고 타고할때 화면을 가린다는점 , 진동으로 인해 영사기의 핀이 흔들려서 초점이 안맞아지는점 , 차량 내부에 빛이 어떻게 안들어오게 할것인가, 만 고친다면 잘되겠네요 .. 하지만; 스타디움식이 아니라 영화볼때 목이좀 아프겠거니 생각도 되네요
솔직히 1호차를 좌석 개조를 하지 않고 상영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경부선 KTX 가 주말,평일 오전,오후 시간대 좌석이 부족하다는것을 상기시켜 본다면 굳이 저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점도 듭니다. 차라리 새마을호를 저렇게 개조하고 영화특별열차로 해서 정동진쪽으로 투입하면 젊은 연인들이 많이 탈텐데 ...
첫댓글 누가 기차요금에 영화비까지 들여서 기차안에서 영화를 보려 할련지 의문입니다..;
과연 KTX운임요금에영화비까지포함하면 돈이꾀나오겟네요..이용하는 사람이 있을지....
시도는 좋은거 같은에...수익이 될지 모르겟네요...
영화도 좋지만.. 의자좀 넓혀줬으면... 역방향도 없애고...
특실 서비스에 집어 넣으면 호응이 대단할지도 모르겠군요.
너무들 까칠하게 보시네요-_- 철도공사가 무슨 일만 하면 냉소를 머금은 글들이...(그럴만도 하겠지만서도) 대체 고객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사업이 무엇이 있을까요 가격인하?-_- 고속철좌석 간격 확대나 친절서비스 확대-_-? 저는 도통 모르겠군요-_-
까칠까칠한 말이 있어야 더욱더 좋아지지 않을까요????ㅎㅎ// ㅡ,.ㅡ
KTX일반실 이용객의 절반이 영화 볼만큼 여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특실 한편성을 저렇게 했다면 고급화된 전략이라고 말할수 있지만... 시끄러운 일반실에 대한 항의가 많았는지 저렇게 했나 봅니다.
그런데 고속선 2차구간까지 개통되면, 영화의 상영시간 이상을 주행하는 구간은 그다지 많지 않을텐데 말이죠.
2차구간까지 개통되어도 두시간정도이기때문에 뭐 영화상영엔 큰 무리가 없을것같네요 길어봤자 두시간 짧으면 한시간20분짜리 영화도 있으니 ^^;
차라리 특실 한편성을 비행기처럼 좌석앞에 개인모니터를...(비쌀듯 예상...)
HSR350x(KTX-2 시제차)에는 그렇게 되어있던데요..
다만 문제는 터널진입시 귀가 멍멍해지면서 -_- 소리가 안들릴수도 있을텐데 그점과 정차역마다 승객이 내리고 타고할때 화면을 가린다는점 , 진동으로 인해 영사기의 핀이 흔들려서 초점이 안맞아지는점 , 차량 내부에 빛이 어떻게 안들어오게 할것인가, 만 고친다면 잘되겠네요 .. 하지만; 스타디움식이 아니라 영화볼때 목이좀 아프겠거니 생각도 되네요
솔직히 1호차를 좌석 개조를 하지 않고 상영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경부선 KTX 가 주말,평일 오전,오후 시간대 좌석이 부족하다는것을 상기시켜 본다면 굳이 저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점도 듭니다. 차라리 새마을호를 저렇게 개조하고 영화특별열차로 해서 정동진쪽으로 투입하면 젊은 연인들이 많이 탈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