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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座右銘)'은 앉은 자리의 오른편에 붙여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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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스스로를 가다듬는다는 의미에서 생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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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오른편에는 지금 어떤 말이 붙어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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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이산(愚公移山)' 포기하고 싶을 땐 이 말을 떠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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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국 태형산(太形山), 왕옥산(王屋山) 두 산의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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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이라는 90세 노인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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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은 이 산들 때문에 어디를 가려면 돌아다녀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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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이 있어 산을 옮기기로 마음먹고 산의 흙을 삼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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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渤海)에다 퍼다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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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왕복하는데만 1년이 걸렸고, 사람들은 불가는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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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었지만 그는 묵묵히 계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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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는 우공의 정성에 감복하여 산을 다른 곳으로 옯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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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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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사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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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을 이룰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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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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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이 끊임없이 떨러지면 언젠가는 돌도 뚫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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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천석(水滴穿石)도 같은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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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말들을 떠올리고 상상하면 얼마나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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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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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직장에서나 사업장에서나 지금 당장의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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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성과가 있다고 우쭐할 필요도 없고,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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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없는 것 같이 보인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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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의 저 길 뒤에는 성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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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을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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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끝말잇기는 (우)로 시작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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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세상 만큼 좋은카페 있음 나와보라 해!............... (나)
나두 이곳이 나의 즐거운 쉼터임을 느끼면서 살아요. 열심히 나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려고 하면서.............(서).........
서둘러 컴에 앉았습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조금 바쁘거든요... 샘터님들 오늘도 행복하소서..저 또한 열심히 웃는날 되렵니다. (웃)
<웃>---어요~웃어봐요~ 하하하~호호호~히히히~~```웃으면 복이온데요~~~~~~<복>
복날에는 삼계탕 보신탕을 먹는데.....요즈음에는 음식문화의 발전으로 인해서 삼계탕을 자주 먹습니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저녁 외식을 해야겠어요ㅡ(요)
요즘에는 우공 처럼 보이는 사람은 어리석기 짝이 없다고들 더 보아지겠지요? 하지만 인생에서 자신의 목표를 굽히지 않고 나간다면 목적 달성은 가능하다는 신념의 좋은 성어라고 봅니다...........< 목 >
목포해양대학교에 다니는 아들놈이 밤에 공부 할 때 배 고프다고 생라면 10개 보내달라는데 생라면이 뭔지를 몰라 한참 헤맸네요. 불쌍한 넘!! (넘)
<넘>--넘 하지마세요~ 듣는 넘 기분 나빠할지 모르잖아용~ 놈이라구도 하지마세요~듣는 놈도 기분 나쁠거구만요~ 아셔찌용? ~ㅎㅎㅎ <용>