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
장희한
어머나 쟤 좀 봐
말라빠진 그 얼굴에 화장을 한다기에 핀잔을 주었더니
노랑색 빨강색 연녹색으로 화장을 하고 보니
팔선녀가 따로 없네
원피스 투피스에 색색으로 방안 가득 펼쳐놓고
요것조것 입어보는 봄꽃
언제 선을 봤는지 시집간다며 올림머리로
먼 산이 몽실몽실 초록 구름 덩이로 떠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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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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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 ▒
24.03.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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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밤
좋은 詩 고맙습니다
직장인으로 주말밤이 좋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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