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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들 따르는 개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박정희를 좋아하는 자들에게 왜 박정희를 존경하냐고 물으면 대개 이런 대답을 합니다.
가난한 나라를 발전시켜 국민들을 배고픔에서 건져냈다고...
대한민국 경제를 박정희가 일으켜 세웠습니까?
경제개발 계획은 박정희가 만든것이 아니라, 이미 민주당 장면정부가 짜놓은 것이었습니다
5.16 군사쿠테타 이전부터 장준하 선생이 국토개발 기획단장이 되어 농촌을 바꾸는 새마을운동을 이미 진행시키고 있었고 .민주당 정권에서 짜놓은 공약을 박정희가 가져간 것입니다.그런데... 박정희는 나라를 발전시키기는 커녕 국민들에게 엄천난 빚만 남겨놓았습니다 5.16 쿠데타가 아니었으면 대한민국은 옛날에 선진국에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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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5.16군사 쿠데타로 선진국으로 가는 지방자치를 강제로 해산시켰습니다
4.19혁명 후 집권한 민주당정권은 1960년 11월 지방자치법을 개정하여 시·도·읍·면에 대한 지방자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개정된 법에 의하여 그 해 12월 지방의회와 자치단체장선거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장면정부의 지방자치는 시작도 하기 전에 5·16군사정변에 의하여 폐기되고 말았다. 박정희 군부는 먼저 군사혁명위원회 포고 제4호로 지방의회를 해산하였으며, 1961년 6월 비상조치법 제20조에 따라 시·도지사·시장·군수를 임명하였다. 이렇게 선진국으로 갈 수 있는 민주주의의 뿌리인 지방자치도 사라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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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적인 실적 위주의 박정희 개발독재야말로 시장 경제를 병들게 한 암세포였습니다. 나아가 그것은 IMF 금융위기의 뿌리였습니다 "박정희경제 신화는 수구,보수세력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들에게 사기쳐 만들어 낸 허상일 뿐입니다"
일본속담에 거짓도 100번을 말하면 진실이 된다고 합니다.
박정희시대는 물가상승, 집값 상승 등 정권에 불리한 내용은 언론에 내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물가상승도 물가조정이라는 말로 표현해야 했습니다. 박정희 시절처럼 물가가 오르고 은행 대출이자가 높으면 김대중. 노무현은 몇 번이나 쫓겨났을 것입니다
박정희가 노무현.김대중의 수출실적과 수출흑자를 보면 깜짝 깜짝 놀라야 합니다.
박정희 독재정권은 언론과 야합하여 수출성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했으나 국민들을 기만하고 엄청난 적자의 이야기는 속 빠진 체였습니다
박정희시대와 역대정부의 경제성장률 비교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까?
단순 숫치상으로 전두환이 1위, 박정희 2위, 노태우 3위, 김대중 4위 역대 집권자들의 연평균 실질성장률(이하 연평균성장률)은 전두환 9.3%, 박정희 8.5%, 노태우 7.0%, 김대중 6.8% 순으로 단순 수치상으로는 박정희가 2위입니다.
상대평가에서는 김대중 1위, 전두환 2위, 노태우 3위, 박정희 4위
박정희의 경제성장률은 주요국가 보다 3.3% 더 높았으나 대만보다 1.5% 낮았고,
전두환의 경제성장률은 주요국가 보다 5.7% 더 높았고 대만보다 0.8% 더 높고,
김대중의 경제성장률은 주요국가 보다 4.8% 더 높았고 대만보다 3.7% 더 높았습니다.
대만을 포함한 주요국(8개국:미,카,영,독,프,이,일,대)의 연평균 성장률을 비교하면 김대중 1위, 전두환 2위, 노태우 3위, 박정희 4위입니다. 그리고 성장율은 대체로 선진국에 갈수록 작아진다는 것을 참조하면 김대중과 전두환의 경제는 박정희보다 훨씬 나은 것입니다.
김대중의 경우 한국전쟁이후 박정희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대한민국에 뿌려 놓은 IMF의 씨앗이자 국란인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고도 세계 최고수준의 성장을 이루었습다.
김대중은 또한 경제성장에서 세계 최고수준이었을 뿐만 아니라, 단 5년만에 대한민국을 IT강국, 전자제품강국, 생명공학의 강국으로 올려 놓았고, 수출 최대 그리고 흑자, 경상수지 흑자, 외환보유고 세계 4위로 올렸고,한국의 영화산업을 세계 2위 수준으로 끌어 올렸고, 한류의 꽃을 피웠습니다.
박정희가 한국경제의 기반을 닦았습니까?
박정희 이후에 이루어진 엄청난 경제적인 성장은 다 박정희가 밑바탕을 잘 닦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입니다. 이것 또한 근거가 희박한 주장입니다. 박정희경제는 처음 5년간은 부정부패 이외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었고, 60년대 후반부터 일본과 베트남으로부터 돈이 들어오면서 좋아졌습니다.박정희 말기에는 또 완전히 망할 정도로 몰락해 가고 있었습니다. 수치로 표현하면 경제는 거의 몰락상태에 있었습니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권들이 잘했기 때문에 박정희 경제 후유증의 씨앗인 IMF외환위기를 극복하고도 승승장구를 했으나 이명박 정권들어 또다시 경제가 역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정희시대의 은행대출금리를 아십니까?
1960년대 은행대출 금리가 년17.5%-26% 였고. 1965년도에는 금리가 년 30% 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런 상황도 찬양의 대상입니까? 노무현.김대중 같으면 살아 남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박정희 시대의 부동산 투기를 아십니까?
1963년 기준으로 하여 7년 후 강남의 부동산은 학동이 20배, 압구정동이 25배, 신사동이 50배로 올랐습니다.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같은 기간 서울의 중구 신당동은 10배, 용산구 후암동은 7.5배 상승했습니다. 이래도 박정희가 위대하다고 하면 도대체가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김대중.노무현 같으면 몇 번이나 쫓겨났을 것입니다!
박정희 시대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아십니까?
박정희시대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평균 년 16.5%의 상승률을 보였고 1974년 24.3%, 1975년 25.7%, 마지막해인 1979년에는 18.3%였고.살인적인 물가상승이었습니다. 노무현.김대중 같으면 살아 남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박정희 시대의 수출현황을 아십니까?
박정희는 날이면 날마다 수출의 노래를 불렀고,국민들은 박정희가 시키는 대로 하면 대한민국이 금방이라도 선진국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거짓말이었습니다.
박정희 18년간 수출 638억불에, 수입 871억불, 무역적자 233억불
박정희시절: 233억불의 무역적자
전두환시절: 8억불 무역흑자
노태우시절: 132억불 무역적자
김영삼시절: 366억불 무역적자
김대중시절: 846억불 무역흑자
노무현시절: 980억불 무역흑자
박정희시대의 서민의 삶을 아십니까?
박정희시절은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이 세계에서 가장 길었고,산업재해는 세계 최고였습니다. 노동자 가운데 1976년 74.9%, 1978년 76.7%가 근로소득 면세점 이하였고,많은 노동자자들이 노동 착취를 당하였고,최저생계비조차 못 버는 상황이었습니다.또한 정당한 노동의 가치를 요구하며 노조를 결성하거나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공권력을 동원하여 무자비하게 죽이고,폭행을 가하고,자살을 하게 만들고 국가의 경제를 망치는 빨갱이로 몰기도 했습니다.
당신은 "박정희를 따르는 개"가 아닙니까?
아직도 박정희를 추종하는 개들은 한마디로 말해서 머리에 똥만 가득든 인간들입니다.
그저 먹을 것만 던져주면 꼬랑지 흔드는 개-새끼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들에게 왜 박정희를 존경하냐고 물으면 대개 이런 대답을 합니다.
가난한 나라를 발전시켜 국민들을 배고픔에서 건져냈다고...
내가 국민의 돈을 갈취하여 박정희 보다 더 많은 돈과 빵을 던져주면 나를 박정희보다 더 위대한 영웅이요, 지도자로 생각할 것입니까?
박정희의 개들은 또 이런 말을 합니다.
박정희는 역사상 가장 검소하고 깨끗한 지도자였다 그러면 박정희 일가가 소유한 재산은 모두 박정희가 봉급을 모아서 마련한 것입니까?박정희와 친인척들이 재계에 얼마나 특혜를 주고 받아서 뿌리를 박고 있는지 알면서도 친인척 관리를 잘 했다고 개-지랄 떠는 것을 보면 구역질이 납니다.(수조억짜리 정수장학회(MBC 문화방송 100% 후에 전두환이가 30%로 결정해 줌, 부산일보100%, 영남대학교 수백만평땅, 경향신문 사옥땅, 육영재단, 어린이 대공원등 ...)
한국에 이런 기회주의자를 섬기는 자들이 많아서 친일 매국노와 후손을 한국의 대통령으로 선출하였고,또 선출할려고 하고 이에 적극 협조하는 자들이 바로 한나라당(현:새누리당)이며 국민을 죽이고,짓밟고, 일본천황과 군부독재와 특혜를 받은 재벌을 찬양하고 국민들을 속이고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는 나쁜언론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그리고 더러운 사이비 종교집단들입니다.
당신을 속이고 당신도 모르게 "박정희를 따르는 개"로 만든 세력이 있다고 생각해 본적이있습니까? 그리고 지금 박정희와 전두환의 개들이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박정희를 따르는 개들이 쉬쉬하는 역대정부의 경제 비교표입니다
박정희를 따르는 개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들이 대한민국을 이념과 세대와 계급으로 갈라논 국민들이 하나의 지점에서 만나 의견을 함께하고 옳바른 역사와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대통합의 통일된 움직임을 보이는 것입니다.그러면 국민과 역사의 정당한 심판을 피하지 못하는것이 그들은 두려운것입니다.그래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악의 기득권으로 국민을 세뇌시키고,속이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보고 개가 통곡하는 이유
박근혜 대통령후보는 말합니다.
국민 앞에서 말로는 화합과 대통합을 외치면서
국민 뒤에서는 친일파 뉴라이트 대안교과서 교육이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옳바른 교육이고 역사고 뉴라이트가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길이고 희망이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친일매국을 교육하고 국민들에게는 나라사랑을 외칩니다 나의 주장이 거짓말 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럼 나의 주장을 증명하는 영상(클릭=>http://blog.daum.net/koreapjk/5862857 )을 보세요! 보셨습니까? 박근혜가 그런 사람이란게 믿기지 않으신다고요? 그럼 박정희시대 박근혜의 남자라 불리우는 최태민에 관한 중앙정보부 보고서(클릭=>http://blog.daum.net/koreapjk/5862849)와 더 경악스러운(클릭=>http://blog.daum.net/koreapjk/5862842)것을 보십시오 나의 주장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비난... 아니 욕이라도 실컷하십시오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번도 바꾸어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했다
600년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그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했어요.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눈치보며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넘치는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고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서 당당하게 권력을 한번 쟁취하는 우리의 역사가 이루어져야만이
이제 비로소 우리 젊은이들이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설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낼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후보 출마연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